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와 적조 현상
올 여름 초기 가믐때 한강에 녹조 현상이 있었지요
요즘엔 바다에 적조 현상이 발생 했지요
물속에 프랑크톤이 너무 많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지요
바다에서 발생되면 적조고 강에서 발생되면 녹조라고 하지요
물론 색갈은 다르나 같은 현상이라 하지요
뭐든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 녹조나 적조는 물속의 산소를 흡수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물고기가 마실 산소가 적어 물고기가 죽게 되지요
또 물고기의 주둥이에 달라 붙어서
물고기가 산소를 흡수 못하니 죽게 되지요
요즘 양식장에 있는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적조 현상을 없애기 위해 황토흙을 뿌린다고 하지만
여러모로 대비책이 불충한듯 싶습니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많이 주면
몸이 더 자라니 산소가 더 필요하게 되지요
이래저래 현재는 특별한 대책이 없는듯 싶습니다
아마도 녹조나 적조를 환경적으로 없애는 방법이나
아니면 천적이 있을텐데 아직 미궁인듯 싶습니다
파란 바다물이 가득찬 한없이 넓은 바다는 언제 봐도 아름답지요
그 바다속에는 우리가 필요한 양식이 많이 있습니다
고등어, 오징어, 홍어, 미역, 다시마 등 우리의 양식이
이 바다속에서 얻어지는데 산업 재해로 점차 멍들어가고 있지요
큰 낡은 배들을 바다에 가라 안치기도 하지요
또한 여러가지 사고로 해로운 물질들이 바다속으로 가라앉고 있고
특히 핵물질을 바다에 버리는 일도있다 하지요
우리는 바다와 육지에서 살고있지요
바다가 멍이든다면 우리의 터전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삶에 필요한것들을 이제는 신선하게 변화시키는 일이 시급하지요
공장의 증가,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산업재해를 없애야 할텐데 말입니다
(작성 ; 201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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