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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도 무소속 바람 임광원 선두 | |
영남일보,"무 임광원 한 김용수 후보에 오차범위내 앞서" | |
한나라당 김용수 후보와 무소속 임광원 후보가 맞붙은 울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임광원 후보가 1.8%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사가 폴 스미스에 의뢰해 실시한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결과(24일 발표)김 후보는 43.4%, 임 후보는 45.2%의 지지율을 기록해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일보는 임 후보의 선전은 3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에 대한 군민들의 '피로감'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층 사이에서의 지지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김 후보가 45.7%, 임 후보가 45.8%의 지지율을 보였다. 또 울진 군민 10명 중 8명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두 후보가 적극 투표층 에서조차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승패는 쉽사리 예측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 했다. 읍·면별로 보면 김 후보는 기초의원 ‘가’ 선거구(울진읍·서면)에서 46.3%, ‘나’ 선거구(북면·죽변면)에서 36.2%를 기록했다. ‘다’ 선거구(평해읍·근남면·원남면·기성면·온정면·후포면)에서는 45.6%를 얻었다. 임 후보는 ‘가’ 선거구에서 43.0%, ‘나’ 선거구에서 50.4%, ‘다’ 선거구에서 43.7%였다. 김 후보는 ‘가’ 선거구에서, 임 후보는 ‘나’ 선거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가’ 선거구는 한나라당 지지성향이, ‘나’ 선거구는 '비(非)한나라당 성향'이 강한 것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연령대별로는 김 후보가 30(49.7%)~40대(46.4%)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20대(48.1%)와 50대(52.5%)는 임 후보에게 호감을 보였다. 60대 이상부터는 두 후보 모두 43.7%의 지지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조사는 유권자 1천명씩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다. | |
기사입력시간 : 2010년 05월25일 [11:57:00] |
첫댓글 대단한데...꼬오옥 되어야 하는데 ... 된다면 파급효과는 가히 짐작 되리라 예상이 됩니다.
자문위원장님의 필승을 기원 드립니다.
자문위원장님 필승을 기원합니다~~~
자문위원장님의 필승을 기원 드립니다.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