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님이 센터를 28년까지 이용하고 난 후 최중호 선생님과 함께한 경험들을 발판삼아 어항에서 키우고 싶은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책에서 보고 확인한 뒤 매장에 가서 선택하고 데리고 와서 밥 챙겨주고 어항 관리 점검표를 확인하고 체크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키울 듯합니다. 수영장 워킹레인에서의 익숙함을 바탕으로 취미가 같은 물을 좋아하는 회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워 할 모습이 보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 될 수 있도록 '잘'하기보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거들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p.20 "재훈님이 교통카드를 지원자에게 맡기려고 다시 내밀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재훈님이 갖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재훈님 교통카드이니 재훈님이 갖고 있는 게 맞겠지요. 잃어버리더라도 실패할 기회를 얻었으니 다시 발급 받으면 될 일이고요. 대신 잃어버리기 전에 카드 지갑이나 다른 걸 구매하면 될 일입니다."
이렇게 함이 맞는데 가끔은 혹시 잃어버리진 않을까 염려되어 직원이 가지고 다녔던 날이 있습니다. 잃어버리면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 걱정되는 마음이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원자의 일임을, 역할임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작은 것에서 부터 당사자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하고 나머지를 거들면 될 일입니다. 삶에 주인 되게 살려면 무거운 짐도 들어보아야 합니다. ‘잘’ 하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게 더 이롭습니다.> <재훈님 교통카드이니 재훈님이 갖고 있는 게 맞겠지요. 잃어버리더라도 실패할 기회를 얻었으니 다시 발급받으면 될 일이고요.>
당사자의 삶을 내가 좌지우지 하지 않고, 어려움과 실패가 있더라도 그것을 그의 배움의 기회로 여기고, 나는 옆에서 거들뿐임을 또 다시 배웁니다!
첫댓글 다 읽었습니다.
재훈 씨의 물 생활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첫째,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고 있는가?
둘쩨, 경청과 존중을 기반으로 일하고 있는가?
셋째, 충분히 공부하고 궁리하는가?
오늘도 만날 또 다른 재훈 씨를 이렇게 만나겠습니다.
배움을 나눠주신 최중호 선생님 ! 고맙습니다.
당사자가 주인되게 거드는 것의 중요성과 방법. 오늘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재훈님이 센터를 28년까지 이용하고 난 후 최중호 선생님과 함께한 경험들을 발판삼아 어항에서 키우고 싶은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책에서 보고 확인한 뒤 매장에 가서 선택하고 데리고 와서 밥 챙겨주고 어항 관리 점검표를 확인하고 체크하며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키울 듯합니다. 수영장 워킹레인에서의 익숙함을 바탕으로 취미가 같은 물을 좋아하는 회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워 할 모습이 보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 될 수 있도록 '잘'하기보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거들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p.20
"재훈님이 교통카드를 지원자에게 맡기려고 다시 내밀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재훈님이 갖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재훈님 교통카드이니 재훈님이 갖고 있는 게 맞겠지요.
잃어버리더라도 실패할 기회를 얻었으니 다시 발급 받으면 될 일이고요.
대신 잃어버리기 전에 카드 지갑이나 다른 걸 구매하면 될 일입니다."
이렇게 함이 맞는데 가끔은 혹시 잃어버리진 않을까 염려되어 직원이 가지고 다녔던 날이 있습니다.
잃어버리면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 걱정되는 마음이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원자의 일임을, 역할임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작은 것에서 부터 당사자 자신의 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 읽었습니다. 당사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에서 어울려살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과정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하고 나머지를 거들면 될 일입니다. 삶에 주인 되게 살려면 무거운 짐도 들어보아야 합니다. ‘잘’ 하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게 더 이롭습니다.>
<재훈님 교통카드이니 재훈님이 갖고 있는 게 맞겠지요. 잃어버리더라도 실패할 기회를 얻었으니 다시 발급받으면 될 일이고요.>
당사자의 삶을 내가 좌지우지 하지 않고, 어려움과 실패가 있더라도 그것을 그의 배움의 기회로 여기고, 나는 옆에서 거들뿐임을 또 다시 배웁니다!
잘 읽었습니다. 과업을 세분화하여 당사자가 할 수 있을 만큼 할 수 있도록 거드신 지혜를 배웁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읽었습니다
과업을 세분화하고 당사자의 몫을 확인하며 일부 거들어 지원하니 당사자의 일로 도울 수 있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인환 선생님, 옳습니다. 말씀처럼, 과업을 세분화 하면 되지요.
과업 세분화 참고할 만한 글이 또 있는데요, 이를 찾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