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보 산 (280.7m)
증평역-삼발랭산-약수터-선반다리-삼보산-갈림봉-성재산-선반다리-증평역(3시간40분)
올 한해 마지막 산행, 삼발랭산과 삼보산 성재산에서... 산행기점 증평역에서 출발하면...
작은 굴다리를 지나...
좌틀하며 조금가다 보면 또 하나의 굴다리를 지나, 산으로 접근하는데 산 초입에 설치되여 있는 등산안내도를 지나...
계단을 따라 능선으로 접어 들면서 산행이 시작 되는데 봉우리에는 쉼터의자도 설치되여 있고...
이어, 철망 넘어로 증평 복지재단이 조망되고...
복지재단에서도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 또 한봉우리를 오르면 ...
도로 공사중, 임시 목교를 지나...
도로 공사가 한창인데 건너로 멀리 산능선에는 백마산 보광산 쪽지봉이 조망되고...
이번에는 청안면 뒷산 칠보산도 조망 되는데...
중앙으로 봉긋한 백마산이 멎지고...
지나온 능선 뒤로는 증평읍 건너로 두타산 중심봉 능선이 위용을 뽑내는데...
미세먼지가 없는 어느날 다시 조망한 두타산 전경...
이어, 능선을 타면 잘 손질된 묘 우측으로 정자가 있는 삼발랭산과 가야할 선반다리 봉우리들이 조망되는 가운데...
사람들이 워낙 많이 다녀 등로가 고속도로 ...
어쨋던 정자가 있는 삼발랭산에 도착하니...
타 지역 산군들의 꼬리표가 소나무 가지에 주렁 주렁...
이어, 삼발랭산에서 하산하며 등로에서 우틀하며 가다 약수터에 도착하여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다시 정규 등로에 접속하여 좌틀하며 봉우리에 오르니...
여기에도 운동기구 와 쉼터에 정자가 세워져 있고...
쉬엄 쉬엄 가다 보니 어느새 선반다리에 도착하나...
땀도 뺄겸 그대로 고 고 고...
이어, 장군바위가 있는 봉우리를 지나 가다 보니...
조씨 묘가 있는 삼거리 갈림봉에 도착 하는데...
우틀하며 삼보산 초정고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성재산 갈림봉을 지나는데...
밧줄이 설치되여 있는 급 경사를 올라 봉우리에 도착하면...
우측으로 삼보산이 가까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청안면 뒷산 칠보산 능선이 멎지게 다가오는데...
일명 참나무봉을 뒤로 하고 급 경사를 내리면...
염태고개에 도착 하는데...
능선따라 힘들게 오르면...
양지말 갈림길을 지나...
육묘산에 오르게 되는데 증평 사람들은 육묘산을 삼보산이라 부른다...
어쨋던 삼보산에서 조금 쉬다 다시 뒤돌아 참나무봉에 다시 올라...
삼보산과...
삼보산 좌측으로 조망되는 칠보산, 보광산, 백마산 능선을 조망해 보고...
다시 성재봉 갈림봉에 도착하여 성재봉을 다녀 오기로 한다...
갈림봉에서 능선을 내리면 임도를 다시 만나고...
안음서문공휘슐 지묘 를 지나...
깨끗한 묘역을 지나면...
농사짓는 개인 정자가 보이는데 정자 뒤 능선을 타고 올라 갔지만 정자 우측 능선을 타고가면 고스락이 더 가깝다...
어쨋던 능선에 올라 우틀하며 가다 보니 무인 산불감시탑이 보이는데...
여기가 성재산 고스락이고 갈림봉에서 여기까지 19분 소요 되였군요...
이어, 다시 하산하며 삼보산에서 하산 한 참나무봉을 우측으로 조망해 보며...
이번에는 능선에서 이탈하여 좌틀하며 임도따라 가다가...
다시 4거리를 만나 능선에 다시 접속 하는데 성재산은 북이면 광암리에 있군요...
어쨋거나 다시 선반다리에 도착하여 선반다리 지나...
공사중인 도로 건너로 두타산을 다시 조망해 보고...
음성 백마산과 종지봉, 큰산을 조망해 보며 가다 보니...
증평역이 가까워 지고...
굴다리를 지나 증평역에 다시 도착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