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사진 산책 2022. 4. 6

[자문위원/가인]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국민 5명당 1명꼴로 감염되고 위증증환자와 사망자가 최고점을 찍는 코로나의 정점시기가 지속되고 있다.

급기야 주변의 친구와 가족들까지 감염되는 등,

우리는 코로나 19에 포위되어 있는 현상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같다.

코로나19가 지속되자 롱코비드라고도 일컫는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이 대두되고 있다.

절반 이상의 환자들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몇 주에서 몇 달까지 후유증을 호소하는 증후군이다.

가장 흔하게 나타난 증상은 만성 피로감과 운동 후 피로감(Post-exertional malaise)!

일반적으로 기침과 만성 피로, 만성통증, 근력약화, 운동능력 저하, 수면장애, 미각 및 후각 이상, 호흡곤란 등이며 

머리에 안개가 낀 것 같은 브레인 포그(Brain fog)와 인지장애 증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됐다.  

더구나 요즘 내원하는 환자들은 너무나 다양한 증상들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큰 문제점은 이 증후군의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제가 없다는 사실이다. 

<아래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1.기침, 가래, 호흡곤란과 폐렴의 후유증

2.두통, 어지럼증, 수면장애 등의 신경학적 후유증

3.만성 피로와 무력감, 근력약화, 운동후 피로 = 가장 흔한 증상 

4.기억력 감퇴 및 상실, 집중력 저하, 인지장애

5.우울감등 정신심리학적 증상

                          < 可  人     송   세  헌  >

[붉은점/김대성]

코로나가 지나 간 것이진 모르지만
한 이틀 잦은 기침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휴유증도 문제이겠지만 다른 변이나 나오지 않길 바래봅니다

[플로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행]

일상이 작품이네요
저도 시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정보도
봄오는 소리도
감각을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기다려 집니다.

[정원]

음악을 들으니 짝을지어 춤을 추던 외화가 떠오르네요.
이렇게 산뜻하고 경쾌한 봄이 오는데
코로나에 휩싸여 주눅들은 사회는 이제 만성이 되어가네요.
지금까지는 코로나 잘 피해다녔는데 어찌될지 막막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충만 하시길요~~~~^^

[운영위원/혜원장성옥]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