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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여왕 장미ㅡ 개화시기 5~6월 조상들이 사랑했던 꽃 오유월의 모란 .목단 ㅡ 개화시 5~6월 오유월 작약 ㅡ 개화시기 ㅡ 5~6월 적 작약 ㅡ 6월 백자약 장미꽃 키가 작은 여러해살이 나무로 덩굴식물이다. 대부분 아시아원산의 야생 장미를 인공으로 서로 교잡하여 만들어낸 원예종이다. 장미의 꽃말은 ‘애정’, ‘사랑의 사자’, ‘행복한 사랑’ 등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결혼식용 부케나 여성에게 주는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장미 꽃말은 꽃의 색깔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다.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하얀 장미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분홍 장미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노란 장미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파란 장미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빨간 장미 봉오리 -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하얀 장미 봉오리 -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들장미 -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결혼식의 장미 - 행복한 사람 목단의 꽃말ㅡ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 작약꽃 꽃말 ㅡ 수줍음 장미꽃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었을 때, 사랑의 사자 큐피드는 그 장미꽃을 보자마자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서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피드의 입술을 톡 쏘고 말았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신 비너스는 큐피드가 안쓰러워 벌을 잡아서 침을 빼내버렸다. 그리고 그 침을 장미 줄기에 꽃아 두었다. 그 후에도 큐피드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다 목단 모란 꽃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 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 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약꽃 일로 만나 친구가 된 E가 남미 여행에서 돌아왔다. 그녀는 1년 전쯤,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 갈 것 같다며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났다. 만날 때마다 엉뚱한 소식을 전하는 친구라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내내 궁금했다. 그런 그녀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틀에 맞춰 사는 안정적인 모습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그녀가 결혼이라니. 얼떨떨해 하는 내게 그녀는 자신과 꼭 맞는 부케를 부탁한다. 자유분방한 그녀에게 어울리는 꽃이라, 말할 것도 없이 작약이다. 가장 크고, 가장 화려하고, 자신만의 색채가 분명한 꽃, 작약. 귀엽고 연한 핑크색부터 농염하고 진한 붉은 색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서 나이나 피부색, 취향에 맞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에게 더 없이 잘 어울리는 꽃이다. 전혀 다른 인생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그녀에겐 어떤 작약이 좋을까? 둘이 함께 만들어갈 인생의 첫 시작이니만큼, 서로의 색을 물들일 수 있도록 크림색 작약을 선택했다. 자신의 색깔에 상대가 묻히기보다는 서로의 색을 배려하며 두 사람만의 새로운 색을 찾아가기를······. 장미는 품종이 다양하여 전 세계에 약 100여종이 분포하며, 각 나라에서 관상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향수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장미유는 장미꽃에서 얻는데 주로 로사 다마스케나 (R. damascena)의 꽃을 이용한다. 장미과에 속하는 해당화 (R. rugosa)의 열매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서 설탕절임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모란꽃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1m내외이며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작약꽃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쓴다. 뿌리는 진통· 복통· 월경통· 무월경· 토혈· 빈혈· 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인다. 중국에서는 진(晉)과 명(明)시대에 이미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재배 역사는 모란보다 오래되었다. 송(宋)을 거쳐 청(淸)시대에는
수십 종류의 품종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 몽골· 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귀한 존재 장미꽃 조선 태종 2년(1402) 2월 28일에 대언 유기 (유기)를 보내 궁온 (宮醞: 임금이 내려주는 술)을 예문관 성균관 교서관 3관에 주었다. 3관은 각각 상 받은 물건으로서 그 연회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문관에서는 장미연(장미연)이라 하고 성균관에서는 벽송연(벽송연)이라 하고 교서관에서는 홍도연(홍도연)이라 하였다. 3관은 3년에 한 차씩 돌려가며 연회를 마련하여 모여서 술을 마셨다. 임금이 유학을 중요하게 여겼으므로 이렇게 한 것이다. 이항복이 아뢰기를 “군신의 잔치와 100세를 기념하는 잔치에는 임금께서도 꽃을 꽂는 행동거지가 있습니다.” 하니 이덕형이 다음과 같이 아뢰었다. “중종 때에 공용경(龔用卿)과 오희맹(吳希孟)이 천사(天使: 명나라 황제의 사신)로 나왔는데 중종께서 그들과 함께 후원에서 노닐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손으로 홍도(紅桃)와 장미(薔薇) 두 가지를 어관(御冠)에다 꽂으면서 ‘전하의 양 쪽에 누른 빛과 분홍 빛이 어른거린다’ 고 하였습니다.” 는 기록이 있다. 예문관이 주최한 연회를 장미연이라 부른 점은 장미가 그만큼 귀하게 대접받았음을 말한다.
4년(1612) 9월 3일의 기록으로도 알 수 있다. 이 기록에서 보듯이 임금이 꽃을 꽂을 때에 장미를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장미는 임금과 관련된 귀한 꽃이었던 것이다. 장미꽃 모란꽃 작약꽃 3꽃중 어느꽃이 최고 인가요 5~6월 어데가나 흔하게 보는꽃 어느꽃이 더 아름다운가요 ...... 작약꽃 모란. 목단 꽃 확실 하게 구분 가지요 초여름 에 흔히 볼수 있는 꽃이지만 모두다 예쁘고 아름 답지요 ....... 장미ㅡ 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