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계묘년 사망
사주분석
목(木)이 태과(太過)한 사주인데 목풍(木風)이 불면 정화(丁火)가 꺼질 수가 있으니 목다화식(木多火熄)이 염려가 된다. 다만 무토(戊土)는 화로(火爐)의 물상이라 정화(丁火)가 잘 보존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유화유로(有火有爐)라 말한다. 곧 불씨는 화로에 안착해야 잘 꺼지지 않고 장수(長壽)를 한다고 하여 화로에 놓인 불씨를 뜻한다. 그런데 계묘년(癸卯年)에 무계합거(戊癸合去)하면 무토(戊土) 상관(傷官)이 제거가 되는데 이것은 목풍(木風)을 그대로 만나게 된다. 그 시점은 지지를 보고 확인한다. 즉 묘목이 일지궁과 묘미합목(卯未合木)이 되는 시점이다. 근묘화실(根苗花實)에 의하면 미토(未土)는 7월8월 9월에 해당하니 7월달부터 목풍(木風)이 불어와 정화(丁火)가 흔들리게 된다. 시주를 모르므로 그 내막의 진행은 설명하기 어렵지만 목풍을 만난 정화는 일지궁 미토가 목국을 이루니 계묘년 말쯤에 목다화식(木多火熄)으로 그 명이 위태롭다 할 만하다. 이미 올해 동지가 지났으므로 내년 운기가 도래할 수 있는데 갑진년에는 천간이 갑을목이요 지지는 인묘진 방국으로 목국을 형성한다. 목국이면 전왕하니 무토는 깨지고 목풍은 더욱 거세진다. 올해 살아나도 내년이 더 위태롭다 할 수 있다.
근황
2023년 10월 19일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영화배우인 40대 남성 L씨 등 8명에 대해 입건전 내사 또는 형사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7일, 이선균의 사망소식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