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컥 이런게 생겨 버렸습니다. 2013 커맨더가 나오는 시점에 2012 그것도...무려 일어판!
중국어로는 통솔자인가 보군요. 일어로 간지나게 앞잡이 처럼 통솔해 보실분 찾습니다 ..각기 10만원대에요 !ㅋ
건대 초밥 짓는 원숭이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인 호야를 맞은편에 두고 있는 초밥집인데요.
확장 했음에도 붐비는 요즘은 호야를 가는게 너무 스트레스..그래도 초밥엔 환장하고..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못가는게 억울해서 시도해본 초밥짓는 원숭이. 나쁘지 않네요. 이곳도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듯.
계란 카스테라 좋아하시는 분?
건대 드림북이라는 곳입니다. 역광받고 찍었더니 사진이 영 -_-;;; 이곳은 만화책을 도매하는 곳입니다.
이전부터 있다는 건 알았지만 20프로 할인 (현금의 경우 카드는 15프로) 라는 걸 몰라서 안갔던 꺼이꺼이 ㅠㅠ
이제 모든 만화 책은 여기서 사렵니다. 요즘은 에키밴에 푹 빠져 있어요. 추천하고 싶네요. 식도락가라면.
사진은 없지만 근방에 알라딘 건대점이 있습니다. 중고서적장터같은 곳인데 ... 두 곳이 가까워서 시너지를 일으켜요.
한동안 매장 나가는 길에 MVP Must Visit Place가 될거 같네요.
시작은 이런 메뉴판입니다만...
네네 막걸리와 고추가 올려져 있네요. 카이사님이 구시대와 현시대 공존의 아름다운 화음을 일으키려
맥북으로 연주 중입니다. 라는건 개소리고 잔업을 음식집에서 해결하고 있음..
이 음식을 아시는분? 참치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삼합! 화양동 노룬산 시장 입구 빨간 간판 이름 모를 홍어집 (동동주라고써있음)
참..삼합이란 호불호가 갈리죠. 이프로를 데려갔더니 돼지고기만 처묵처묵.. 상호형한테 처맞처맞..
싫어하는 분도 많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이 별미를 아시는 분이 너무 적다는 건 아쉽네요.ㅎ
이제 프로트레이더의 길로 접어든지도 3-4년이 되가네요 거래에 많은 노하우가 쌓이고 고객님께 누가 될 수 있는
행동은 알아서 피합니다. 거금을 들여 안전봉투 (갱지 스타일) 대량 구매 했구요 거의 모든 거래는 저 포장+IMF 비닐
처리해서 나갑니다. 킨들샵의 싱글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뭘 좀 아시는 분들이죠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카드가 안오진 않을까 , 포장이 잘못되진 않을까 ,상태가 구리진 않을까. 걱정마세요 여러분 이쪽도 프로입니다.
라고 해놓고 봉투에는 받는 사람이 두명 써져 있네요 응?
첫댓글 살짝 얼린 홍어애? 근데 각도 때문인가, 절단면의 결 때문에 살코기로 보이네
정답이요. 조금 스타일이 다르더라구요 . 칠레산인데 국내산만큼 가공을 잘한 홍어였음 언제 같이 가시죠.ㅋ
사진만으로 건대 맛집투어 한번 한거 같은데요
이쁜여친님과 투어 고고!
흙흙
모시고 오면 시원한 음료 섭스..!
아으앙 배고파요 ㅜ.ㅜ
빵먹어 ㅋㅋ
점심먹자 ㅋㅋㅋ
왕뚜껑?ㅋ
마지막에 그림 멋져요~ ^^)=b
하하 여성 디자이너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작품이죠 감사합니다.
킨들샵도 온라인샵이 있나요??
아뇨^^ 인매직을 통해 사고 팝니다~~
가격은 어떻게 알아봐요? ㅎㅎ
필기구를 아시는 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