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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집으로 가는길~~
금박사 추천 1 조회 295 23.07.28 18: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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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8 19:00

    첫댓글 어려운 투병 중에도 항상 용기를 잃지 않으시는 금박사님 ~~~
    항상 응원 합니다
    꼭 건강해 지셔서 아드님들 이랑 행복하게 사시게 될겁니다

  • 작성자 23.07.28 19:23

    네 혼자라서 쪼매 처연한
    생각도 들때가 많지만
    어째 의지하는마음도
    없어지니 더 제저신 관리
    가 엄격 제대로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효과본건 지압 슬리퍼
    신고부터 항암 후유증이
    현저히 줄어 들더군요.
    동서분 한테 한번 권해
    보셨음 좋겟습니다.

  • 23.07.28 19:02

    어휴! 모가 이리도 기노?
    암튼 좋은현상이니 다행 ㅎ

  • 작성자 23.07.28 19:25

    병원에 있다 밖애 나와 집에
    간다하니 기분이 얼라 처럼
    좋아져서 손가락 운동이 잘
    되더군요. 암튼 저도 좋은
    현상이라 생각 합니다.

  • 23.07.28 19:12

    대단하십니다
    그힘든 항암. 치료을
    혼자서 감내하심에 ~~
    식사 잘하시고요

  • 작성자 23.07.28 19:27

    운신하고 저혼자 항암치료
    하고 그런 부분은 해결
    되었는데요. 청각장애다
    보니 간호사들과 또 입퇴원
    수속하려니 소통이 잘 안되서
    그게 쫌 힘듭니다.그외엔
    인제 대부분 해결 된거
    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8 20:28

    정말 연휴때 주말 때 표가
    매진되면 황당 하더군요.
    이틀전에도 고속버스 타야
    하나 표 예매 하려해도 폰
    으로 할수가 없어서 포기
    헸습니다.둘째보고 해달라
    하려구요.

    늘 좋은생각만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요.무엇이던 마음
    먹기 달린거 같습니다.

  • 23.07.28 20:03

    글 항상
    잘읽고 있슴니다
    내가 답답하니
    나날이 지혜로워 지내요
    전기매트 온도조절기 있을탠데요
    온도조절기 높게하지 마세요

  • 작성자 23.07.28 20:30

    매트가 온도조절이 잘
    되었는데 그때 고장이
    낫었나 봅니다.

    왜그리 오래 낫지 않았나
    했더니 번지고 딱지가 두껍게
    앉아버려서 치료가 안됏나
    보더군요. 그래서 쓴소리
    쫌 들었습니다.미련하다고요.

  • 23.07.28 21:19

    평일에도 그렇게 열차표 하나 구하기가
    힘이 드는가 봅니다 어디를 그렇게들 움직
    이는지 참 인간들도 많다는 생각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30 19:23

    그러게 말입니다.
    이틀전에 예매를 해도
    매진 되어 버렸더군요.
    먼저번 주말에도 표가
    없어서 고생했지마는
    평일에도 그럴줄 몰랐습니다.

  • 23.07.28 22:41

    점점 활동량 많아지고 생각도 긍정적이여서 내가 기쁘네
    여름이라 소화 잘 되는 거 먹어야고 뭐든 혼자 다 해야 하는 거 힘들지만 운명이라 낙관하세 나 또한 혼자 앓고 혼자 병원 다니고 그랬으니 그 방면으론 아예 생각을 안하기로 혼자가 편하다는 주문을 외기도 ㅎㅎ 다녀 오느라 욕봤네.

  • 작성자 23.07.30 19:26

    ㅎ 저도 사실 보호자 큰애가
    같이 있어보니 되려 신경
    쓸일도 많고 더 힘도들고
    무기력 해지더군요.
    차라리 혼자라 생각하니
    의지하는 마음도 없어지고
    독하게 더 체력관리 신경을
    써게 되더군요.

    운신을 해야 저혼자 해결
    할수 있어니까요.
    저의 박복한 팔자 운명인거
    같습니다. 여지껏 고생했는데
    아픈 중환자 애비한테 되려
    주문도 원망을 하니 참 기가
    찰 노릇 이네요.

  • 23.07.29 05:51

    지금 쯤은 댁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겠군요.
    모두 다 지나간다 하고 굳은 신념으로 치료에 임하고 계시니 꼭 좋은 결과가 주어지실 겁니다. ^^~

  • 작성자 23.07.30 19:28

    주말 휴일 이틀간 제법 더웠지마는 이열치열 고지대 시원한
    등산로 찿아 다니며 체온도
    올리고 면역도 기르고 즐건
    시간 보내었습니다.

    늘 열정적인 생각 긍정 마인드
    라서 좋은결과가 오리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 23.07.29 07:28

    지독한
    항암 치료 부디 효과만점 쾌유늘 기원해봄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7.30 19:30

    항암제 지독하더군요.
    맨날 구역질 나고 대부분
    먹지도 못하고 정상적인
    신체기능까지 마비 시켜
    버리니까요.

    원래 지금 항암후 2차 병원
    으로 이동 영양제 맞고 해야
    하나 병원생활 혼자 있는게
    진절머리 나서 저 나름대로
    치유 방법을 찿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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