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창문 위에 작게 커텐을 달았습니다

[심진희]

이사한 집이 좀 허전하고 때도 탔고... 타일그런것도 깨져서 만들어 봤습니다.

압축봉이 없어서 일반 봉으로 사서 했어여~~

꽤 길게 만들었네여

원단은 110짜리 사서 반으로 접어 자른다음에 걍 쉽게 박았습니다.

밑에는 면레이스를 달았구여

총 봉이 만원이구, 원단도 만원, 레이스가 9천원 정도 든거 같아여~~

[도요타]

오..저렴한 비용에 이런 훌륭한 작품이 나오고, 또 그로인해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DIY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깔끔한 작품에 솜씨도 상당하시네요. 게다가 원단의 색감이나 디자인이 너무 튀지 않으며 또한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좋으네요. 크기도 전체적으로 너무 허전해보이지도 않고, 또 너무 답답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잘 만드셨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작품 소개시면 약소하나마 사은품 받으셔야지요. 카페닉네임/주소/성함/손전화번호를 제 개인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하신 작품활동 부탁드립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심진희]

우와..선물 감사합니다~~보내드릴게여

[도요타]

*^^*

[즐거운 시간]

참 이쁘네요... 무난한것 같으면서도, 예뻐요 나도 저렇게 만들고 싶당

[종우샥시뉨]

우와~~ 너무너무 이뻐요~^^ ㅎㅎ 레이스도 이쁘고..ㅎ

[푸른잎]

정말 무난하고 깔끔하네요. 이뻐요~^^

[바이올렛]

주름이며 레이스며 참 이쁘네요~ 원단색도 은은하니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