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둘만한 민간요법과 생활정보 93 가지<br />1.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br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br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br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br />2.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br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br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br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br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br />3.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어라. <br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br />4.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br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br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br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br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br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br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br />5. 뱃살 확실히 빼는 법. <br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br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br /><br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br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br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br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br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br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br /><br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br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br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br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br />6. 숙취 해소법. <br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br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br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br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br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br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br />7.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셔라. <br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br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br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br />8.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br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br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br />9.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br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br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br />10.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 이렇게 해보세요. <br />소주 1병에 식초 한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br />1주일에 한번씩 한달만 해보세요.<br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습니다. <br />11.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br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br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br />12.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면. <br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br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br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br /> <br />13. 불면증을 쫓으려면. <br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br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 <br />14.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br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br />즉시 효과를 본다.<br />15. 감기엔. <br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br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br />16. 살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br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 놓는다.<br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br />17.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br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br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은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br /><br />18.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br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br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br />적당한 배개 높이는 이불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br />19.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br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br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br />그래도 안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br />20. 구내염이 심할 경우. <br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br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br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br /><br />21. 올바른 세수법. <br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br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br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br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br />22. 치아를 희게 하려면. <br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 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br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br />23. 상한우유 확인법. <br />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br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br />24.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br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br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br />25.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br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br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br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br />26.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br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br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br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br />27. 곰국 맛있게 끓이기. <br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br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br />28.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br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br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br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br />29.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br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br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br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br />30.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br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br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br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br /><br />31.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br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br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br /> <br />32.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br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br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br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br />33.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br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br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br />34.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br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br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br />35.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br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br />36.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br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br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br />37.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 <br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br />38.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br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br />39. 녹차는 나빠요. <br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br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br />40.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br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 나오는데,<br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br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냄새 나는 사람이<br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br /> <br />41.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br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br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br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br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br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br />42.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 <br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br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br />43.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br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br />44. 생선 굽는 요령. <br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br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br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br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br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br />45.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br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br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br />46.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br />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br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br />47.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br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br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br />48.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br /><br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br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br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br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있고 뽀드득소리가<br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br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br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br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br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br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br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br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br />-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br /><br />49.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br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br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br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br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br />50.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br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br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br /><br />51.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br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br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br />52.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br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br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br />53. 양치질 외 치약의 활용방법. <br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br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br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br />54.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br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br />55.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br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br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br />56.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br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br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br />57.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br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br />58.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br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br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br />59.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br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br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br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br />60.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br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br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br /><br />61.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br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br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br />알아듣는 방법이다.<br />62.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br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br />63. 벽에 난 못자국 제거. <br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br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br />64.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br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br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br />65. 가죽 옷이 오돌도톨한 곳에 긁혔다면. <br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br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br />66.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br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br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br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br />67.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br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br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br />알뜰하게 사용하자. <br />68. 집안의 페인트 냄세를 없애려면. <br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br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br />69.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br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br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대고 녹인다.<br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br />70.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br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br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br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br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br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br /><br />71.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br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br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br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br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br />72.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br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br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br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br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br />73. 가죽소파의 얼룰진 때. <br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br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br />그런 다음 대형 타울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구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br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br />74. 티눈 없애는 방법. <br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br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br />75. 쌀에서 냄새가 날 때. <br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br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br />76.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br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br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br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br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br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br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br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br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br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br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br /><br />77.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br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br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br />78.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br />두루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br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br />79.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br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br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br />80.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br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br />과일산이 검은것을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br /><br />81.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 <br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br />82 감기로 코가 막힐 때. <br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br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br />83.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br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맛도 일품이고<br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br />84.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br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br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br />85. 불린 콩인 필요할 때. <br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br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br />86.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br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br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br />87. 고기양념에 배쥬스를. <br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br />이럴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br />88.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br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br />89. 감자 싹 나지않게 하려면. <br />감자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br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br />90. 녹이 슨 문 손잡이에. <br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겻을 때는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br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br /><br />91.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br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br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br />92.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br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게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br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br />93.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br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br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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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네 ~~
별말씀을요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답글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