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와 대자보의 기사제휴로 게재된 이동연님의 기사입니다.
조용기 목사님!!
얼마전에는 한국교회가 귀족화되었다고 일갈(一喝)하시더니 하시더니 이번에는 거부(巨富)로 사는 것이 큰 축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언어의 달인이십니다. 특히 십일조와 축복을 연관시킨 말씀이 이번 토요일 방영된 ‘MBC 뉴스후’프로그램을 염두에 두신 것은 아니신지? 지금 'MBC 뉴스 후'가 우리 사회에 엄청난 후 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스후의 동영상을 보니 곽선희 목사께서 타신다는 ‘벤츄라’는 정말 대단한 차이더군요. 하늘이 낸 사람이나 탈만큼 멋져 보이고 번쩍 번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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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6일 <뉴스후>는 조용기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를 비롯, 국내 일부 대형 교회 복사들의 세금 미납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특히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같은 종교계의 관행을 강하게 비난하기도 했다. © MBC뉴스후 |
조용기 목사님!!
여쭤볼께요. 목사님의 수준에서 거부는 어느 정도쯤 되어야 하는 건지요? 한국에서는 30억 정도를 넘으면 보통 부자라고 하는데 거부(巨富)는 이보다 훨씬 많은 100억정도는 되어야 하는가요? 그런가요? 그렇다면 어느 경우에도 목사님이 제일 사랑하시고 따르신다는 예수는 결코 거부가 아닙니다. 거부는 커녕 가난뱅이중 상(上) 가난뱅이시죠.
조목사님의 시각대로라면 기독교의 세계화에 앞장섰던 바울역시 실패하고 저주받은 사람이라는 추론이 가능하군요. 어디 예수와 바울뿐이겠습니까? 성 어거스틴, 에크하르트, 성 프란시스, 톨스토이, 마더테레사, 손양원 목사등은 다 저주받은 사람들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모든 악의 근원은 자기 보존에 필요한 것 이상을 가지려는 탐욕이다.’ 아시시의 성자라 일컫는 프란시스는 세상 누구보다 부유하게 살수있는 집안의 아들이면서도 스스로 가난을 택했습니다. 프란시스 이전부터 '자발적 가난'은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방향이었습니다. 유대의 에세네파도 사막에 들어 가 고행의 수도승들이 되었고 붓다는 왕실을 버렸습니다, 동 서양과 고금을 막론해 종교적 심성을 가진 사람들은 자발적 가난의 길을 택했습니다.
종교적 심성은 자기욕구를 극대화하려는 세속적 욕구와는 반대 방향을 향해 있습니다. 세속의 욕심을 제어하고 정화시키는 기능을 종교가 감당하지 않으려면 그깟 놈의 종교가 뭐하러 이땅에 존재해야 합니까? 세속과 똑같이 대 부호가 되고 출세하고 권력을 탐하는 종교는 ‘양의 탈을 쓴 이리의 집합체’입니다.
톨스토이는 가난을 행복의 원천으로 까지 말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가난이란 빈곤과는 약간 다른 개념일 것입니다. 즉 소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와 고귀한 가치를 동경했던 것이죠. 조 목사님의 자꾸 십일조 안내면 저주받는다는 말씀은 협박성 발언으로 들릴 소지가 큽니다.
거기에 대해선 반박할 가치조차 못 느낍니다. 십일조를 내면 성공하고 십일조 안 내면 실패한다는 논리는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아도 그 타당성 여부를 금새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발!! 기독교의 신앙을 십일조 등의 헌금과 연결시키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록펠러가 십일조 바쳐 부자되었다는데 록펠러가 모은 부가 정당하시다고 보십니까? 록펠러에 대한 객관적 사료들을 더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예수처럼 살아가는 데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입술은 예수닮은 듯하나 삶은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기는 미국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크리스챤 포스트(www.christianpost.com)는 기독교에 대한 외부의 공격은 놀라울 일이 아니나 교회 내부의 부정적 관점이 교회에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젊은이들 가운데 19%가 교회가 신실하지 못하다( insincere)고 평가했고 24%가 죄책감내지는 부담을 준다(judgmental)고 대답했습니다. 십일조를 내야 부자된다고 하시면 정말 하루 벌어 먹기도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십일조내고 나면 한 달에 몇일은 굶어야만 되는 사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밥은 굶어도 십일조는 내는 분입니다. 십일조 생활을 20년씩해도 그분의 삶은 펴지를 못하고 있으니 그 사람은 십일조 내고 저주받은 것인가요? 축복과 저주를 헌금과 연결시키지 마세요. 목사님이 주장하셨듯이 어디 십일조만 하나님것이겠습니까? 교회에 내는 모든 돈이 하나님 것이지요. 따라서 교회돈은 성경적으로 사용해야지 결코 목사가 호의호식해서는 안됩니다. 어디 성경에 십일조 낸 돈으로 제사장이 호의 호식해도 된다는 구절이 있습니까? 이 땅에 단 한 사람이라도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이 있는한 성직자는 결코 거부의 반열에 들어 가서는 안됩니다. 설령 교회에 거부가 출석하여 뭉칫 돈을 성직자 개인에게 주어도 그 돈을 사회에 환원해야 하죠.
교회에 내는 돈은 굳이 분류하자면 공익에 사용하라는 목적성 기부금입니다. 그래서 법에도 없는 면세혜택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의 고액연봉은 종교적 이유로나 면세 정신에 비추어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조 목사님께 제가 애독하는 책 두 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 자발적 가난 : 덜 풍요로운 삶이 주는 더 큰 행복, E.F.슈마허, 이덕임 역, 그물코. 2)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로날드 사이더, 한화룡 역, IVP P S : 조 목사님!! 위 책 보시다가 은혜가 되시면 곽선희 목사님에게도 선물해 주십시오.
이 동연/ 한누리 교회목사.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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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S 가 재미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사람 인가봐요. ( 좋은 표현으로)
또 다른 매우 점잖은 표현으로 草綠은 同色이라는 말이 있지요..
하하하 크게 웃고 갑니다 ㅋㅋㅋ 여러 저명하신 목사님께 다 권해야 할듯^^*
흔히들 말 하기를 장로가 못살면 그신앙에 문제가 있고,목사가 부자가 되면 그신앙에 더큰 문제가 있다고들 하드라구요....
십일조를 꼭 내야 축복을 받는 다고 암시하고 ...강요하는 설교 때문에 심적인 괴로움이 큰 신도도 많음을......
그런데요.. 왜 이런글을 올리고 메일까지 보내시면서 보라는거지요? 이동연 목사보다 이렇게 해서 의견을 나눌려는 의도가 더 웃기네요...
서로 의견내서 싸우자는 건가요? 어쩌라는 거지요? 주의 종들을 뭐라 해야합니까?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면 당연히 십에 일조는 아버지 것이니 떼겠지요,, 삯군 목사인지 정말 신실한 주님의 일꾼인지는 나중에 위에 가보면 알겠지요,,
십일조의 의미를 잘 생각해보세요....그리고 우리가 왜 이런 의견을을 나누어야 하는지도.....
한달에,벌어들이는 매상이있습니다, 집세를 3석달째 미루고 있습니다 정말 경영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누가 저에게돈을 꿔준답니다. 그러면 전 돈을꿔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받칩니다. 하나님께선 제게 뭐라고하실가요? 달빛님 답편부탁합니다.
답답~합니당
저도 한 권 추천합니다. 한희철 목사님께서 쓰신 <나누면 남습니다>(2008, 바이북스). 꼭 읽어보십시오. 조용기 목사님...
글쎄 저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답답하네요...
십의 일조 뿐만아니라, 모두가 창조주,하나님 것이죠...다만, 우리는 이땅에서 관리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낮은자로,겸손하게 섬기며 희생하고,사랑하는 것이 우리 은혜받은 종들이 행하여야할 도리이죠,, 목사님이든, 성도님이든, ,,,예수님의 제자답게 >>>>> 주님의 것을 소중하고, 가치있게,,,,그리고, 긍휼히 여기며,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제자가 되어야 겠습니다...이땅의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주여,,긍휼히 여기소서,,,용서하시고,온전한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성경에 돈은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돈 그자체에 악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사랑하는 것에 악이 있다는 말입니다. 십일조를 내야 하는 것이 복의 통로다 저주다를 말하기 그 이전에 십일조는 기독인의 당연한 처세입니다. 그것을 (헌금을)강조하는 설교가 자칫 예민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왔고 주께로 돌아간다는 마음이라면 강조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돈 그자체에만 얽매여있지 않다면.. , 작은 교회에서 경제적으로 힘든 교회 목회자들은 청렴결백하고 올바른 목회를 하는것이고 , 많은 재산을 가진 목회자들은 마땅히 그 재물을 나누어 청빈하게 살아야 한는데 재물에 눈 어두워
그러지 못한 , 잘못된 부를 축적하고 목회하는 사람이라고 이 글은 말 하는것 같군요...그것도 목사님이 목사님한테 말이죠 앞 뒤 다 자르고 말해도 목회자끼리의 이런 글은 안타깝네요. 주님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나눠주셨습니다. 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은 그 한달란트를 가지고 다섯달란트, 열 달란트.. 각각의 자신의 그 달란트를 가지고 얼마나 주의 일에 힘쓰느냐가 포커스인거지 달란트의 수를 놓고 우리끼리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모든 것이 주께로 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달란트의 수가 아닙니다. 땅에 그 달란트를 뭍어놓고 썩였냐 그것을 가지고 주의 일에 힘을 썼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조금은 다른 시선에서...막말로 재산이 부한 목회자들은 그 부에 맞게 비싼 차에, 집에, 비싼 생활비를 받아 그 돈을 써도 괜찮으냐고 묻는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우선은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하지만 ..목회자들의 그런 모습이 결코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눈에는 그분의 신앙이 먼저 보이는것이 아니라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비싼 차와 집,돈에 그 시선이 먼저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자신의 행동과 처세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그 모습을 통해 성도들이 시험을 받지 않게 조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도바울의 재삿밥처럼 본인의 신앙과 결부지어서도 한치의
록펠러의 부의 축적은 노동자의 등을 두드리고 독과점으로 폭리를 취하여 부를 쌓은 것임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유독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느라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책들을 못 읽으셔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심심하면 부흥사와 위의 조목사 등등의 목사들이 인용을 하면 아멘으로 화답하지요.교회에 열심히 헌금내고 부동산 담보잡히기를 강요하고, 짐이 무거워 이자와 원금 갚느라 잘 못살고 박봉에 허덕이는 무지몽매한 많은 성도들을 두번 죽이는 사람이죠..한국교회에서 ....
부끄러움이 없다면 그리 하십시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누군가가, 목회자들과 돈에 관련해서 시험을 받는다면 목회자들은 분명하게 삼가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돈의 양면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를 위해 쓰여졌는지는 나중에 우리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믿는 우리가 우리끼리 손가락 질하며 왈가왈부하기 이전에 그분들을 위해 먼저 기도했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매스컴을 통해 우리의 귀를 통해 한국교회의 많은 얘기들이 오가고있습니다. 분별력을 갖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보고, 듣고 , 말하며 행하게 되길.. 날마다 기도해 봅니다.
그저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주님가신길~ 십자가의길 ~외롭고,쓸쓸했던길~~골고다의 거친언덕길,,지치신,우리의주님~~ 오나의주여 용서합소서 죄인위해 고난받으셨네,,,,,중학교때 힘차게 부르던 카스펠송이 기억납니다.. 부자이신 조용기목사님! 과부와 고아들을데리고 함께 그넓은 데서 사심은 어떠신지요??? 그렇게 높은위치에,계시면 그렇게 사는게 당연한지요..북한땅에 조용기심장병원만 짓는다고해서 전부가 아닙니다. 제발 한푼없이 목회하시는 주의종들을 주님대신해 굽어살피시지요.
이모든것은 우리사람들에게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목사님은 단지 주의말씀을 어린양에게 전하고 알려서 깨닫고 믿게하는 의무를 가진분이신 사람에 불과한데 우리 사람들은 무슨 예수님인양 떠받들고 대접을 하는데서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그저 사람을 뿐입니다 착각하시면 안되는데 마치 예수님같이 되려는 일부 목사님들이 계셔서 문제지요 첫째도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부요 최고인데 왜~~사람인 목사님을 예수님인양 너무 받들고 맹종하는데서 오는 잘못된 생각들땜에 오늘날 목사님들이 교만한것아닌가 생각합니다,,,,우리에게 하나님이 최고입니다,,다른 아무것도 예수님과 같을순 없습니다요,,,
잠언에 119가 있는데요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고 기록 되었어요. 그런데요 십일조나 감사헌금, 구제, 선교, 등 많은 헌금을 하면서 굳이 이름을 밝히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마태복음 6장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보고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요즘 교회에서 목사들이 헌금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밝혀서 그것으로 신자들의 피를 짜내고 기름을 짜내고 있다는 거 아시나요?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굳이 이름 밝히지 않아도 하나님은 아시고 계셔요.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십일조를 운운하지 마세요. 각자의 믿음의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폄하하지도 말고 판단하지도 마세요. 그것 자체가 죄입니다. 마음의 동기 곧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만이 그 중심을 아시고 판단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대로 행하십시오. 그리고 세상의 많이 가지고 적게 가진 것만의 단순한 잣대로 목사님들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세요. 단순한 말한마디에 거품물지도 마세요. 앞뒤 전체의 설교 내용을 들으보세요. 그리고 성령의 운행하심을 믿으세요. 그 목사님들에 대한 주님의 평가에 맡기세요.
네..모든것은 주님이 판단하실 겁니다.. 애통하는 맘으로 한국교회와 목회자분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들을 위해서도. 꼭~ 여러분이 상심하시는 크기만큼의 눈물로 애통하세요. 저들도 다 형제들입니다. 함부로 마귀 운운하지 마세요. 그것 자체가 마귀에게 이용당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힘을 얻고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현장을 생각하십시요. 그리고 기도해주세요. 제발... 비판하는 것이 참 바른 것 같아 보이는 무서운 논리에 속지 마세요. 주님을 믿으세요.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왔고 주께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면,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도 주께서 온것이라 주께로 드려야 하는데 그분이 어디에 계시는지 모른는데 어떻게 그분에게 드릴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교회에서 헌금하는 것도 주께 돌려드리는 예식이라면 이 헌금을 쓰는 사람을 누구 입니까 ? 주님 이십니까? 정말로 주님 이십니까 ?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희대의 사기꾼 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고 하늘 나라에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분은 이 지상에 계실때 이 헌금을 내 이웃, 가난한 이를 위해 사용하라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사랑을 서로 나누라는 말로 생각 합니다. 교회의 수장인
목사들보고 자기들 마음대로 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목사들 중에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내 이웃을 섬기고 내 교인을 섬기며 아름답게 헌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은 존경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목사들은 결코 이 땅에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들이 교인들을 협박할때 사용하는 지옥이라는 곳으로 보내져야 합니다. 그래야 이땅이 자유롭고 평화롭고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이 넘치는 땅이 될 것입니다.
십일조의 본질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믿지않은 사람들에게 본이되는생활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선을 넓게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으로 비판할 정도의 지식이 있다면 또한 그들의 잘못을 성경으로 바로 잡아 줄 능력도 보여 주어야 하고 그런 논의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이 사이트의 과오나 실수를 분명히 이야기 하지 않은채 "아~~ 이 카페는 하나님과 타 교단과 담을 쌓았나?"...하고 서론을 시작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결론을 맺는다면 ... 아마도" 이런 경우도 다 있나?"하고..서운해 하거나 분해할 것 입니다. 돈을 냈네..어디쓰네 하기전에.. 좀더 본질적이고 바른 논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선을 넓게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찡 일이네유 성직이신 목사님께서 헌금으루 밴추라라는 외제차를 타셨다니 넘 넘 안타깝네유^^
십일조는 허상 입니다 성경의 말라기서에서 말씀하신 이 도적놈들아!라고 호통 치신건 제사장 즉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하신 말씀 이지요 백성-오늘날 성도는 감사헌금을 교회에 내는 것이고 그 제물의 10의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그걸 썩은 고기나 부정 하게 드리니 호통 치신 것이죠 오늘날 성도가 감사헌금 낸것의 10의1조는 당연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헐벋은 이웃과 복음사역에 쓰여야 하는데 그렇치 않고 있으니 지금도 호통 치십니다 그리고 성도에게 10의1조 강요는 허상이며 삵꾼 인 것입니다 성경66권 어디에도 성도에게 10의1조 강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글쓴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믿으시는지요. 말씀은 믿는자 속에 역사 하십니다. 할 능력이 안되면 할수 있는 물질도 믿음도 달라고 기도해야 겠지요. 기도의 능력은 믿는지요. 궁금 합니다. 마태복음23장 23절을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지금 누가 누구를 판단하는 겁니까? 이 동연 목사님, 당신이 하나님이십니까? 먼저 마태복음 7:1~5까지 말씀을 깊이 묵상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목회자마다 목회의 스타일과 그 스케일의 차이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요. 암요. 그릇의 크기가 다른데... 다 똑같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럴 필요도 없구요. 그런데 그것이 당신에게는 판단의 빌미가 된 것 같습니다만...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동감합니다...
나도 딱 한마디----작가 에리히 프롬---소유냐 삶이냐------ 신앙생활이 소유를 목적 합니까 삶을 목적합니까
P.S 완전 재미있습니다. ... 그리고 제 신앙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해석을 가지고 있었던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예향에 글을 남깁니다. 글쎄요. 비판도 자성도 해야겠지만 우리가 그분들을 정죄할 수 있을까요? 판단하고, 정죄하실 분은 하나님 한분 아닐까요? 우린 주인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예향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비판과 비아냥, 조롱, 반박, 희희덕거림(틀렸다면 용서바랍니다) 등으로 얼룩지는 것을 보면 안타깝네요. 위의 글들을 쓰실 시간 있으면 지금도 산골마을이나 오지에서 힘들게 매일 눈물 뿌려가며 목회하고, 또 죽음을 각오하고 선교하는 이름없는 수많은 목사님들을 위해 중보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저는 오늘 이글을 끝으로 예향을 탈퇴합니다.
아멘..가슴이 아려오네요...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글과 정보 얻고 갑니다. 운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린글인데, 제가 너무 부족한 관계로 다른 분들을 화나게 하고, 신경쓰시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어론을 듣고 나서 마음이 아픕니다.잘 믿고 싶고 전신을 투자해서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그러나 이런 글들은 저의 마음과 생각을 흐리고 있습니다.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나의 하나님을 왜서 이렇게 의심하게 하십니까?글을 쓰신 분의 마음을 이해합니다.자신의 하나님을 아끼면서 잘 믿어 보세요.힘을 내세요.조용기목사님의 설교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모든 일이 헛되다는데 평생을 주님안에서 무사히 보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저는 학생입니다.그러나 전 한가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10년후 기도원을 짓는것입니다.세상의 어론이 너무 복잡합니다.더 이상 그것에 념두에 둘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 잘 있으세요.풀지 못하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문제를 누가 풀어 주겠습니까?우리 기도합시다.
말이 씨가 된단는 도리는 다 알고 있다만 실천하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됩니까.비난이나 흠을 잡는 대신 항상 축복하며 위하여 기도하는 삶이 있으시기를 바람니다.앞으로 이런 글들은 보내주지 않았으면 감사합니다.
십일조? ㅋㅋㅋㅋ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건 이전에 다 끝났습니다. 그놈 지금 무저갱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잘됬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