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배추김치 담금 하느라 쪽파 1단 구입하였지요
1차 0,5~1cm의 밑동을 잘라 3/3일 심었으며
2차 쪽파김치 담금다는 핑계로 (앙증스리 너무 예뻐서) 1단 구입하여
같은 방법으로 밑동 잘라 3원13일
나름 한줄로 나란나란. 예쁘게 심었지요 (분갈이용 흙으로)
옆지기 한마디 거듭니다
저렇게 심는 것이 맞아?
난 ~~ 몰라 그냥 예쁘게 자라라고 심은 건데
실은요
파 심은 걸 본 적 없는 두 사람
아낙은 그저 예쁘게 자라는 모습만 생각했으며
옆지기 보기엔 어설프기 짝이 없다는 표현으로 저리 심는 것이 맞냐고 했던 것이지요
참말로 난 0,5~1cm의 생명력으로 예쁜 모습을 보렸던것인디^^
근데요
참으로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짬나는시간이면 어김없이 들여다보며
봄의 기운을 베란다 창가에서 기분 좋은 시간 보냅니다
0,5~1cm의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넓은 옹기자박이에 심어놓은 제라륨이 겨우내내 소담스레 꽃송이를 올려주네요
밑둥 잘라 3월 3일 심은 것이 이만큼 자랐답니다
3월 13일 밑동 잘라 분갈이 흙에 심은 모습입니다
뿌리 부분 조금 남겨 잘라 심으니 파릇 예쁜 새싹을 보며 신기하면서도 기쁘고 예쁘답니다
햇살가득한 베란다 창가에서 즐기는 어느 봄날 오후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