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상의 여자분으로 아들만 다섯을 낳았습니다
무슨 글자가 자식일까요??
壬 戊 甲 壬. 곤명
戌 子 辰 子
곤명은 무식상으로 시지 술 지장간에 신 상관만이 자식으로 보입니다....
아들 다섯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대원의견)
곤명 무토에 자식은 금인데
사주에 술중 신금만 보이고 금이 안보인다
자식의 식상이 몇개인가 세어봅니다
금의 식상은 수이다
壬 壬 子 辰 子
5개임으로 5명의 자식으로 유추를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허자로 보면 유산이나 사망자의 자식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壬 戊 甲 壬
戌 子 辰 子
허자로 보면 7명의 자식과 인연인데
사주원국에 壬 壬 子 辰 子으로
자식의 밥그릇이 5개만 원국에 보임으로
자식이 5명이다
곤명 토에
ㅡ자식은 금
ㅡ자식의 밥그릇 식상은 수
첫댓글
자식이 있고 없고, 많고 적고 한 것은
식상의 유무보다
신왕약과 인성의 왕약 여부에 더 민감한 문제입니다.
위 명조처럼 신왕하면서 무식상이면
설기를 위해 식상이 필요하니, 오히려 자식을 많이 낳는 경우가 흔하죠.
이런 이치는
재성이 없어도 신왕하고 식상이 왕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관성이 없어도 신왕재왕하면 남편복이 많은 경우와도 유사하죠.
더욱이 식상을 조절할 인성이 없으니
그럴 공산이 더욱 커지겠죠.
다만 자식이 있다 없다 또 많다 적다의 정도는
사주해석상의 주요부분이 될 수 있지만,
몇 명인가의 문제는 맞는 논리가 없기도 하거니와
별 중요시되는 문제도 아니죠.
자식수를 중시하던 옛날과 달리
자연법칙에 따라 수태하는대로 낳질 않고,
피임이니 중절이니 체외수정이니 하며 인위적으로 산아조절을 하기 때문에
이치와 맞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러니 유사한 사주라도
60년대이전까진 평균 5명 이상의 자식이 있을 사주라 하더라도
요즘은 한 두명에 불과하거나 그마저 없는 현실이죠.
이러니 사주에 자식수가 셋이니 넷이니 하는 설왕설래는
지극히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쟁점이라 봅니다.
戌시지에 식상 金이 포태법으로 관대로 강하여 다자녀가 아닐까요
@도안스님
네, 그런 가결이 자평진전 논처자 편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잘 맞질 않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거의 모든 여성이 둘 이하로 낳고 그나마 결혼도 마다하는 세태인데,
포태법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나요.ㅎ
그런 것이 적용되던 때는 자연적인 부부생활에 기반한
수태,생산,양육하던 때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겠죠.
위 여명은 비록 원국에 무식상이지만,
신왕하고 무인성이니 대,세,월운에서 식상을 보면
설기를 위해 식상 탐을 내게 되어 있죠.
이는 자식생산 욕구로 연결되겠고요.
양팔통 이라 역시 통크게 ...
명반 자녀궁에 복이 있군요 ㅎㅎ
무생진월이라 투임위재하고 자진회국에 재성격인데 재생살로 패격으로 봅니다.
그러나 재왕하나 일간이 신약하지는 않으니 칠살은 감당할 만 합니다.
즉 토로써 물을 가두어 나무를 기르는데 부족함이 없군요.
즉 생식에는 물이 중하니 자식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고로 인성이 없으니 화려한 인생보다 실리를 택하는 면이 좋고 일부종사하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물이 비록 많으나 바람에 날리지 않고 음식과 인연하면 좋을 듯 하군요.
육친성으로 보면 여명 식상이 자식인데 술중 신금 다랑인데 자식이 다섯이라 어찌 통변이 어려운가?
혹 신축대운 경자대운 영향인가.... 아무튼 요즘세대 흔한일은 아닐것이요.
혹 재혼자라면 몰라도...
대운을 올려주셔야 올바른 판단을 하죠...
결혼과 출산시기에 대운이
辛丑, 庚子대운이면,
당연히 출산할 시기에 식상이 투하여 자식궁 술중 신금을 동하게 하여,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운이 되죠...
자식이 많은 이유는 자식을 낳을 시기에 식상이 동하는데,
본인의 명조가 식상이 없으니 자식을 갈구하여,
자신의 철학으로 자식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多子로 연결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