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찬성입니다.
애국가를 락으로 번형에서 응원가로 쓴다고 하는데..(SK텔레콤 광고로 봤구요..)
반대한다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왜 반대를 하죠?
락버젼으로 평생 애국가로 부르겠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월드컵 응원가로 쓰겠다는데.. 왜 반대를 하는거죠?
아니 삼일절, 광복절 등등 국가 공휴일때도 국민들이 부르지도 안으면서..ㅡㅡ
꼭 경기장에서 식을 갖출 때만 쓰일깨 아니라 이런식으로 좀 변형해서 응원하는것도 선수들에게 많은 힘들 불어넣어주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만..
가사가 길다는 사람도 있더구만요..
그럼 애국가 부를때 1절을 다 어떻게 부릅니까 ㅡㅡ?
락버젼의 애국 응원가.. 절대 찬성입니다.
다 좋다. 그러나 그게 sk랑 관련되어 있다는게 문제. sk.. 붉은악마로 부터 평소에 축구발전엔 신경도 안쓰다가 월드컵 기간만 되면 눈에 불을 키고 마케팅에 달려든다는 비난을 받았고 이번엔 연고이전까지.. 게다가 독일에서는 원래 예정되어 있던 붉은악마와 연계된 재독한인들의 응원전마저 기업의 상업적인 이유로
sk가 주관하는 응원전에 끌여들여 재독한인들의 내부분열을 가져오게 했죠.. 윤도현씨가 애국가를 락버전으로 부르는 자체에 그리 반감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그게 sk와 연관되어 있다는게 부정적인 느낌을 들게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찬성은 하는데 이번 애국가 락버전 노래 자체가 별로 안 좋던데 ㅋㅋㅋ
어이없는 사람이네 토론방에서 이런 글 적을 정도면 토론하자고 적은거 아닌가요? 자기하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그딴 말투 하지마십쇼'' 그건님 생각일 뿐입니다' 그렇게 남의 의견이 듣기 싫으면 뭣하러 토론장에 글남깁니까? 그냥 개인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게 낫을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윤도현 자신이 월컵 가수의 이미지가 싫다고 한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미지가 또 생겨날 수도 있는 이런 활동을 하는 자체가 가식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죠. 그럼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