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관계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낀다. 그래서 젊을 때부터 쌓아온 인맥과 각종 모임을 소중하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60대와 70대를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보다 어떤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 후반부에는 사람의 숫자보다 마음의 평온이 더 큰 가치가 된다.
3위. 체면 때문에 억지로 나가는 모임
가기 전부터 피곤하고, 다녀오면 더 지치는 모임이 있다. 오래된 인연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참석하지만 정작 웃는 시간보다 눈치 보는 시간이 많다.
관계는 의무가 되는 순간 즐거움을 잃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보다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 중요해진다.
2위. 비교와 자랑이 가득한 모임
재산 이야기, 자식 이야기, 건강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경쟁이 시작되는 자리가 있다. 누가 더 잘살고, 누가 더 성공했는지 알게 모르게 비교하는 분위기 속에서는 마음이 편할 수 없다.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은 부족함보다 비교다. 인생 후반부에는 자랑보다 편안함이 더 소중해진다.
1위. 불평과 남 이야기만 하는 모임
만나면 세상 욕, 자식 욕, 정치 이야기, 남 험담만 반복된다. 처음에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은 더 무거워진다. 웃음보다 한숨이 많고, 희망보다 불만이 많아진다.
사람은 자주 만나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그래서 늙어서 가장 멀리해야 할 모임은 동창회도, 경조사도 아니다. 만나고 나면 기운이 빠지고 마음이 어두워지는 모임이다.
인생 후반부에는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보다 좋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체면 때문에 나가는 모임, 비교와 자랑이 가득한 모임, 그리고 불평과 남 이야기만 하는 모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활력을 빼앗는다.
노년의 가장 큰 복은 사람복이다. 그리고 사람복을 지키는 첫걸음은 나를 지치게 하는 자리에서 조용히 멀어질 줄 아는 것이다. 끝까지 남겨야 할 모임은 많지 않다. 함께 있으면 웃음이 나고, 돌아오는 길이 가벼워지는 사람들. 그런 인연이면 충분하다.
Copyright © 성장곰
첫댓글 나이가 드니 모임에서도 자연히 멀어지네요.ㅎㅎㅎ
그런말하면 안되요
절대로ᆢ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벗이 필요한법입니다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친구말고요 그저
편한친구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