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박수호 전 동두천시의장,신장이식 수술후 병원비 막막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6.21 동두천 연천 신문
박 전 시의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금운동을 벌이기로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이사람] 동두천시의 젊은황소 라는 닉네임으로 동두천시 의정활동을 시작했던 동두천시의 인물,박수호 전 의장(68)이 10여전부터 신장투석으로 병마와 싸워온 박 전 의장이 지난 12일 신장 기증자가 나타나 의정부 성모병원(신장내과)에서 정밀 검사후 바로 신장이식수술을 하였으나 수술비 2천여만원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하고있다.
박수호 전 의장은 현재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무균실에서 회복을 기다리고있으며,수술 또한 성공적으로 마쳐 빠른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호 전 의장은 1995년에 시의회 의원으로 첫발을 대딛고 시의원 3선을 하는 동안 부의장.시의장을 역임하고 그 이후 박 전 의장은 경기도 7대의원으로 당선 예산결산위원장,문화공보위원,경제투자위원, 규제특위원등을 역임,동두천시의 의원으로 전설이라는 명칭을 달고있는 인물로 유명세를 이어오고있다.
박 전의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알게된 주민들은 “박 전 의장 이야말로 시의원 3선, 경기도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동두천시의 발전을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던 동두천의 진정한 일꾼으로 지금도 시민들은 알고있다."고 말했다.
박수호 전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는 동안 대학유치위원, 동두천전철연장 추진위원,시장실 화재 사망사건 조사특위원장, 동두천 락 페스티벌(1~10회),미군현안 대책위원장, 여의도 국회앞 버스 50대,광화문 (버스100대), 천막농성 100일 이러한 일꾼이 시장 공천 낙선후 스트레스로 인한 신장이 망가져 투석을 시작하게됐다."고 주민들은 알고있다.
한편 주민들은 ”준비없이 급하게 신장이식수술이 이루어져 다행이지만 병원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을 알고 박수호 전 의장 돕기 모금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수호 전 시의장, 신장이식 수술후 병원비 막막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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