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테이블랜턴 QL118 & 132..

[쭈구리(송진안)]

콜맨테이블을 갖다놓고 비교해봅니다. 먼저나온 QL118(콜맨큌라이트1920년후반부터)

그뒤에나온 콜맨132A(193~40년대생산) 는 비슷하게생겼지만, 서로 기화기자체가틀려

서로호환이 안됩니다. 예전에도 사진을올렸지만 나사산과 끼우는볼트가다르고, 제네레타의

구조도 많이다르구요. 왼쪽 QL118이 132A에 비해 1~20년 선배라고 알고있습니다.

세월이지날수록 QL에업는 제네레타안의 니들침을 움직이기위해 크리닝레바가 첨가되고

그외 쉐이드걸이도 조금변화되고 연료통생김새는 똑같습니다.

해바라기큰연료통이 작은연료통의152A나 129에비해 럭셔리하고 예쁘다고봐야겠죠, 물론

가격의차이도 배 가까이 차이가나구요. 예전에몇점있든거는 모두내보내버렸습니다..

참고로 콜테의 체크밸브도 일반콜맨버너나 랜턴에비해 서로다릅니다. 큰거는 군용252나

콜맨테이블랜턴에 들어가구요. 작은체크밸브는 일반버너나 랜턴에들어가는갑니다. 그래서 렌찌에

2종류의 체크밸브를빼기위해 큰거와작은거 2개가들어있습니다..

콜맨테이블의장점은 세월이오래되 취급부주의로 부품이끊어지는거말고는 100년가까운 세월에도

무식하니만들어놔서인지 지금까지도 별고장업시 불잘나오고있습니다. 우연히 나만그런가하고

유심히봤지만, 여태까지 꽤많은 콜테를만져봤지만, 말썽부린적이별로업는 콜맨테이블들입니다.

크기나 무게감역시 기름채우면 한손으로들기 버거울정도구요. 외모나 생김새가 럭셔리합니다.

여튼, 콜맨테이블랜턴은 틸리와같이 서로호환이잘안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자세히말씀드리다보니

글이길었습니다..

먼저나온 QL118 (1929년말)..

콜맨132A (193~40년대)..

다음으로 연료통이작은 콜맨129입니다.

콜맨 152, 한점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콜맨체크밸브(2종류).. 일반콜맨랜턴(좌), 252나 콜맨테이블(우)

가끔, 공기유입관에박힌 기화기승인날짜를 탄생연도로 생각하시는분들계시온데, 착각이구요. 탄생연도는

연료통밑이나, 연료통아랫부분에 각인이구요. 콜맨테이블의 공기유입관에는 모두 이렇게박혀있습니다..

기화기도 CQ QL과 132는 나사산도 다르고, 호환이안됩니다..

 QL118 과 132A만 비교해봤습니다..

                                                 쭈구리의 랜턴사랑 오늘도이어갑니다.

                                                                     -전라도 광주쭈구리-

[빌리티(이성용)]

멋진 소개글입니다 ㅎ
잘 지내시죠?

[쭈구리(송진안)]

넵, 오랫만입니다..

[4-you(최정길)]

여러 테이블을 봤지만, 요 무늬가 쵝오 입니다. 특히 132A는 칠 까지 살아 있네요.

지는 테이블이 한가지씩은 문제가 있는디. 부럽습니다. ^^

[쭈구리(송진안)]

쉐이드따라 아름다움도변하는가봅니다. 감사..

[산모퉁이(신영섭)]

랜턴의 이모저모 많이 배웁니다.

언제 봐도 깔끔하고 멋진 불 너무 좋습니다. 쉐이드도 멋지고요.

[쭈구리(송진안)]

감사..

[알알(김성현)]

소장 축하드림니다

[쭈구리(송진안)]

축하까지야. 감사..

[산모퉁이(신영섭)]

오늘도 공부 많이합니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요래보고 저래봐도 멋지네요
테이블랜턴 귀한것 잘보았습니다

[쭈구리(송진안)]

2차대전전과, 후의 레트로의감성으론 충분한 콜맨테이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