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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제11회 해양 예술 사진작가 공모전 수상작 사진작가들이 수중생물의 놀라운 이미지를 포착 Photographers capture stunning images of underwater life Published 4:12 AM EST, Mon February 20, 2023 1. It took French photographer Nicolas Remy three days to capture this image of the elusive spotted handfish in Tasmania's Derwent River. Critically endangered, the handfish "walks" using its pectoral fins and attracts its prey with the fluffy lure above its mouth. The photo took first place in the 11th annual Ocean Art 2022, showcasing the world's best underwater photography. 프랑스 사진작가 니콜라스 레미는 태즈매니아 더웬트 강에서 포착하기 힘든 점박이 손고기의 이미지를 포착하는 데 3일이 걸렸다.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점박이 손물고기는 가슴 지느러미를 사용하여 "걷고" 입 위에 있는 푹신한 미끼로 먹이를 유인한다. 이 사진은 세계 최고의 수중 사진을 선보이는 제11회 해양 예술 2022(Ocean Art 2022)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점박이 손물고기(Brachionichthys hirsutus)는 2020년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목록에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손물고기과(Brachionichthyidae)의 희귀한 호주 물고기이다. 아귀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이 물고기는 헤엄을 칠 줄 알지만 손처럼 생긴 지느러미로 땅을 기어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특이한 물고기이다. 이들은 오로지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 섬의 더윈트 강의 어귀 지역에서 발견되는 종으로 30m 깊이의 얕은 물에서 주로 서식한다. 즉, 강어귀 지역에서 살지만 아무튼 바다 물고기가 맞다. 몸 길이는 약 12cm 정도로 작지만 느리게 기어다니면서 주로 조개나 새우 등 갑각류를 먹고 산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작은 물고기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번식 기간에는 최대 200개 가량의 알을 산란할 수 있지만 번식력에 비해 현재 남아 있는 개체 수가 적어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 Look through the gallery for more winning images from the competition 대회에서 더 많은 우승 이미지를 보려면 갤러리를 살펴보십시오 2. This male Atlantic Wolffish from Norway is protecting its partner's eggs until spring. The photo by Galice Hoarau won first prize in the Marine Life Behavior category. 노르웨이에서 온 이 대서양 늑대고기(울프피쉬) 수컷은 봄까지 짝의 알을 보호하고 있다. 갈리스 호아라우의 사진은 해양생물 행동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대서양 늑대고기(Atlantic Wolffish)는 "쏨뱅이목(Scorpaeniformes)"의 "늑대고기과," 또는 "이리치과(Anarhichadidae)"라 불리는 과의 생물군을 총칭한다. 즉 목 단계에서부터 다른 생물이란 이야기이다. 대서양 늑대고기는 탐욕스러운 포식자로 큰 머리, 힘센 턱, 큰 송곳니 등은 성게, 게, 대형 해양 달팽이 등 딱딱한 몸을 가진 무척추동물을 사냥하고 잡아먹는 데 모두 사용된다. 그들은 최대 1.5m의 길이에 이른다. 대서양 늑대고기는 보통 혼자 살지만 번식기에는 짝을 이룬다. 내부 수정을 통해 짝짓기를 하고, 암컷은 비교적 큰 알을 낳으며, 암수 모두 부화할 때까지 이 알을 지킨다. 이런 어미의 보살핌은 어류 중에서는 드물다. 심지어 수개월간 알을 지키며 짝짓기를 하고 공공 수족관에 둥지를 튼다고 알려져 있다. 이 물고기들은 북대서양의 차가운 물에 제한되어 있고, 그들의 혈액은 어는 것을 막는 몇 가지 천연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다. 대서양늑대고기는 식탁용으로 많이 먹으며, 그 분포 지역 전체에서 레크리에이션 낚시꾼들과 가끔 상업적인 그물 낚시꾼들에 의해 낚시된다. 그것은 성숙하는 것이 느리고 자연적으로 희귀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난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그것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했다. 미국에서는 관심대상종으로 간주하고 있다. 많은 생태학자들이 대서양늑대를 북대서양 먹이사슬의 핵심 종으로 간주하고 성게와 다른 무척추동물의 개체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이 암초 포식자를 위한 보존 조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3. This image of a protective Caribbean reef octopus guarding her eggs in West Palm Beach, Florida won the Best in Show overall. According to Ocean Art, photographer Kat Zhou spent three weeks trying to get the best angle.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알을 보호하는 카리브해 암초 문어의 이 이미지는 종합 우승을 수상했다. 해양 예술 사진작가 상(Ocean Art)에 따르면 사진작가 캣 저우(Kat Zhou)는 최상의 각도를 얻기 위해 3주를 보냈다라고 한다. 4. Martin Broen's atmospheric "Long Shadows" won first place in the Black and White category. The photo presents stalactites hanging from the roof of Cenote Dos Pisos, Mexico. 마르틴 브로엔의 분위기 있는 "긴 그림자"가 흑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멕시코 세노테 도스 피소스의 천장에 매달려 있는 종유석을 보여준다. 멕시코 세노테 도스 피소스의 동굴 잠수 Cave diving Mexico CENOTE DOS PISOS 5. In Pinglin, Taiwan, this crab found itself seeing double -- and won photographer Kuo-Wei Kao first place in the Portrait category. The photographer told Ocean Art that it took many attempts to capture the "perfect reflection." 대만 신베이시 핑린구(台灣新北市坪林)에서 이 게는 자신이 이중으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고 인물 사진 부문에서 사진작가 카오 쿠오 웨이(高國偉)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작가는 해양 예술 사진작가 상(Ocean Art)에 "완벽한 투영"을 포착하기 위해 많은 시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6. With categories such as Underwater Conservation, the competition also highlights the difficulties facing our oceans -- like this California sea lion pup in Mexico with a fishhook stuck in the corner of its mouth. "At the least, his story can be a message of the impact of humans on the inhabitants of our ocean," said photographer Celia Kujala. 수중 보호와 같은 부문을 통해 이 대회는 또한 입가에 낚싯바늘이 박혀 있는 멕시코에 사는 새끼 캘리포니아 바다사자처럼 우리 해양이 직면한 어려움을 강조한다. 사진작가 셀리아 쿠잘라는 “적어도 그의 이야기는 인간이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7. Winning first prize in the Compact Wide Angle category, Enrico Somogyi's photo gets up close and personal with a toad in Leipzig, Germany, during mating season. "It lasts only a few days," the photographer told Ocean Art, "and only at this time is it possible to get very close to them." 소형 광각 부문에서 1등상을 수상한 엔리코 소모지의 사진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짝짓기 시즌 동안 두꺼비와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작가는 해양 예술 사진작가 상(Ocean Art)에 "며칠 동안만 지속되며, 이때만 그들에게 매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8. Renee Capozzola's photo shows an over-under image of South Fakarava, a remote atoll in French Polynesia. As this area has strong legal protection, there is a thriving ecosystem, featuring a variety of species. This photograph took first place in the Wide Angle category for 2022. 르네 카포졸라의 사진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외딴 환초인 사우스 파카라바의 오버 언더 분할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지역은 강력한 법적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을 특징으로 하는 번성하는 생태계가 있다. 이 사진은 2022년 광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 This image of a shrimp, taken in the Philippines, reminded photographer Eunhee Cho of a certain cinematic space alien. "I thought of E.T., the big-eyed alien in the movie I saw as a child," Cho said. "It was a lucky day when a small sea creature was considerate of me and I was able to shoot." 필리핀에서 찍은 이 새우의 이미지는 사진작가 조은희 씨에게 어떤 영화적 우주인을 연상시켰다. 조씨는 "어렸을 때 본 영화 속 눈이 큰 외계인 E.T.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작은 해양생물이 나를 배려해줘서 촬영할 수 있었던 행운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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