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일본산 수입 가공식품에서 세슘이 발견되면 가공식품의 수입업자에게 스트론튬과 플루토늄 검사결과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세슘이 검출되면 사실상 자진취하를 하여 실제적으로 수입되지 않게 조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 자료는 국정감사 기간에 김성주의원실에 제공한 식약처 자료로서 지난 2년 6개월동안 자진으로 수입을
취하한 일본산 가공식품의 측정결과를 보여줍니다. 총 329회에 이르는 방사능 오염
일본산 가공식품이 수입될 뻔 한것을 식약처의 조치로 자진취하 하였습니다.
가장 세슘농도가 높았던 것은 빌베리액기스 분말이었습니다. 81 Bq/kg까지
올라갔습니다. 딸기 등 베리로 끝나는 이름의 식품들이 세슘에 높게 오염된다는 사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본산 가공식품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 정도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김익중님 출처)
파일 첨부합니다. 자세한 내역을 봐주세요.
방사능_검사_결과(수입신고 자진취하).xlsx
출처: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원문보기 글쓴이: 별의정원
첫댓글 리스트의 수량도 엄청나지만 저기서 드러나지 않는것들이 더 많겠죠?
짜식들이 은폐할 수록 그 자식들만 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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