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박수호 전 동두천시의장,수술비 성금 답지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사람사는 이야기] 박수호 전 동두천시의장,수술비 성금 답지

백호현 기자 승인 2024.06.23 동두천 연천 신문

박 전 시의장의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면서 성금모금을 벌이기로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사람사는이야기] 박수호 전 동두천시의장(68)이 10여전부터 신장투석으로 병마와 싸워온 박 전 의장이 신장 기증자가 나타나 의정부 성모병원(신장내과)에서 정밀 검사후 신장이식수술을 하였으나 수술비 2천여만원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하고있다.“는 기사보도(본보 21일 피플면 보도)와 관련 후원성금이 답지하고있다.

박수호 전 시장이 신장 이식수술후 병원비 마련이 막막하다는 본보기사와 관련 ”빠른 시일내 건강이 회복하셔서 동두천 발전을위해 일해주세요." “동두천연천신문 기사보도(이사람)를 보고알게되었네요.” 모금 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의원님 같은 분이계셔서 지금에 동두천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쾌차하시고, 빨리 건강회복하셔서 동두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습 다시보고싶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데, 조금이라도 돕고싶습니다."라는 등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세지들이 이어지고있다.

실제로 박수호 전 회장을 돕겠다는 이들이 본보에 직접 전화를 걸어 오거나 박수호 전 회장 및 후원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성금을 전달하고있으며, “어떤방법으로 도와야 하느냐.“는 등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있다.

박수호 전 시의장 후원모금은 ▲동두천 반신욕 모임(회장 박세원)200만원,▲ 강영자 아리랑갈비 대표 50만원,▲이용수 전 장애인단체 총 연합회장 100만원,▲소요초교 총 동문회일동 100만원등 단체와 시민들이 후원성금에 동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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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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