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시중에 판매하는데 레쓰비, 조지아, 맥심 티오피 등등 많이도 나오는데요
저는 중학교 때 조지아 캔커피 마셔본 적이 있는데 엄청 별로라서 다신 안산답니다...
그나마 레쓰비나 맥심 티오피는 괜찮아요
중학교 때 레쓰비는 제 돈으로 몇 번 사본 적이 있어요
이후부터는 캔커피보다 원두커피를 더 좋아한답니다
그래도 가끔가다가 캔커피 마시는 날도 있어요
오늘은 한번도 안마셔본 캔커피 하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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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스타벅스 캔커피 더블에스프레소!!
스타벅스 캔커피는 원래 스타벅스 자체 내에서 제조한게 아니라 동서식품 자체에서 제조한거예요
그걸 제조해서 편의점이나 마트, 가게에서 판매하는 것이죠
요건 처음 마셔본건데 괜찮더라고요
사실 제가 'YAP'(얍)이라는 어플에서 당첨된건데 신규로 요 어플을 다운받아서 가입하면 1만명에게 추첨으로 스타벅스 캔커피를 준다고 해서 저도 얍을 가입해서 자동응모 되었는데 운좋게도 제가 당첨이 됐어요!!
얍도 쿠폰 어플이예요
또 당첨된 것도 있어요
클립 어플에서 BC카드 모바일카드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폰다이어리가 나온다고 해서 저도 등록했더니 자동응모가 된 것이죠
근데 어쩌다보니 제가 폰다이어리에 당첨 됐지 뭡니까?!
어쩌다보니 제가 운이 좋은가봐요...!!
몇 년전에 엄마하고 같이 이마트에서 쇼핑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한 분을 위해 무슨 이벤트 한다고 해서 룰렛돌리기에 응모하게 됐는데 엄마께서 저보고 해보라고 하시길래 한번 해봤더니 운좋게도 신세계상품권이 나왔더라고요
어쩌다가 제가 운이 좋은 날이 있고 안 좋은 날이 있는데 이달은 운이 좋은가봐요~
저의 엄마께서는 운이 안좋으신데 저는 이상하게도 운이 좋은 날이 있나봐요...
한편, 예전에 V10전용 배터리팩세트를 받고 V10 구매한 분을 위한 쿠폰이 들어왔는데 그 이후에는 엄마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샀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LG 톤플러스인데 제꺼 같은 모델로 색깔만 다르게 블루로 선택하셨어요
엄마께서 제 레드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 할 때 블루가 색깔이 이쁘다고 하셨지만 인터넷으로 볼 때 블루로 할까 퍼플로 할까 조금 고민하시다가 고민 끝에 블루로 선택하셨어요
저는 하이마트에서 89,000원 주고 샀는데 저는 V10 구매자이기 때문에 그 쿠폰으로 엄마꺼는 6만원 대로 구매하신 것이죠
그래도 색깔이 이쁘게 나와서 레드하고 블루가 있으면 왠지 태극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블랙도 좋긴 하지만 너무 시커멓면 영 아닐 것 같아서 조금 밝은색상으로 선택했죠
제가 V10으로 바꾼 이 후에는 블루투스 이어폰하고 연결하면 이어폰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잔량도 확인 가능해서 수시로 볼 때 아주 좋아요
제꺼 오션블루는 네이비 계열이라 그리 시커멓지 않고 고급스러워서 베이지나 화이트보다 네이비가 가장 무난해요
앞판은 매트(=무광)느낌이 나서 아주 심플하지만 요즘은 스티커를 붙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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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년 겨울되면 저의집 앞 공원에 불빛장식이 나오거든요
매일 저녁 때마다 불빛장식이 들어와요
제가 초등학교 때 공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소원성취 나무가 있었는데 그 땐 소원쓰고 달았죠
지금은 없어졌지만 매년 겨울마다 공원이나 정문에 차량 진.출입 하는 곳에 수목풀(?)로 장식되어 있거든요
저의동네 참 좋죠?!
초등학교 때 여기 기둥에서 애들하고 숨바꼭질도 했었고 106동 앞 8각정자에서 애들하고 거미줄 놀이도 하고 등등 다 추억이 있는 것이죠...
전 이 동네에 온지 13년이나 됐는데 집 근처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 다니다가 중학교 때부터는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해서 다녔죠...
집 앞에 버스는 왔다갔다 하니까 학교까지 갈 수있고 외출도 가능하죠...
주말.공휴일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버스 이용하는 날도 있어요
대부분 지선버스(초록버스) 밖에 안타는데 어쩔 때는 간선버스(파란버스) 타는 경우가 있답니다
아마 저의집 석계역에서 여의도까지 가는 간선버스가 있거든요
저도 정확한 건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10년 넘게 살았어도 버스번호는 일일이 외울 수 없기 때문에 노선을 보고 가야 길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답니다
저는 계속 이 동네에 살지 아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