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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메이플시럽을 섞어 열로 볶을 때엔 섭씨 50도를 초과하여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면 안됩니다.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는 섭씨 50도부터 이산화탄소를 발생하며 탄산나트륨(다른 물질임)으로 바뀌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켈문 사이트에서도 베이킹소다가 타지 않는(이산화탄소가 끓어오르지 않는) 최대 온도 화씨 120도(섭씨 50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유리잔에 베이킹소다와 메이플시럽을 넣고 물을 부어 섞는 방식으로 음용할 때에도 물 온도에 주의해야합니다.
섭씨 20도 이상의 물에서는 마찬가지로 이산화탄소가 발생되는데 뜨거운 물일수록(섭씨 50도 이상) 열반응이 급격히 일어나 이산화탄소 발생이 심해집니다.
참고로 베이킹소다+물을 계속 끓여서 이산화탄소를 다 날리면 최종적으로 수산화나트륨이 되고 맙니다.
베이킹소다와 메이플시럽을 물에 타먹는 경우엔 이산화탄소 발생이 많을수록 수산화나트륨이 많이 생기게 되니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킹소다와 메이플시럽을 열로 볶을 때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여 탄산나트륨이 많이 생긴 경우 이를 물에 타서 용해시키면 마찬가지로 수산화나트륨이 발생하니 어느 방식이든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다수를 마시고 설사하시는 분은 수산화나트륨이 원인일 수 있으니 소다수 제조법을 한 번 점검해보세요.
이 글은 인터넷 검색과 제 체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절대적 사실을 보장하지는 않으니 참고글로만 삼아주세요.
첫댓글 중탕하지말라는 글이군요
열로 볶지 말구 중탕은 오케이로 보입니다.
저는 중탕으로 냅두고 불을 꺼버리면 미지근 하게 나중에 잘 되어 있어요.
이건 많이 만들 때 방법이고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물에 타놓아요
이 글의 핵심은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한 방법으로 소다요법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식 방법은 고체 베이킹소다와 메이플시럽을 50도씨 이하에서 잘 녹혀 만든 다음 물에 타드시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께서 중탕법(?)으로 응용해드시는 것으로 압니다.
어쨌든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해야하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