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우아...가게 되게이쁘다..>_< 아담아담하네...
이렇게 감탄하고있는 사이에 ;;
"저..자리는 저쪽으로 앉으실래요?-_-;;"
이쁘다...모라고해야하나 같은여자가 봐도..
웃는 모습이 정말이쁘다 ..
"아..저...다름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할려고....요"
"아 ~진짜? 큭 잠만 기다려바~~~
경민오빠....알바한다고 애와써~이리나와바~!!"
그러더니 -_-어떤 젊은 아찌 -_-오빠? 가나온다..
설마 여기사장은 아니겟지 ..아직어려보이는데......
"이쁘게 생겻네 ^^ㅋ 고등학생인가바 ..?"
"아..네 ..이제 고2이요.."
"그렇구나..키가커서그런지 성숙해보인다..혼자할꺼야?친구는아니고?"
"네..^^"
"말도 없네 쿡.. 언제부터 일할쑤잇는데 ? "
"아무때나요"
"금 오늘부터일해라 ~ㅋ 일찍하면 좋쟈나 "
"오늘이요?
"응~^^미안하지만 친구돌려보내고 ^^나중에 놀러오라하고 "
은아가 째려본다..ㅠ-ㅠ 나는 구슬아이스크림을 꼭사쥰다는 약속을
하고 은아를 돌려보냇다 -_-(참고로 은아는 구슬아이스크림광이랍니다)
"흠..그럼 우선 유니폼부터 입고나와 ^^ 교복입고 할쑤는 없자나~
저기 주방뒤에 가면~ 탈의실이써 그안에 옷있고 ^^ 빨리입고나와~"
"네..^^::"
처음봣는데 처음부터 반말이다-_-모어쨋든..그렇게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벗는데.....
"하성준!!하성준 이새끼 또 일하다 어디로 째써 -_-^!!!!!!!
쾅~!! 하. 성. 준 . 그만 나와라!!!!!!!!!!!!"
허걱-_- -//////////////-
"......"
"아.미안."
"쾅!!"
이게 몬꼴이지ㅠ-ㅠ흑흑...모야 오쟈마쟈 창피하게..
에효 모르겠다 ..어디보자...어라-_-유니폼이 꼭 정장이네..
위에하늘하늘거리는 은빛색 브라우스에 ...하얀색정장치마..
그리고 연분홍색인 힐도있다 -_-;;이거 신고일해야되는건가?
앗..분홍색리본까지 -_-;;아까입고있떤 언니옷이랑 똑같네..
어쨋든..모...긴 생머리 를 반 묶음을 하고 ..^^;;;그렇게 나갓다
"0_0" <-다 이러고 쳐다본다 -_-;;;
"하하;;;^^이쁘네~ 잘어울린다 !!ㅋㅋㅋ"
"ㅇ ㅏ 네-/////-"
"그래~ 금 우선 우리 레스토랑 가족을 소개할께 ^^ㅋ
화이트 레스토랑에 온걸 환영하고 ^^
우선 나는 여기 총지배인이쟈 사장인 윤.경.민.이라고해 ^^
나이는 24살이고 잘부탁한다 ~ ^^
그리고 저기끝에 -0-재수없게 생긴애이찌?"
내얼굴이 돌아갓다...그리고 끝에서 담배하나를 물고잇는-_-;;
아까..탈의실????>_<ㆀ
"제는 여기 주방을 담당하고 이써~ 주로모든요리를 다하지 ㅋ
이름은 한.비.설 큭....나이는 20살이지만 고등학생이야 ."
파아아악~!!!!!!!(ㅠ-ㅠ효과음을 어케넣어야할지..;;)
허걱-_-라이터다 ;;;저기서여기까지 날라온건가..;;무섭네..
"짜식..알았다 알아써 성질하고는 ;;;;
그리고 그 옆에 서잇는 남자애 이름은 하 .성 .준 이고 나이는 19살
이야..아.....아마도 너랑 같은 학교다닐껄???"
"네?잠..만..하..성..준이면...우리학교 3학년 짱선배님??"
"큭..아네^-^방갑다 나 너누군지알어 ~너가 그유명한
미스테리 프리티 맞지?? 은.하.늘 ?
"아 ..네ㅠ-ㅠ "
"미스테리 프리티?이건 또모고 -_-;;아아..니가말하던?ㅋㅋ
은.하.늘? 이름이쁘네^^아는사이니 더 잘해주고 잘알려줘~
마지막 우리 꽃이엿는데 큭..이름은 소유지이고 나이는 너보다
한살많으니까 언니네 ^^"
"반가워^^ 아까 봤지 ? 잘지내자 난 술이고등학교 옆에있는
조현상고에 다녀 ~ "
"아..네 반가워요 전 술이고등학교에 다니는 은하늘이요^^ "
"자~그럼어느정도 소개는 끝낫고 오늘 하늘이 처음이니까 주방에이써
주방에서 오빠들이 일시키면하고 어려운 일은 안시킬테니까~
그럼 유지야~우리도 일해야지 >_<ㅋ "
"응~그래 한. 비. 설. 너 또 애 울리지 말아라 ? "
" 나가줄래?"
그렇게 2시간이 흘럿다..내가 하는일이라곤 앉아잇는 일뿐..
가끔 성준선배님이 오셔서 말도 걸어주신다...차가운 분인줄 알앗는데
말도 많고 재미있다..-_-;;;
아~그리고 여기는 마이크를 쓴다...홀에서 마이크로 주문을 하면
여기서 그소리가 들려 음식을 만들고 또 확인을하고 그런다 ;;
난 마이크안쓰게찌 -_-;;;써빙하게찌 ..
성준이선배님이 온다 ..
"큭..심심하지 하늘아? "
"아...아니여 .."
"여기서 이렇게 만나게되다니 ㅋ 우연인걸 ?
난 졸업전까지 너 못보고 가는 줄알아써 ㅋㅋ 애가 좀처럼 나타나야지ㅋ
모 바다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찌만 .."
"저기요...저 여기서 일하는거 바다오빠한테 말안하면 안되나요 ? "
"큭..몰래하는구나 ? 아라써~그대신 나중에 부탁하나 들어주기?"
"ㅇ_ㅇ???"
"큭...귀여워 ..나중에 말야 나중에 ...""
"하성준!!너 또 노닥거리고 이찌 안올래 ? 퍼뜩와라-_-^"
"아아~아라써 형 하여튼간에 성질은 ㅡ_ㅜ "
그러고 나서 그 무서운 오빠는 내앞에와서 마늘인가?;;
랑 칼을 내려놓는다..
"ㅇ ㅑ..너 이거나 까고이써 ..가만히 앉아있지말고..."
"저기...이거 마늘이져?"
"....-_-"
"저..이거 깔줄모르는데.....알려주심 안되요?"
"모야!!너왜여기들어온건데?돈많고 귀하게자라신 몸이 여기들어온
이유가 몬데 ..왜 어떻게 땀흘리면 돈버는게 궁금햇어 ?
하여튼 돈많은애들은 싸가지가 없어 "
"그..그.게..ㅠ-ㅠ아닌데......흑흑...흑..."
아..이상해..아까 이 무서운 놈봣을때...심장이 막두근거렷는데..
지금은 너무아파..왜이러지...비현이..잃은후에 이런적 없엇는데..
"형~!! 또 왜그래 ~왜 애 울리고 그래...!!그리고 얘 아픈애란말야.."
"그딴애가 여기 왜왓냐고 !지베서 간호나 받고 살면되지 ~!"
"형..진정해..응? 자꾸 모든 여자애들을 ...련이랑 연관지을려하지마!!
왜 자꾸 그러는데 응 ? 련이가 아니자나 "
"아....은.하.늘..이라고햇엇나?미안하다..
너한테 화난게 아니구...아씨.....발"
그러고선 나가버린다...모야..왜 처음보는 내가...왜이런말을..들어야
하고...왜...그런데도 이 무서운 오빠보면...마음이아프지...ㅠ-ㅠ
"울지마..내가 대신사과할께...형이 쫌...신경이요새 예민해서그래"
-무슨일이야?왜 주문안받아?그리고 누구 울어? 설마.또 비설이가
울린건 아니지? 아무튼 주문이나바다 이태리 치즈 돈까스하나랑
함박스테이크하나 . 미트소스스파게티 둘 ..빨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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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자작소설]
마음이。너무。아픈데。이게。사랑인거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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