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을 살았노라고 글을 썼는데 "성모송 예찬"이 남을 것이다
난 이스라엘 사람으로 영생에 들어간다
내 삶을 통해서,또 성경을 통해서,또 묵주기도를 통해서 증명이 된다
이스라엘아,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아,다리 뻗고 자라.나와 넌 약혼한 사이다.이건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나의 약혼 선물은 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이다
이것을 받고 나의 진심을 알아다오 - 구약
성모송은 영의 만나로 진리요 도(道)요 생명이요 기쁨의 십자가요 영광의 면류관이요 구원의 확신이요
무궁무진한 보배라 구원이요 빛이요 평안이요 기쁨이요 행복이요 임금님의 사과요
왕의 식사요 영혼의 찬가요 천국에서의 잔치요 심령의 방부제요 죄인의 피난처요 생명의 젖줄이요
완전한 자긍이며 바다의 등대요 하늘의 별이요 영혼의 비타민이요 천상의 노래요 극락즉
아무리 써도 써도 다함이 없는 즐거움이요 늘 깨어 있음이요 죄가 없어 영생복락이다
깨치면 "천국에 완전히 든자"이며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는 예수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나의 트라우마 극복도 성모송이며 내 정신병에 특효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어 세상을 빛냈던 사람도 역사에서 사라진다
나도...사라진다.
특별하게 "난 하느님 곁에 가는 사람"이다
살아서도,죽어서도 하느님과 함께 하니 이 즐거움을 어디 비하랴 !
형이 한달채 술을 먹지 않는다
내가 오늘 고스톱을 치다 너무 기뻐 형이 너무 좋다라고 했다
난 술탓에 죽을 줄로 알았다 하니 내가 그리 만만하냐 ?하며 웃는다
그리고 내보고는 글을 이제 쓰지 말고 산책이나 즐겨라고 한다
하기사 하루종일 성모송만 읊조리며 기뻐하니 글을 쓸 것도 이제 없다
우주의 찬사를 받은 분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내가 희안하다 ㅎㅎ
성호(=하느님의 이름),즉 성불하면 죽지를 않는다는 것도 그러하고
내가 하느님의 자랑이요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어진다 하니 ..
"모든게 은혜"란 간증이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