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고서책중에 하나가 궁퉁보감(난강망)입니다.
명리학을 공부한지 십여 년이 되어서야 궁퉁보감을 보았는데 그것도 나의 힘이 아니라 타인의 힘을 빌려서 말이죠.
처음 어떤 분계서 말씀하시길 명리학 3대 텍스트가 있는데요.
자평진전 적천수(천미징의) 그리고 궁퉁보감이라고 하셔서 겁나게 열심히 보았는 기억이 납니다.
궁퉁보감을 보지 못해서 저에게는 마음속 한구석에서 늘 한으로 남아 있었답니다.
운이 좋겠도 공부 복이 있는지라 3대가 명리학을 업으로 하신 분의 아드님을 만나서 맨투맨으로 난강망을 배웠습니다.
제가 워낙에 공부에 의심이 많은지라 가르치는 사람은 아마 그당시 피곤했을것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섣달정도 결려서 배웠습니다. 그 공부를 마치고 난후 지금 생각해보면 명리학공부에 많은 성장을 했는것 같습니다.
왜 난강망에 그토록 남다른 애착을 두었는가 하면 사주를 공부하면서 시중에 나오는 명리학의 서적들을 보면
각자의 이론을 가지고 형충파해와 용신격국등등을 나름대로 정의하여 나온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어느 날부터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론들은 어떤 검거로 해서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육친의뜻이나 오행의 관계를 나도 한번 직접 조사해보고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했든 것이죠.
그래서 찾아 보았을 결과 가장 근사치로는 궁퉁보감의 책에서 나왔다는 생각을 가졌기에 제대로 확실히 알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궁퉁보감3권으로 되었던 책을 혼자서 하루 종일 읽어 보았는데요. 꼬박 45일이 걸렸습니다.
두 번째 보았을 대는 한 달 정도 걸렸고 그렇게 해서 일곱 번 정도를 읽어보니 오일정도 결렸답니다.
요약해서 정리학 노트가 있는데요. 노트라기보다는 수첩이죠.
이렇게 정리를 하면서 궁퉁보감을 이해 하였답니다.
모든 책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난강망의 책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그래도 얻어가는 부분이 상당이 많습니다.
지금은 한 동석님의 `우주변화의 원리`를 읽어보고 있는데요.
이책도 나중에 기회되면 소감을 올려보겠습니다.
첫댓글 <모든 책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난강망의 책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 궁통보감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는 아주 드뭅니다. 최종 소감이 위와 같다면 아직 궁통보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단언합니다.
결론적으로
궁통보감은 토의 다양한 적용방법에 대한 공부 임니다
헉!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