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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주 여강길 5코스 황학산 길을 걷고
가곡 추천 0 조회 409 21.08.29 17: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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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9 18:57

    첫댓글 여주 여강길 아름다운 길이네요
    우리부부도 이 길 꼭 걷고싶네요
    두분의 발자취따라 머물다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8.29 19:49

    저도 처음 걷는 길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주로 남한 강변을 끼고 걷는 길이라
    좋은 길일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 되시면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다만 대중 교통편이 좋지 않아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8.29 19:13

    가곡님!
    그동안 코로나19와 잘 지내시며 건강하셨겠지요?
    이렇게나마 만나 인사 나눌 수 있어 반갑습니다.
    먼 길 다녀 오셨군요.
    여강길 5코스 끝지점인 명성황후 생가에서 대중교통이 있던가요?
    안내표시도 잘 되어있지않아 알바하셨다니 이해갑니다.
    저도 작년 5월말에 다녀왔습니다만 명성황후 생가에서 대중 교통을 못 만나
    마침 동생이 가까히 살고 있어 신세지고 왔답니다.
    다른 방에 올려 놓은 촌철살인 같은 글 잘 보았습니다.
    건행하세요.

  • 작성자 21.08.29 20:01

    오랫만에 이렇게 뵙게 되네요.
    천일홍님과 두 분 다 건강 좋으시지요?
    여강길 시작했습니다.

    5코스 끝 지점에 915번 버스가 하루에 몇 번 안 다닙니다.
    저희는 13:20분 차로 나왔습니다.
    차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명성황후 생가도 돌아 보았습니다.

    촌철살인 이라니요? 그러면 뭐 합니까?
    아직도 아나무인 인면수심인 걸요.
    관심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 21.08.29 20:10

    황학산 수목원을 둘러보시고 명성황후생가까지 찬찬히 두루 다 살펴보시고 오셨군요.

    중간지점 스탬프가 있는 곳에 자영쉼터가 생겼네요. 작년에 두 번 갔던 곳인데 5코스 일부가 바뀐 듯 합니다. 예전엔 정상은 코스에 직접 포함되지 않고 지나쳐가는 코스였는데...... (물론 들리긴 했지만)

    가곡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여강길도 끝까지 무사히 완보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08.29 20:22

    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5코스가 황학산 수목원 지나 능선에 오르면 두번째 자영쉼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황학산 정상에서 약수터로 내려가게 되어 있더군요.
    수목원 가기전에 알바 좀 했지요.ㅋ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데도 경로이탈 음이 울려 황당했지요.
    아마도 여강길 앱이 정상적으로 구동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트랭글이나 렘블러는 인증이 다 되었는데 유독 여강길만 인증을 못 받았습니다.ㅠ

    이번주에 다시 한번 실험 해 봐야겠습니다.
    응원에 용기 얻어 열심히 걷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8.30 21:06

    지금은 정상을 들러가게 되었습니다.
    수목원과 민비 생가도 둘러 보았습니다.
    응원 감사 합니다.

  • 21.08.29 20:54

    저도 황학산숲길에서 길찿아 헤메다가 뻐스시간 관계로
    결국은 인증도장함을 찿지못하고
    부지런히 명성황후 생가 들리려 달려왔건만 입장시간종료,
    뻐스정류장이 애매하여 이리저리 헤메는데 저만치에서 뻐스가 회차하여 휫!!
    밤12시20분에 겨우 집도착,
    가곡님의 후기글덕분에 관람못한 명성황후 생가와 해설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두분께서 나머지구간도 멋진 걸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29 21:30

    황학산 길에서 알바를 하셨군요.?
    밤 12시 20분이면 아이구~~~~ 고생하셨네요.
    황학산길 중간에 수목원 못 가서 길 안내가 부실 하더군요.
    리본도 안 달려있고... 앱에서는 경로 이탈이라 하고...ㅋ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마치고 명성황후 생가 돌러 보고 13:20분 버스 타고 역으로 왔지요.
    저는 16:30분 쯤에 귀가 하였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21.08.29 21:36

    여주 여강길 도.전~하고 있는 중인데...
    가곡님의 글과사진 덕분에
    5코스 알바는 안하는 걸로~ㅎㅎ
    (고맙습니다)

    두 분의 길나섬.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29 22:23

    여강길 하시고 계시는군요?
    산림욕장 주차장에서 황학산 오름길 중간 쯤에 길 안내가 이상하고 알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주 등산로를 만나시면 무조건 수목원 방향 철탑 밑으로 야자매트 깔린
    길로 가시면 됩니다.
    즐거운 길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8.29 22:18

    5코스 다녀오셨군요 참고로 저는 여주역에서 915-1 타고가서 역방향으로 걸었습니다 버스시간표 사진 참고하세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두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8.29 22:25

    역 방향으로 걸으셨군요.?
    큰 성원과 응원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 21.08.29 23:16

    여강길 5코스 황학산을 다녀오셨네요
    저는 명성황후 생가앞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대로앞 명성황후 동상 에서 역으로 온기억이 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30 09:48

    여강길을 벌써 걸으셨군요.
    교통편 맞추기가 쉽지 않아 쉬운 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단하신 열정으로 전국을 다니시는 구론산님의 행보에 갈채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 21.08.30 06:14

    황학산 산림욕장도 가보고 명성황후생가도 가봤지만 여강길은 아직입니다
    제 고향도 갈때마다 변해서 어리둥절 ㅎ
    후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8.30 09:52

    저는 황학산 가는 길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다른 코스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전철이 생기면서 여주도 많이 발전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더군요.
    감사 합니다.

  • 21.08.30 14:05

    여주역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황악산길이 작년 제가 갔을때와 코스도 일부 바뀌었고 민비 생가도 관람불가 였는데 관람이 가능해 졌나봅니다. 좋은 후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30 21:08

    저도 두분 뵈어 반가웠습니다.
    민비 생가도 문이 열려 무사 통과 합니다.
    황학산 코스가 조금 바뀐 거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 21.08.30 18:38

    선생님, 드디어 여강길을 시작하셨군요. 김포에서 여주까지 오시려면 참 고생스러우실 터인데 그래서 시작하심에 박수를 드립니다. 여주와 이천은 참 자주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새롭게 수변이 다져지고 여러 보도 설치 되었지만, 예전엔 참 고즈넉하던 곳이었습니다. 소로스라는 카페에서 바라보면 강의 운치가 참 그윽하던 곳입니다. 지금 이포보에서 조금 더 내려간 곳이었는데 수변을 따라 참 많이 다녔습니다. 5월이면 참외를 사러 금사리도 다니곤 했습니다. 금싸라기라는 참외 브랜드가 바로 그곳이죠. 이천에는 이천 쌀밥집에 들려서 꼭 저렴한 한식 정식으로 배를 불리고요.
    사실 저는 공사 이전이 좋았습니다. 그때 남한강이 여강인줄도 몰랐고, 다만 그 주변을 산책하고 걷는 것이 좋았습니다. 비록 길은 잘 다져져 있지 않고, 또한 텁텁한 흙길이기는 했지만요. 가끔씩 세종대왕릉 앞쪽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한번도 가지 않았다면 궁금해서 가볼까도 싶은데, 변화의 이전의 모습에 익숙해 있고 또한 그때의 그윽한 풍경 때문인지 선뜻 여강길로 길나섬을 하지 않게 되네요. 또한 여주 옆에 있는 원주 굽이길도 완주 하느라고 힘들었고요… 또 모르겠습니다.

  • 21.08.30 18:38

    어느날 필 받아서 또 코스 공부할지도… 멋진 후기 감상 잘했습니다. 나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8.30 21:20

    서쪽에서 서울을 관통해 여주를 가려니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많은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크게 걸림돌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여주에서의 군내 버스가 조금 부담인데, 감수 해야지요.
    요즘 시골엔 어디나 교통 문제가 아쉽네요.
    금싸라기 참외가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여주는 자차로 아내와 몇번 다니며 관광만 했었지요.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요.ㅠ
    여주를 자주 다니셨군요? 시골냄새가 나고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이 있어
    좋은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세종대왕릉 신륵사 목아박물관 대순진리교회 도자기 마을 등등을 돌아 보았지요.
    지금은 여주도 많이 변했을 거 같습니다.
    늘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여강길 열심히 배우며 걸어 보겠습니다.

  • 21.08.30 21:40

    그동안 뵙고 싶었는데 여주역에서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가곡님의 후기를 보면서 작년에 걸었던 황학산길을 다시 걷고 있다고 생각 하면서 줄겁게 보았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고,8월 끝자락에서 마무리 잘 하시고 9월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걷는 도보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8.30 22:30

    저도 잠시지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만났는데 버스 시간 때문에 아쉬운 만남 이였지요.

    아마도 10월 달 이후엔 위드 코로나로 함께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후기 즐겁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니 남은 여강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하루 밖에 남지 않은 8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9월에는 더욱 건강하시어 풍성한 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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