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루터 책을 꾸준히 읽고는 있지만 글 쓰기가 조금 어려워서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에 최근 이슈인 경제 뉴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 그 영상에 나오는 이야기중 한가지를 소개해보려고한다.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찾지 않는 이유
세계 대부분에 사람들이 커피를 매일 마신다.특히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더더욱 많이 마신다.미국인들은 보통 동네 카페나 던킨,더치 브로스를 이용한다.그런데 왜?세계 최대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가 보이지 않는까.스타벅스는 최근들어 심하게 흔들리고있다.스타벅스에 1년 매출은 작년 보다 3%나 줄어들었고 주당 매출은 25%가 줄어들었다.그럼 왜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찾지 않는것인가?이러한 이유는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첫번째 이유는 커피값이 많이 올랐다는것이다.스타벅스에 커피값이 보통 7000원이나 8000원이나 하고 소비자들이 이러한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두번쨰 이유는 스타벅스에 전 회장인 하워드 슐츠에 경영철학은 '커피 이상의 경험과 공간을 판다' 라는 것이였다.이러한 하워드 슐츠에 경영철학은 스타벅스를 세계최대 커피 전문점으로 키웠다.옛날에는 커피 한잔과 신문이나 노트북을 들고 가게에 앉아 편안하게 커피를 마셨다면 요즘에는 커피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매장 내부는 앉기 좋지 않은 딱딱한 의자들로 변경되어 굳이 스타벅스를 찾을 이유가 없어진것이다.마지막 이유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것이다.한 조사 따르면 고객중 8%가 음료를 받기까지 15~30분이 걸렸다고 말했다.왜냐하면 모바일 웹으로 음료에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130가지 넘어 알바생들이 이러한 음료를 만드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것이였다.이러한 이유로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보다 훨씬 저렴한 카페들을 찾기 시작했고 스타벅스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스타벅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치폴레를 이끌었던 브라이언 니콜(이 분도 대단하신 분인데 나중에 한번 이 분을 주제로 글을 써야겠다)을 CEO 자리에 세웠다.브라이언 니콜은 Back to Starbucks 예전처럼 고객이 매장에 오래 머무를수있게 만들어 옛날의 스타벅스로 돌아가겠다라는 전략을 내세웠다.과연 스타벅스는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된다
나는 경영이나 세계 경제와 관련된것에 관심이 많다.전공도 이쪽으로 가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책이나 유튜브를 찾아보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데 내가 흥미가 있어서 그런지 재밌어서 지금부터 꾸준히 관련된 책을 읽어서 이 분야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할거 같다.그리고 이 유튜브는 크랩 KLAB라는 유튜브인데 다양한 정치소식이나 인공지능,세계 이슈,세계 경제와 같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해주어서 한번씩 보면 재밌어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