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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감기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뜬히 낫는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화된다.
이 메일을 몇개월 전에 보냈더니 그 내용이 어떤 박사와 면담해서 얻은 내용으로 많이 변질되어 되돌아 오고 있군요. 안타깝습니다. [면역혁명] 저자 소개 : 아보 도오루(安保徹)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면역학자로 1996년에 백혈구 자율신경지배구조를 해명했다. 2000년에는 백 여 년 동안의 통설이었던 '위궤양=위산' 설을 뒤집는 과립구설을 발표하여 의학계에 심대한 충격을 주었다. 영문 논문발표 회수만 200회 이상으로 현재 일본 나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이다. 감수자 : 조성훈 현재 조오다 클리닉 원장으로 한국 최초의 NK면역치료요법 권위자이다.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 의대 및 나라의과대학 등에서 수학했으며 전 중문의대 교수 및 분당 차병원 과장직을 역임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NK면역치료요법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저서로는 'NK세포면역치료, (한솜)'등이 있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력이란 ?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우리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면역 물질을 생성하여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역할을 '면역력'이라 하며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어도 영향을 덜 받고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면역혁명, 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 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라고 표현한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하나의 보기로 물컵에 물이 반 있는 것을 보고 부정적 표현 '벌서 반 밖에 없네 ?' 와 긍정적 표현 '아직도 반이나 남았어 !' 라는 표현은 느낌이 크게 다르다. 현대인들은 과학문명의 이기를 받아 편리하게 살면서도
다음은 인터넷 상의 메일내용.
면역력을 높이는 10 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 매실 등 신맛으로 배설.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 깨 등 가공 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 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위생생활 습관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1. 속이 꽉 찬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2. 영양의 보고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3.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5.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6.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7. 장운동에 좋은 사과 사과에 풍부한 펜틴질은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 8. 아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 쌀눈에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요. 9.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당근 당근은 거의 모든 비타민과 철분, 칼륨,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는 10. 키가 쑥쑥, 성장촉진의 효과 좋은 우유 우유속의 트립토판이란 아이노산이 신경호르몬을 생성하고, 11. 살균력과 항암력이 뛰어난 마늘 마늘은 살균 작용과 항암 작용으로 인해 널리 선호되는 향신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