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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42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3일 오전에 있은 언론인홀리클럽 5월 모임 소식입니다.
회원님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나눔 #2
A장로 :
7일 필리핀으로 단기선교 떠난다.
처음 해외선교에 나서는 분들이 많다.
서로 협력해 겸손히 현지인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A권사 :
하나님의 은혜로 대장암이 완전히 나았다.
감사하게 암환자에 대한 병원비가 저렴했다. 본인부담금은 5% 밖에 되지 않아 부담이 없었다. 박근혜 정부 때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B장로 :
두 번째 항암치료(대장암)를 받았다.
통증이 심했다.
결과가 곧 나온다고 한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요즘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A집사 :
서울대 경영학과에 다니는 둘째 아이가 공부를 등한시 하고 있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또 나의 교회 사역이 미지근하다.
열정을 달라고 기도 부탁한다.
B권사 :
믿지 않은 가정에 시집와서 주일을 지키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다.
제사상에 절을 하라는 시아버지의 명령에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어쩔 수 없어 절을 했다.
이제는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다.
B집사 :
조문 갔을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절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C집사 :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가장 싫어하신다.
어떤 경우에도 우상에 절을 해선 안 된다.
조문에 앞서, 제사에 앞서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주기철 목사님도 목숨 걸고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다.
믿음의 선진들도 다 그랬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은영 집사님이 영육 간에 많이 회복되고 있다.
5월 1일 성경일독을 했다. 케이크를 사와 축하해줬다.
김옥례 전도사님의 권유로 100일 작정기도를 진행 중이다.
15일째 기도회를 진행했다. 다양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면 감사하다.
나눔 #3
55년 동안 곱사등으로 살았던 백기현 교수(성악 )님의 간증에 은혜를 받았다.
백 교수님은 아내와 함께 기도원을 찾았다.
평소 그는 기도하라, 찬양하라는 아내의 말을 거역했다. 심지어 새벽기도 하러 가는 아내를 방해했다.
어느 날 아내가 그의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기도원에 가자고 했다. 그 친구는 기도원에 갈 형편이 못된 모양이었다.
나는 작은 소리로 아내에게 그 친구대신 “내가 그 곳(기도원)에 가면 안 돼”라고 했다.
기도원에 가니 부흥사님이 “예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고 외쳐라”고 했다.
순종했다.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팔, 다리, 고개, 어깨, 허리, 등이 꺾이기 시작했다.
50여 년 동안 시리고 저리고 불쾌했던 등줄기가 시원해졌다. 무엇이 툭 터져버린 것 같았다.
두려웠다. 하지만 “두려워 마라, 내가 너의 굽은 등을 편다”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이 들렸다.
나의 몸은 다시 성령에 이끌려 온 마디가 꺾이고 비틀리는 현상을 다시 경험했다.
굽은 등이 시원했다. 모두 펴졌다는 확신이 들었다.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회개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이었다.
50여 년 동안 긴장해 살면서 생긴 어깨와 목의 살덩어리도 모두 제거해 주셨다.
태어날 때부터 없었던 오른쪽 눈꺼풀의 신경을 새롭게 만들어 주셨다.
아내는 나의 굽은 등이 없어진 것을 본 뒤 절규하듯 외쳤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어요.”
히브리서 4장을 보면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영과 혼과 골수와 뼈를 쪼개신다.”고 했다.
집 앞의 교회를 찾았다.
맨 앞자리에 앉아 십자가를 바라봤다.
내 얼굴에는 눈물과 콧물이 흘러내렸다. 막을 수 없었다.
하나님께 여쭈었다.
“왜 저의 등을 펴주셨어요. 이 죄인이 무엇을 잘했다고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네가 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그 뒤 저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나눔 #4
나는 김용태 예은화장품 사장(서울제일교회 장로)님의 간증에 큰 은혜를 받았다.
저는 20세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6개월 됐을 때 사장님과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각혈을 했다.
결핵 3기였다.
제가 사장님 자가용 운전기사로 근무했던 40년 전의 이야기다.
배태현 담임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다.
심방 중인 권사님 집에서 무릅을 꿇으니 기도를 해주셨다.
기도를 하니 환상이 보였다.
큰 산 꼭대기에서 큰 불덩이가 올라오더니 우리가 있는 쪽으로 굴러 내려왔다.
환상 중에 피하려 했으나 그 불덩이가 제 가슴을 쳤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목사님께서 “김 기사가 방을 뒹굴며 난리났다”며 “더 이상 약을 먹지 마라.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다”고 하셨다.
약을 먹지 않고 3개월 뒤 병원에서 확인했다.
지금도 왼쪽에 폐가 없다. 응고된 균 덩어리 3개가 있다.
그 때 하나님께 말씀을 드렸다.
“하나님, 제가 범죄하지 않으면 균 덩어리를 풀어놓지 마세요.”
45년이 된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다. 그 때부터 간증하고 있다.
폐 결핵 치료를 치료 받았던 그로부터 1년 정도 되니 저희 친할아버지까지 모두 예수님을 믿었다.
나눔 #5
요즘 방영되는 수사반장이 인기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의 시대상황이다. 물론 픽션이 가미됐을 것이다.
어떤 느낌을 받았나?
나눔 #6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마음이 든다.
비단 우리나라만 그러겠는가?
하나님이 계시듯이 사탄이 있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듯이 사탄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수도꼭지를 튼 것과 같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콸콸 쏟아지며 역사할 것이다.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라고 했다.
예수님께서 “이런 유는 기도 외에는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나눔 #7
나는 기도에 대해 참 많은 체험을 하고 있다.
누가 기도할 때, 은혜로운 집회에 참석할 때 확연히 느끼고 있다.
누가 해코지 할 때 기도로 물리치고 있다. 확연히 느끼고 있다.
하나님이 실존하고 있으며, 사탄과 귀신들도 실존하고 있다.
나눔 #8
4·10 부정선거와 관련, 말들이 많다.
부정선거를 밝히겠다는 분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다.
이분들을 보며 아쉬움도 느낀다.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국정원 점검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특히 국정원 점검에서 해킹 등 여러 부정선거가 가능한 것으로 지적됐다.
선관위 전산망, 서브가 뚫리지 않았는지 점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9
이유가 뭐냐?
나눔 #10
훗날 역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민경욱 전 의원, 공병호 씨, 자유통일당 당원들 등을 진정한 애국자로 기록할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이들이 조국 대한민국을 살렸다고 평가할 날이 올 줄 믿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핵심 내용에 공감하고 있다.
이들이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마음이 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것이다.
하나가 돼야 한다.
대책위를 출범시켜야 한다.
언론, 대학, 재판, 집회 등 위원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선거일로부터 한 달 내 소송도 제기해야 한다.
곳곳에서 꼬리를 물고 드러나는 부정선거에 대한 사례들을 모아 매일 보도자료를 만들어 전국 언론사(방송, 신문, 인터넷, 유튜브, 대학신문사 등)에 보내야 한다.
통계학 전문가와 관련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촉발시켜야 한다.
이들을 집회현장으로 이끌어 내야 한다.
전국 대학으로 확산시켜야 한다.
교회와 시민단체들과도 연계해야 한다.
수사기관에 고소고발을 하고 기자회견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보도를 이어갈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편하게 보도할 수 있을 것이다.
왜 보도하지 않느냐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한 줄이라도 보도해주면 감사하다고 해야 한다.
정부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조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통령 역시 결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선거를 다시 실시하자면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이 있을까?
다시 당선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부정선거와 관련, 배후가 있다면 목숨 걸고 반대할 것이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겸손해야 한다. 죽기를 각오해야 한다.
진심이 국민들에게 전달돼야 할 것이다.
나눔 #11
이 시대 상황이 구한말과 비슷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육군 대령으로 전역한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부정선거 여부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분은 이번 총선을 부정선거로 보고 있었다.
이전 선거 역시 부정선거로 보고 있었다.
나도 공감했다.
그 분과 여러 번 통화를 했고,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날도 많았다.
이번 선거를 본 뒤 참담했던 나의 마음도 전했다.
세월호 침몰,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경주지진, 대구서문시장 불, 포항지진, 이태원 참사, 김 여사 가방, 국내외에서 일어난 수많은 엽기적인 사건사고들을 전했다.
배후는 적국과 국내 일부 세력이라는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그분은 아주 두려워했다.
평소 그런 분이 아니었다.
수많은 이야기를 해도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분은 갑자기 “더 이상 전화를 하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감사하다. 감사하다”고 잇따라 말했다.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물론 여기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나눔 #12
부정선거의 배후가 있다면 철저하게 준비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나눔 #13
배후가 있다면 죽기를 각오했을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내가 그런 일을 도모한다고 가증해 보자.
여론조사기관, 여권 내 여론조사기관까지 포섭하지 않으면 이런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여야를 넘나들며 포섭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서도 그랬다. 그 분의 최측근들까지 포섭하거나 그들의 입에 자물쇠를 채웠다.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대적보다 크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자.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어야 한다.
나눔 #14
고비를 넘겨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다시 대한민국을 축복해주실 줄 믿고 있다.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 대한민국에 통일을 선물로 주실 줄 믿고 있다.
통일한국이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을 줄 믿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한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될 줄 믿고 있다.
열국으로부터 존경받는 나라가 될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은 이 나라에 세계를 먹여 살릴 2개의 신기술을 주실 줄 믿고 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기도하자.
나눔 #15
모든 백성이 구원 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자.
우리부터 회개하고, 모든 민족과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돕자.
천국과 지옥이 있기 때문이다.
지옥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 영~원히 이어진다.
한 사람도 지옥 가는 사람이 없도록 기도하자.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
천국 같은 이 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나눔 #16
내가 즐겨 부르는 곡이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이 나라를 사랑하기에~
순교자들의 피로 값주고 산 나라~
어둠에게 내어 주지 않으리~
나의 기도가 이 나라 살릴 수 있다면~
나는 결코 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으리~
우리 기도로 이 나라 회복할 수 있다네~
피로 멍든 낙타 무릎 간절한 눈물의 기도~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었을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 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되어 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