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을 받기 위한 우량주를 6월 말쯤 사면
중간매도 시기에 적절하다는데
님들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데
단순히 배당을 받기 위해서라면
제약회사주나, 담배인삼공사주,
특히 가스주를 사두면
그리 큰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일반 정기예금보다는 나을거라고 하던데
무모한건가요?
주식에 대해 공부할 시간도 없고,
적성도 맞지 않는 것 같고,
내내 이거 붙들고 골머리 썪는 것보다는
한 번 사두고 그리 큰 신경 쓰고 싶지 않거든요.
개미군단은 반드시 손실을 보기 마련이라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일반 은행권 정기예금 이율은 너무 낮아서요..
어차피 재테크 수단으로 삼을거라면
위험한 배팅보다
수익성은 낮더라도
안정적 쪽을 택해볼까 하는데
(물론 주가 하락에 대한 위험은 감수해야겠지만요...^^;;;)
님들의 기탄없는 질타와 가르침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LG투자증권에
6개월짜리 원금 보장형
양방향 수익 펀드상품(ELF)을
매수했습니다.
참, 하나 더..
증권회사에서 판매하는
적금형 상품(2년 이상)은 어떤가요?
첫댓글 님의 생각데로라면 우량주 몇종목 관심종목등록 하셧다가 6월말 전후로 낮은가격 형성 되는 시점에 매수 하셧다가 고가 형성 되면 매도 하시든지 아님 연말 배당 받을만 하겟네요~판단은 님이 하세요~~*^^*
원금 보전형 간접투자 상품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