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우레>의 아들들’ 이라는 이름의 우리 팀은
<메릴랜드> 주 <솔즈베리>에 소재한 4.000석 규모의
공공 회관을 임대해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다.
그 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는 일은
정말이지 식은 죽 먹기 같았다.
우리는 <메릴랜드>의 동부 해안 지방에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밀려올 것으로 기대했다.
간절한 기도의 효과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컸다.
팀의 한 멤버와 나는 <마태복음>18장 19절 말씀의 약속
곧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뤄 주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강당 안이 차고 넘치게 해 달라고 열렬하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또한 우리의 간구가 응답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에 임했다.
그러나 콘서트 당일 저녁. 홀 안은
폭탄을 터뜨려도 아무도 다치지 않을 정도로
자리는 텅텅 비고 말았다.
참석한 350여 명은 참으로 열정적이었고
어느 모로 보나 존경할 만한 청중들이었다.
하지만 내 눈에 비친 그 휑한 빈 좌석들은
재정적 재앙이었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패배나 다름없었다.
온 마음을 다해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10%의 응답밖에 거두지 못했던 것이다.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신다.’
물론 나만 이런 경험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께 간구했던 어떤 인간관계가 이뤄지지 않았거나.
어떤 직업을 갖기 위한 면접이 물거품이 되었을 수도 있다.
기도로 쏟아 부은 재정적 투자가
쓰라림을 안겨 주었을 수도 있다.
또 병 고침에 대한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만일 기도에 관한 성경의 약속들이 그처럼 많고
확실하지 않았다면 속이 덜 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특정 기도는 특정 결과를
가져온다고 거듭 선언하고 있지 않은가.
<요한복음>15장 16절 말씀에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주신다.’고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신앙이
보통 이상으로 비상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얼마 못 가서 심각한 거품
붕괴 현상을 겪기 일쑤다.
이 문제가 말처럼 그리 쉽진 않은 까닭이다.
대개 우리는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기도 응답의 가능성에 대해
대단히 낙관적인 태도를 지닌다.
그러다 어느 순간,
기도에서 실망을 경험하고 나면
회의가 싹트기 시작한다.
아마 우리의 신앙에 그보다 더 큰 장애물이
다가오는 경험도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대부분이
믿음 부족 탓으로 돌릴 때가 많다.
하지만 근심과 의심으로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구한 바를 얻은 사례가 성경에는 많이 있다.
때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것을 잘못된 동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기도 한다.
진정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야고보서> 4장 3절 말씀에서 보듯이
잘못된 동기가 범인일 수도 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개념을 지나치게 신비화한 나머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하나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잘 믿지 않는다.
<앤드루 머레>이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하나님께서 지상에서 행하시는 일들 가운데 많은 부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로 담대하게 간구하는 일들에 국한된다.
이것이 기도에 관한 성경적 약속의 핵심이다.”
우리의 욕구를 모두 아시는 하나님
그러나 나는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또 하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원한다는 것.
즉 그런 욕구 자체를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쉽게 간과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18장 19절 말씀이 권하고 있는
그런 종류의 합의는 극히 체험하기 어려운 정신적 상태이다.
우선 현대 심리학이 증명하듯
우리는 잠재의식을 지닌 피조물이다.
표면상으로 무언가 바라는 듯. 하면서도
내면에서는 이를 강렬히 거부할 수도 있다.
게다가 우리는 자신들의 미래를 모른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우리가 5년 후에 원하게 될 것이.
지금 바로 열정적으로 갈망하고 있는 것과
현저히 다를 수도 있음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현재의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과연 평생 동안 우리가 원하게 될 것인가?
지금 내가 믿기로 그때 하나님께서
강당 가득히 차게 해 달라는 기도에 응답하셨다면.
영적 성장과 지혜에 대한 보다 깊고 중요한 욕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각종 기독교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인 사역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강도 높은 개인적 접촉 없이도
훌륭히 완수될 수 있다고 잘못 판단했을 것이다.
나아가 나는 음악에 갇혀 자유로이
가르침의 사역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에는
가르침이 더욱 적합했는데도 말이다.
이제 나는 진심으로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 날 저녁에 나로 하여금
실망을 경험하게 하신 것은 커다란 은총이었다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서 겪게 되는
응답되지 않는 대부분의 기도들에 대해
이런 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바라는 바를
허용하시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의 욕구를 우리보다
더 잘 이해하셨을 뿐이다.
이 점을 분명하게 인식한다면.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도
우리는 낙심하지 않는다.
이 점을 깊게 이해한다면.
기도를 계속하는데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욕구가 명료해지는 것은
계속적인 기도를 통해서이다.
어떤 욕구는 점차 강렬해지고.
어떤 욕구는 점차 희미해진다.
그리고 나중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욕구의 성취를 허용하시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
간구한 것보다 더 풍성하게 응답
물론 우리가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
구체적으로 욕구를 말씀 드려선
안 된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이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그렇게 할 것을 명령하신다.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
<누가복음>18장 1절∼8절 말씀은
장기적이고 끈질긴 기도는 응답될 뿐 아니라
필요한 것임을 보여주는 극적인 사례이다.
그 이야기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에 관한 비유이다.
게다가 기도의 응답이 우리가 기도한 것과
긴밀하게 일치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을 것이다.
나는 굳게 믿는다.
만일 충분한 기간 동안 계속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지경을 넓혀 여러 가지 관심사들에 대해 기도하다 보면.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지금 나는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이것이 사실임을 굳게 확신할 만큼 충분한
좋은 기도 응답 체험이 있었음을
행복하게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나의 확신은. 성경의 가르침뿐 아니라
개인 경험에서도 나온 것이다. 하지만
그런 확신이 점차 강해져 내 안에 확고히
자리 잡기 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아마 우리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단기적으로 실망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
계속해 간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때가 되어 우리의 기도 투자는
큰 보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늘 아침의 기도>
내가 실패했다고 느껴질 때 드리는 기도
주님!
우리가 인생에서 실패하였다고 느낄 때
이러한 깨달음을 얻게 하소서
실패는 내가 패배자란 말은 아닙니다.
단지 내가 아직 성공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중요한 것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가 어리석다는 것이 아닙니다.
시도할 충분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가 치욕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감히 시도했었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가 그것을 가지지 못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 인생이 하급 품이란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 시간을 탕진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다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이제 내가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내가 결코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보다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실패는 주께서 나를 버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주여!
이 모든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아브라함 링컨>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18장 19절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소금물의 효능과 소금[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나는 40여년을 물과 소금에 미쳐서
오래 동안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해 왔습니다.
우리 몸은 0.9%의 염분(鹽分) 즉 소금으로 되어 있는데
저염(抵鹽)식을 하면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혈액 속 수분 량이 늘어나면서 몸속의 염도가
0.9%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이럴 때 인체는 몸 속 0.9%의 염도를 유지하기 위해
몸에 들어온 물을 그냥 몸 밖으로 내보내게 되는데..
그럴 때 소금도 조금씩 같이 배출되면서
인체에는 소금이 더 부족해지게 됩니다.
소금이 부족해지면 그만큼 몸속의 물도
같이 적어지게 되면서 탈수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혈관에서 탈수가 생기면 혈액이 끈적 해저서
혈관이 막히는 혈관 관계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무조건 링거를 먼저 꽂는데요.
링거를 꽂는 이유는
사람 몸에 0.9% 소금물을 투여함으로써
각 장기를 활성화시키고 노폐물을 배출을 해서
사람의 몸을 정상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물은 세포 속으로 공급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소금물이 세포를 젊게 하고 활성화시키는
기본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금물의 효능 10가지>
1). 근육통 완화
소금에는 긴장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뼈 성장
소금이 부족하면 만성탈수로 이어지는데.
탈수가 생기면 근육이 긴장을 하여
뼈에 압력이 가해져
뼈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근육과 뼈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물만 마신다면
오히려 탈수를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니
이에 맞게 충분한 소금물을 마셔야
그 수분이 내 것이 되어 뼈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3). 숙면유도
소금을 섭취할 경우
<멜라토닌> 생산이 촉진되기 때문에
수면장애 또는 불면증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이 심하다면 자기 전 따뜻한 물에
소량의 소금을 섞어 마시면 신체와 마음에
이완효과를 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노화방지
소금의 알칼리 항산화 효과로 인해 죽거나
파괴된 세포를 제거하고 빠른 속도로
세포의 조기 노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깨끗한 소금물을 잘 섭취하면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심혈관 보호
따뜻한 물에 반 티스푼의 소금을 녹여 섭취하면
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뇌졸중(腦卒中)과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고혈압 및 동맥 경화 예방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6). 해독 살균 작용
염분은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이 손상을 입지 않게 하므로
건강을 위해 육식을 자제하고 곡식 채식을 하더라도
소금을 충분히 공급하여야 체액의 염도가 높아지면서
몸 안에 세균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7). 소화 촉진
위장에서 위산 분비가 제대로 안 되면 소화가 안 됩니다.
위산은 소금에서 일부 물질을 받아 위액을 만드는데,
소화가 잘되려면 소금을 꼭 먹어줘야 합니다.
소금은 위의 장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하며.
장의 유동작용을 도우며. 소화효소 생성에
도움을 주어 소화 기능을 좋게 합니다.
8). 면역력강화
혈액과 체액의 염도가 0.9% 유지되어야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면역계 항체 생산량을 늘려줘
독감 및 기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합니다.
9). 탈수 현상
우리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탈수 현상이 나타나며.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해 뇌의 호흡 중추를 자극해서
하품이 자주 나거나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아주 기본적인 소금의 기능입니다.
10). 집중력 강화
소금을 먹으면 신장 기운이 좋아져 뇌세포의
정보 처리 과정을 향상시켜주며 이로 인하여
기억력 및 집중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 소금이 좋은가?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이 없는
깨끗한 천일염 소금이 좋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소금과 죽염. 수십 가지 천일염 등..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되.
깨끗한 소금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저 개인의 경험으로는 국산 천일염을
<프라지마>공법으로 구운 융용 소금이
최고의 약효가 있었습니다.
<소금물을 마시는 방법>
소금을 마시는 하루의 양은 200ml에서 400ml 정도
한 잔에서 두 잔 나누어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0.9%의 농도로 맞춰 마시면 가장 좋지만
평소 싱겁게 저 음식을 하신 분들은
너무 짜서 못 먹을 수 있으니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소금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소금 농도와 물량을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소금물 <가글>도 굉장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타서 입에 머금고 있다가
그 물을 마셔주거나. 뱉어주시면. 잇몸. 치아 건강도 지키고
몸 건강도 지킬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금물을 시원하게 마시면
장기가 얼어붙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므로
소금물을 마실 때는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해야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