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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꿈마을 김장환 대표가 참석 내빈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꿈마을(대표 김장환)에서는 7월27일 오전 중증장애인들의 안전강화 및 작업공간 확보를 위한 보호작업장 증축 오픈식을 개최하였다.
2009년 3월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로 개소한 꿈마을 보호작업장은 그동안 30여평 규모의 낡은 작업장에서 기초생활능력과 전반적인 직업적응훈련, 작업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자활, 자립을 도모하여 왔으나
▲새로 증축된 꿈마을 보호작업장 전경
도비 6천2백만원, 시비 1억4천5백만원 건물주변 포장을 포함한 자부담비 8천8백만원 등 총 5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339.51㎡, 건편 지상1층으로 건립했다.
2017년 8월 착공하여 2018년 1월 준공되었으나 안전문제로 인한 옹벽설치, 울타리 설치, 실내 인테리어 추가 공사로 인하여 5월 말에 최종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복사용지 재단실인 종이 대장간, 이용 장애인의 교육회의실인 사랑방,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안한 카페 분위기로 건축되었다.
▲꿈나무 보호 작업장 증축식에 참석한 내빈들 모습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자유한국당 박영문 당협위원장, 김근수 전 상주시장, 신종운 삼백레미콘 대표를 비롯한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종만 회장, 인근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설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꿈마을 보호작업장 증축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개소 컷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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