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법칙
100만원의 년 5%의 이율이면 언제 원금의 두배가 되는 지를 보면 72/5=14.4년 걸린다.
자... 이것은 정기예금으로 단 한번 투자를 했을 경우이고, 투자를 반복했다면 어떻게 될까?
딱한번 100만 원을 년이율 5%에 투자했을 경우
5년 : 127만원, 10년 : 162만원, 15년 : 207만원, 20년 : 265만원, 30년 : 432만원, 40년 : 703만원 이지만
매년 100만 원을 년이율 5%에 계속 투자했을 경우
5년 : 680만 원, 10년 : 1,420만원, 15년 : 2,365만원, 20년 : 3,571만원, 30년 : 7,076만원, 40년 : 1억 2,783만 원
투자금액 100만원 : 4000만원(40년*100만원) = 이자금액 603만원 : 8,783만원
3,900만원 추가 투자로 얻게 되는 이자가 8,000만원 이상이다.
이 경우는 년이율이 5%인 경우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이나 주식의 경우 평균수익률이 10%이상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몇십배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이것이 복리의 매력이다.
단..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한방이나 대박과는 반대 개념이다. 즉 부자는 한방이 아니라 시간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시간의 무서움을 빨리 깨닫는 자가 성공하는게 아닐까..
* 단리계산 : 매년 이자가 발생하지만 이자에 이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