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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東江은 말한다 (퍼 옴)
최윤환 추천 0 조회 210 23.07.27 09: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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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7 10:23

    댓글 고맙습니다.
    산수경계가 수려한 고장 태생이군요.
    캠핑을 즐겨 하신다니 시야가 무척이나 넓겠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시야가 무척이나 좁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주말에는 서해안 고향집으로 내려갔지요.
    차멀미를 심하게 해서 차를 안 타려고 하는 어머니..
    어머니는 혼자서 시골에서 사셨기에 저는 주말을 이용해서 고향에 내려갔지요.
    다음날 오후에는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고향에 내려가지 않을 때에는 서울 근교의 산으로 여행 다니곤 했지만서도 ....
    여행에 관한 한 저는 쑥맥이지요.
    부럽습니다. 먼 곳으로 여행 다니시는 님이....

  • 23.07.27 10:18

    24년 전에 쓴 글이네요.
    저는 '동강' 하면 동강 주변에 자라는 '동강할미꽃'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 작성자 23.07.27 10:31

    댓글 고맙습니다.
    동강할미꽃...

    오래전 퇴직한 뒤에 시골로 내려가서 아흔살을 넘긴 엄니와 둘이서 살기 시작했지요.
    엄니가 가꾸던 텃밭 세 자리는... 엄니가 늙어갈수록 잡목과 잡초가 자리잡았기에....
    제가 포클레인 기사를 불러서 텃밭 속의 풀들을 싹 밀어내고는 여러 종류의 식물을 재배하기 시작했지요.
    시골 5일장터에서.. 충남지방의 여러 곳에서 식물을 사서..
    동강할미꽃 모종도 사다가 심었는데.... 고향 떠난 지가 오래된 지금.. 그 동강할미꽃은 어찌 되었는지....
    할미꽃...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 23.07.27 16:45

    와~~선생님 좋은 수필 읽어요.

  • 작성자 23.07.27 19:43

    댓글 고맙습니다.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했지요.
    모두 다들 잘 아는 역사인데도 그냥 덧붙여봤습니다.

    내일... 둘째사위가 영월 어느 명소부터 방문할런지도 모르겠고....
    둘째딸네와 함께 여행한다는 그 자체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23.07.27 22:11

    잘 다녀오세요 즐겁게 ㅎㅎ

  • 작성자 23.07.27 23:48

    댓글 고맙습니다.
    운선 작가님.

    강원도... 저는 강원도에 대해서 직장 업무상, 또는 이 지역 출신의 직원이랑... 조금 다녔지요.
    판문점, 영월 지역, 파주 적군묘지, 철원, 양구, 고성, 삼척 등등.
    지금 제가 다녔던 지역을 인터넷 지도로 검색하니.... 일부는 군사보안지구라서 지도가 안 뜨는 곳도 더러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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