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00
하지만 민주당 사이버테러 진상규명위원회의 문용식 위원은 “선관위가 경찰 수사 발표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국민이 의혹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고, 선관위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야 한다”면서 “첫 번째 일반 기업에서 1~20분 정도면 복구가 가능한데 어떻게 2시간이나 방치 됐는지, 당시 담당부서의 작업일지와 상황일지를 공개해야 한다"며 “전체 로그파일 공개가 불가능하다면, 공격 받은 시간대의 로그 분석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문 위원은 이번 간담회의 목적 중에 하나인 “공 모씨 일행이 감행한 원순닷컴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공격은 ‘디도스’ 임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30여분 진행된 간담회는 비공개 간담회로 전환됐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선관위에게 자체 분석 자료 제출을 재차 압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전달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받으면 분석결과를 곧바로 발표 하겠다”는 계획이다.
-----------------------------------------------------------------------------------------------------------------
다들 선관위 차례라 하네..
선관위 이제 당신들이 내놓을 차례다.
우리가 알고싶은건 오로지 진실이다.
진실을 밝혀라!
첫댓글 진실을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