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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대화방 셈본좌의 " 알기쉬운 댓글병법의 정석"
셈본 추천 1 조회 562 17.01.16 17: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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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6 18:51

    첫댓글 댓글싸움이라... 잘봤어요
    탈증인 카페인만큼 유한 사람들 보다는 날 선 사람들이 많죠..

    다들 의심하고 파헤쳐서 증인 교리가 거짓임을 확인한 사람들이고, 증인 종교의 직/간접적 피해자. 이고, 또 익명 카페에서 오는 자유로움이 있으니까요.

    이런 카페에서 정상적인 토론이 진행되게 하려면, 분쟁을 억제하고 방지할 약간의 규칙이 있어야 하죠. 근데 현재는 그런게 없고 랜덤하게 제제가 가해지다보니 그런 다툼은 끊이지 않을 듯 합니다.

    예로, 세관 검사를 규칙적이고 공평하게 하면 법이 지켜지지만, 불규칙적이고 무작위로 하면 절대 규칙이 지켜지지 않죠.

    어차피 익명인거 언제라도 막나갈 수 있고 ㅋ 멘탈 관리 잘해야죠 ㅋ

  • 작성자 17.01.16 18:53

    헐 이런 벌써 저의 병법 비기를 통달하시다니;;;;;

    역시 이 -----님은 일등회원님이시군요

    순실이랑 친한 점쟁이가 그러더군요

    우리 -----님은 논리력 좋으시고 불의를 위한 방어기제도 더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 17.01.17 09:32

    저도 이 카페에 와서 30년 넘는동안 많은 의문과 궁금점을 갖고 생활하면서도 이것이 지상 유일의 참 조직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을 갖고 진리생활을 하다가 이 카페에 와서 그동안 수많던 의문과 문제점을 다 알게 되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과거 하이스카이님 블루스카이님 칼럼을 보면서, 그리고 관념의 포로 번역본을 보면서 이게 진리다...느꼈으니까요. 그렇게 이 카페 회원이 되었고 나름 글도 좀 쓰고 하면서 지내왔는데..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물고 물리는 진흙탕 싸움이 지리할 만큼 생기고..그 결과의 파장은 탈퇴ㅡ 또는 강제 추방같은 형식으로 마무리 지어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람사는 곳은 어디를 가나 똑같은가 싶고

  • 17.01.17 09:41

    특히 증인활동을 오랜기간 열심히 하신 분들은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논리적임은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 있죠. 그런 기질을 수십년 다져왔기에...이 카페에서도 똑같은 형태의 일들이 벌어지는 듯 합니다. 저도 이 카페에서 참 진리를 발견한 것 같아서 좋았는데 그 기분이 그닥 오래 가지 않더군요. 탈퇴와 추방...이것을 보면서..그리고 여기에서도 특권층이 있더군요. 비선실세. 운영자는 있는데 운영자가 아닌 그 운영자를 움직이는 비선실세가 여기에도 명백히 존재함을 느꼈죠. 거기에 도전한 많은 회원들은 비명횡사 했고..이런저런 것을 보면서 이 카페에 좀 회의적이 된 것도 사실였고 그렇다고 누굴 욕하고 누굴 원망하진

  • 17.01.17 09:39

    안았죠. 내가 싫음 내가 나가면 되는 것을...뭘 남을 탓하고 남을 욕할 것인가.. 내 하루하루 일상도 힘에 벅찬 생을 살아야 하는데 남의 일상까지 내가 관여한다는 것이 가당치 않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조용히 지냈죠. 얼마전 게시판에 상위1%님의 글을 보면서 오랫동안 이 카페 회원으로 있었던 분인데 이분도 이 카페를 왜 떠나갈까? 자의적인가 타의적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자의적인 것 같은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셈본님 글을 보면서 누굴 지칭 하는지 누구에게 화살이 가 있는지 대략은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싸움의 불씨는 아닐까 싶은 약간의 걱정이 드는사실은 어쩔 수 없네요. 행복한 하루가 가장 그리워 지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17.01.17 10:23

    역시 본질을 잘 파악하셧습니다

    저는 말씀드렷다시피 참 재물이라 싸워야 할 대상이면 싸워야죠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저의 글과 댓글을 캡쳐하는 근성 좋으신분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나님 역시 저의 병법을 통달하시다니 놀랍습니다 ㅠㅠ

  • 작성자 17.01.17 10:56

    그리고 예전에 제가 특정 한 회원에 대해 비판글 쓴 것이 잇습니다 저에게 욕을 해서 제가 항의를 하니 그게 쪽팔려서 비밀글로 해버리더군요 최근 ttt님의 생활사를 올린 글에도 그렇게 힘들게 살고 싶냐 라는 특유의 비아냥 거림으로 이맛살을 찌푸리게 햇습니다

    나는 카페 활동에 기여햇으니 신참들 욕하는건 괜찮겟지 라는 소위 기득층 역할을 하며 까임방지권이라는 명목으로 워치타워의 간부들과 별 반 다를 바 없는 행태를 짓고 잇습니다

    워치타워를 욕하면 뭐합니까? 본인들이 카페에서 그 인간들 행세하는 꼴이나 다를거 없습니다
    정말 이거야 말로 천박하며 찌질한 짓거리라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17 17:05

    항상 저에 대해 관심이 많으셧군요 제가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17 23:25

    안티 포퓰리스트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적어도 여기선 모두가 평등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 상처받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려고 오시는 분들인데 아저씨님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저의 댓글병법 밑줄 쫙|~ 긋고 공부하시면 이기실수 잇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1.17 23:36

    맞는 말씀입니다 정작 이 카페는 말 그대로 정보카페이다 보니 현역들도 주류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아직까지 탈증안하고 뭐하거 잇는 거냐 라는 조롱을 당합니다

    운영진 분들은 중도의 입장이시므로 괜찮습니다

    일부 핑크색 물고기들 즉 상담봉사자 몇명이 워치타워의 수장들 처럼 완장놀이를 하며 현역회원들을 위로는 커녕 무시를 하더군요

    뭐 타도 워타 외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현역증인들도 감싸주면서 타도 워타를 외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편가르기식으로 비선실세 같은 짓거리를 해대니 워치타워에서도 여기 배교자 카페가 그럼 그렇지 이러며 오히려 자기들이 옳고 진정한 종교라며 더 자아도

  • 작성자 17.01.17 23:39

    취감에 빠지다보니 여기 들어온 현역증인들도 워타와 다를바 없다는 아니 오히려 여기가 워치타워보다 더 악랄하다거 생각하며 탈증할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들도 죄다 탈증이 아닌 카페 탈퇴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워타 나쁘다고 말할 필요 없습니다

    일부 회원들이 이중잣대의 편가르기로 이지경이 된겁니다

  • 17.02.04 14:08

    가끔 들어와 무슨 글들이 올라왔나 하며 둘러보다가, 문득 떠오른 자질구레한 얘기를 쓸까하지만 '에이 뭣허러~~'하며 브라우저를 닫아버리곤 하는 사람이 저뿐은 아니었겠죠? ㅋㅋㅋㅋㅋ
    누구때문일까요오오오오오?
    정의의 사도...!!??

  • 작성자 17.02.04 14:23

    저의 댓글병법비기 이 카페 회원이라면 무조건 필독입니다

    억울하게 댓글로 네거티브 당하지 않으시려면 이 병법비기가 tztz님을 진정한 키보드워리어되게 하리라

    라고 추호도 그렇게 된다고 봐요

    충분히 댓글전에서 이기시려면 프린트 하셔서 밑줄 쫙 긋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 17.03.20 13:40

    적절한 비유까지 참 재미있는 분석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3.20 14:07

    역시 좋은글엔 좋은분이 알아보는 법!!

    역시 참소님 눈썰미가 예사롭지 않으시군요

    참소님은 이제 저의 댓글비기를
    접한 순간 넷상의 제갈공명을 추~~~~~~~호도~~

    될 수 있다고 봐~요

    이제부터 그 누구도 참소님을 댓글로 이기기 힘들 거라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다고 봐요

  • 17.06.04 09:51

    몆일째 유심히 글보니깐 여기카페도 수험생 커뮤니티랑 비슷한거 같네요 수만휘나 오르비에서 19살 20살 많아봣자 군제대하고 재수하는 재수생들이 하는것처럼 서로 싸우고 이런일이 비일비재 한듯요 그래서 수험생임 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에 안들어가고 학원이나 인강 질문게시판에서 정보를 얻고있는데 어찌됏든 양쪽다 입장이 이해는가네여 근데 그걸가지고 싸우면 안되죠 어른들끼리.. 각자 사정이있는거고 관념을 깨도 안나가고싶을수도 있죠 속으로야 아니꼽게 생각해도 할말없지만 ....그걸 굳이 밖에 드러내나여...

  • 17.06.04 10:00

    어찌됏든 그사람의 자유의일이고 저는 이미 무활동인 입장에서 탈관념을 햇음에도 오랫동안 남아잇는 분들이 이해가 잘되지 않고 빨리 나왓음 하면 바램이지만. 솔직히 대부분 이탈서 써서 나오신분들 별로없고 무활동으로 나오신분들 아닌가여?? 그럼 일단 명부는 조직에 속해있는 분들이신데 이탈로 나오신분 아니면 그런문제를 이야기할 명분이 없다고 봐야하지 않나여 ....

    성서연구 다시 하지않고도

    어찌됏든 돌아갈 구실이 아직 남아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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