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 41살. 어릴때부터 팔 다리 접히는곳에 아토피가 있었음 심하면 아버지쓰시던 세레 연고 쓰면 낳구 이렇게 반복패턴으로 살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구 지방에 대학때문에 겨울에쉴때 아토피 터졌음
낳겠지 하구 연고사용했는데 효과 없어 동네 피부과 10일정도 가서 주사 약 먹구 효과없어서. 어머니랑 내가 어릴때가던 우태 피부과 다녔음 역시 효과없음 전신으로 진물과 간지러움으로 버티다 어머니가 민간요법 알아보시구 정주영 마셨다는 버섯즘 생알로에 구연사 안먹어보거 없음 효과 없음 연고 더마톱쓰다가 상도동 터널앞 약국에서 약 몇개월 사서 바르고 먹고 해도 효과 없음. 제몸이 절정일때 눈섭은 없고 머리속에서 화페성 습진까지
생겨서 더 힘들었음 하다못해 남자 중심에도 아토피ㅡ생길정도로 심한 부작용까지 고생했음 다들 아토피라 하면 모름 태열 설명하면 알더군요 서울대 한대 경희대 입원하면서 3년 지났음 영장니욌음
한대에서 진단서 받고 입대 아직도 기억남는 글은 전신12프로 외 전신 아토피 진행중 입대
해서 아픈사람남아 핱때 군의관에게
진단서 보여줌 야. 아토피가 모야!
저 우리말로 태열입니다 쓰붕 전염안돼잔아 입소해
자대 한겨울에 양구 갔음 아침이면 내복에 딱지 때는게 일 내무반에서 전투복환복할때 빛보다 빠르게 입었음
너무심할때 의무실가면 군의괸이 통합병원으로 보내준다는거 안간다구 했음 필자 군대생활이 이때까지도 약간의 집합이 있어서 갔다와서 고생할까 안가구 버티었음 연고 없구보습제?? 이런거없이 말년까지 갔음. 말년휴가때 집에서 어머니가 보시더니 등하구 엉덩이 쪽에 흉만 있구 상처없어졌다구 좋아하심 16년이 지난 지금 많음 치료제와 보조식품 보습제 있지만 그당시 보면 몸안이 건강하면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긍정적인 생각함 결과는 돌아온다
제가쓴글 픽션이네 지어낸거네 하실분도 계시지만 저만 만족하면돼요. 평생 피부는흉터로 어둡지만 노력 결과는 하얀피부 안부럽습니다.
누가 어떤거로 효과 봤네 해도 본인한테 안맞으면 독약입니다
본인한테 맞는거 찿는게 정답인듯하네요 !
현재 겨울에 스키장에서 살다보니 운동부족 인스턴트 음료 (레드불 /몬스터 하루에 10개까지마셧봣음 ) 커피 잦은 야식 건조한숙소 이런게 쌏이다보니 목주변 손 팔 쪽이 재발했네요 역시 완치없구 평생식습관운도 으로 조절해야하나보네요 !
힘들때 가족이 최고 약이더군요 !
폭염날씨에 건강유의하시구 화이팅입니다 !
첫댓글 잘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잘관리하시면 유지는 되실꺼라 생각되요..^^
완치라 생각하구 15년 살았는데 지금 재발하는거보니 평생관리인듯하네요!!
화이팅
더운데 고생이 심하시네요 저의 블로그 아토피본가에 민간요법으로 좋아지신 분이 많습니다
참조 하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완치라고 까먹고 사니 다시 재발오더라구요 ㅎ 항상 꾸준한 패턴이 필요해요^^
멋지십니다 또 좋아지신 몸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군대가셔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좋아지신 건가요? 여군가서 아토피 완치한 얘기 들어 보긴 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