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서 지리산 자락으로 귀촌한지 11년차
백수? 입니다.나만의 해피 하우스를 예쁘게 짓고 꿈같이 살아보려고 했는데 엄마의 교통사고 이후 10년을 엄마에게 올인하면서 여기 전라도 영광 엄마집에서 앞치마 두르고 늘 엄마랑 함께 하면서 하동의 나의 집에는 10일에 한번씩 다녀오니. 때로는 화도 나지만 그래도 세상에
단 둘인 우리 모녀! 태어나보니 아버지는 안계셨고 엄마는 저를 홀로 키우셨고 , 97세가 되신
울 엄마는 애기가되어서 밥도, 대 소변도 혼자서는 안되는 그렇게 애기가 되어서 제가 늘
엄마랑 자고 딱! 붙어지내는 울 엄마 방이 저에게는 이별을 준비하는 방이랍니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런 나의 엄마 방이 다른
영시님들의 방에 비해서는 초라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큰 이별을 준비하는 방이라 의미가
크고 엄마의 향기가 뭍어 있는 이 방을 소개할께요~~엄마가 아끼는 자개장농, 악통. 주사,
엄마의 화장실 ㅋ 전 엄마의 대소변을 더럽다고 생각을 안해요 애기똥? 이라고 생각하죠
엄마와 나란히 누워서 자는 이 방을, 저렇게
옆으로 누워서 바깥을. 보시는 엄마의 모습을
언제까지 볼지는 몰라도 전 이 방을. 오랫동안
지키고 싶습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질 저를 위해서라도 조금더 이방에서 머물러 주시기를요
아참! 저의 하동군 화개. 지리산 자락의 나의
해피 하우스는 영웅님이 지켜주고 계셔요
거실에서 주방까지 다 보이게 창을 크게 만들었고 야침차게 준비한 나만의 커피 라운지 그리고 마당에서 바라본 어느 오후의 석양~~멋지쥬?
영웅님도 계시쥬? ㅎㅎ 건행! 부디 행복하고
함부로 예뻐질께요^^
어머니와 따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정감있는 방소개, 건행하시며 엄마랑 함께 하세요.
화개님~♡
마음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저희
작은집이 화개 탑리 에있었는데 ㅡㅡ
어머님하고 아름다운
생각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어머니 먼길가실때까지
건강챙기세요 😅💙
화개님~ 어머님과의 따뜻한 방. 사랑가득한 방이네요
7살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저로서 진짜 따뜻함이 사랑이 가득한 어머님과 추억이 가득한 방이 될듯하네요^^♡
화개님~존경합니다
제가 둘러본 방 중에 최고의 방입니다👍
보기드문 효성을 가진 따님과
구순의 어머니가
이별을 준비하는 방이라니...
눈물겨운 사연이긴 합니다만
두분께서 함께하는 날들이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정말 훌륭하십니다.
97세 엄마모습을 보고
순간 울컥했습니다.
참 예쁜 모습이십니다.
어머니 아직도 너무 고우시네요
나이 50에도 엄마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앞섭니다
긴시간 간병에
화개님은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지켜드릴 엄마가 아직 곁에 있음이
너무 부럽습니다
화개님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어머니와의 하루하루가 늘 평안하길 바래봅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방..가슴을 울리네요.
어머니와 함께 오래 함께 하길빕니다~🩵⚽️
22~23년도 치매로 1년동안 모신
울모친 기억이 이글을 보면서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더 잘했어야 하는데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과의 대화를 동영상으로
꼭 담아 두세요
저는 한번씩 모친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지금도 꺼내서 듣고
있어요
아 ! 방자랑에서 이런 가슴뭉클한 사연을 보게 될줄은 ... 정말 소중한 시간들 많은 추억을 엄마와 함께하는 방에서 두모녀님이 만드시길 비랍니다 ♡♡♡
화개님은 건강하시죠?
어머님 방을 보는내내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어머니와 좋은 추억 오래오래
쌓을수 있는 행복의방 보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화개님댁도 너무 예쁘네요~
두분다 항상 건행ㄱ 하시길
기도할게요 🙏💙 💕
예기치 못한 이별도
준비하며 맞는 이별도
아프고 미련이 남더군요
침대옆 철창을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손으로 탁탁치면서 희로애락을 표시하시던 엄마를 보면서 귀에 대고
엄마가 내 엄마여서 늘 든든하고 고마웠다고 속삭였는데
사랑한다는 말은 못하고 보내드렸어요
아들이라 못하신다 했는데 까칠한 딸도 ㅜ
화개님 어머님과 오래 함께 하시고 늘 영웅님 노래가 위로와 힘을 주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