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같은 세월이라지만 어느덧 12월도 끝짜락에 와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속에 항상 건강
챙기시기바라며
늘 시간에 쫒기지만 마음만은 여유롭게 가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축년 마무리도
잘 하시어 님들의 가정에도 웃음꽃이 활짝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자기가 속상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다는 것을 핑계로,
우리는 얼마나
자주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말씨로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우울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지 모릅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충고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냉랭하고
모진 말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곤 하는지
이러한 잘못을
거듭해 온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새삼 부끄러워집니다.
자신의 삶이 귀중하고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의 삶도 역시 귀중하고 소중합니다.
우리는 차이와 차에 대한 개념적인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한 삶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렵고 힘든 이웃과 열악한 조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건강하고 보람있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매서운 겨울한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해월 이 강무
첫댓글 해월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 편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 합니다 샬롬 !!
눈이 오는 목요일 멋과 맛 향기로 즐기시고
한파와 대설 주위보에 조심 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