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님께 토스 받은 걸 이제야 보고 뒤늦게 바톤 이어가요.
1. 이름 & 닉네임
이승민 & 소피아c
2. 닉네임 쓰게된 이유
소피아라는 영문명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에 있다고 하셔서, 승민씨하고 부르듯, 소피아씨라고 부르시면 될 듯 해요 골라봤어요. 그냥 소피아라고 부르셔도 (저는) 무방해요
3. 생년월일 & 별자리 & 혈액형
1982년 8월 24일/정리정돈 좋아하는 처녀자리 /O형으로 오해받는 A형
4. 활동영역
합정, 상수, 이태원, 상암, 광화문(에서 놀고) & 여의도와 수도권 (강남, 성남, 안양, 수원 등지에서 일해요)
5. 가족관계
부모님, 5살 터울 여동생
6. 직업
교육 (회사 내에서 트레이닝을 담당하고 있어요)
7. 종교
기독교
8. 취미 & 특기
예전에는 사진 찍고 전시회 보러 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최근 일년 정도는 카페에서 책 보고 거리 걷고 하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특기는... 몇 번의 이직을 거치며 느낀 바가 많아 직장인 사춘기 겪는 분들 카운셀링.
9. 성격
호기심이 많아요. 하고 싶은 일도 ,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아직 왜 이렇게 많은지 :b
(+) 밝고, 적극적이고, 말랑말랑함 (-) 일이든 생각이든 대강 하는 거 싫고, 무례한 거 싫어함
10. 핸드폰 번호
오프라인에서 나누어요 :)
11. 현재 삶의 만족도
80% 정도, 나머지는 내 의지와 노력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려 해요.
12. 주량 & 담배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 (전 차라리 소맥이 나아요) 비흡연자
13. 잠버릇 & 술버릇
잠: 버릇은 제가 잘 모르겠음. 여행이나 출장을 가서도 매우 쉽게 빨리 잠듬.
술: 마시다 보면 눈으로 계속 웃고 있다고 함-_- 기분이 좋은지 까르르 거리고 있음
14. 인생의 좌우명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
15. 감명깊게 본 영화
이터널 선샤인, 비포 미드나잇, 사랑에 관한 모든 것, 멋진 하루,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전 영화보다 차라리 드라마가 더 많은데, 네 멋대로 해라,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등 노희경 작가 팬입니다 :))
+ 연애 시대. OST랑 노영심이 쓴 쏭북도 있어요.
16. 좋아하는음식
엄마가 해준 집밥. & 태국, 멕시칸, 스페인 음식
17.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
착하고 다정다감한, 진심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저 그런 소소한 이야기도 재밌게 가끔은 진지한 주제로도 대화나눌 수 있는 사람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지 않을 인생 길을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며 함께 걸어 갈 사람
18. 하루일과
일 to the 일. 짬나는 대로 1시간 정도 운동.
19. 평생 잊지 못할 일
차차 공개할게요 :)
20. 하고 싶은말 & 사진
잠깐 바짝 타오르는 게 아니라,컵라면 아니고 뚝배기 처럼 미지근하더라도 꾸준하게 온도를 이어가는 살세라가 되보려 해요.
처음엔 늘지도 않고 막막하고 답답하겠지만 같이 활동 시작하는 동기 분들과 의지하면서 오래 오래 봤음 해요!
그럼 저는 이어서 찰리와 흥골 님에게 바톤을 넘길게요 :) SYS!
첫댓글 1등!!! 소피아님 엄청 동안이시네요!! 우리 88기 살세라님들은 다 동안이신거 같아요. 저도 소피아c님 하고 오래 오래 같이 활동 했으면 좋겠어요
하하 역시 지분율 대박의 미스님 ㅎㅎ 사진이 좀 어려보이게 나왔나요? 많은 분들과 오래 꾸준히 해보고 싶어요~^^
직장인 사춘기 겪는 저 카운셀링 해주세요 ㅠ_ㅠ 토요반입니당 ㅎ
전 언제나 직장인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ㅋㅋㅋ 받으실때 저도 줄서 봅니다~(꼽사리로)
다양한 업계로 이직을 몇번 했더니.. 제 경험담이나 진단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매번 그렇진 않겠지만... 갤럭시님 다음에 뵈어요! :)
푸핫 미스님 뭔가 자유로운 일을 하시는 듯 한데요.. 무슨 일인지 도통 감이 오지 않았음.
전 자유로운 영혼이라!! 쿨럭!!! 이번에 이직을 해서... 제 직업은.. 20문 20답에 ㅋㅋ 푸하하하하
읽었는데도 뭔지 모르겠어서...... -_-;;
반가워요~ 소피아님~ 근디 활동영역이 상당히 넓으시네요ㅎ
예, 싸곰님 반갑습니다^^ 활동 영역이 좀 넓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다니고 있어요ㅎ
캬.. 역시 여의도 얼짱다운 사진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올리진 않았)군 ㅋㅋㅋㅋ
우리 88기 살사소녀들은 이직불패 소퍄씨에게 여러 이야기를 하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그나저나 동생이 있었다면서 왜 내게 얘기를 해주지 않았던거지???-_-;;;
누..누가 여의도 얼짱인거죠? 그리고 좋아하는 사진이 뭐지... 단발머리일때 사진인건가-_-; 이직 불패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노력이 많았다우ㅎ 그리고 fb에 보면 동생 사진 은근 많은데 돈츄노우?
난 님 밖에 안 보여....서는 아니고 ㅋㅋㅋ 잘 기억이 안 났어요... ㅎㅎ
내 취향 사진은 단발에 정장인데 이걸 이렇게 얘기하니까 나 뭔가 굉장히 변태스럽잖아-_-;;
후후, 헝쌉이 원하신다면 단발에 정장 컷으로 다음에 준비해드릴게요. 그리고 괜찮아요,사람은 누구나 변태스러운 성향이 한두개쯤은 있다네요.
여기 사춘기 직장인 한명 더 있습니다요!! /ㅁ/ ㅋㅋ 소피아씨님 수업이랑 정모때 잠깐씩밖에 못뵈서 아숩네요~~토요일에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
직장인 사춘기는 이제 스트레스와 더불어 만성 질환인가봐요ㅎ 계속 일이 밀려서 수업만 잠깐 나오고 휘리릭 사라지느라ㅠㅠ 차차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오오 소피아C님!! 제가바로 직장인 사춘기를 겪고있습니다!!! 오래오래 살사추고싶습니당^0^
저도 아직 완전 극복은 아니에요ㅎ 정확히는 이직 고민하는 분들 카운셀링이라고 적었어야 했는데ㅋㅋ 오래 오래 같이 춰요~
역시!! 집밥이 최고죠~ 피아씨? ^^
작성한것 처럼 꾸준한 살사판 살세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피아씨라고 부르는 분은 처음이에요! ㅋㅋ 신선하네요~ 뭐니뭐니 해도 엄마표 집밥이 최고-_-)b
엄마표 집밥!!! 언제 먹었는지도 가물 가물!!! 아빠표 집밥도 맛있어요!!
울 집은 아빠표 집밥 평생 없음.ㅋ
소피아씨님~완전 미녀!! 앞으로 자주 많이 보도록 노력할게요!!!88기 만세!
사진이 현실과 차이가 좀 있네요..=ㅅ= 앞으로 자주 자주 봐요^_^* 88기 흥해랏!!!
오래오래 함께 즐사할 수 있는 88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동호회 와서 배운 말...... 즐사 ㅎㅎ 아직은 어색한 단어지만 우리 베이직부터 같이 열심히 밟아봐용~^3^
참한 아가씨 느낌의 소피아씨~~~님!! 일 to the 일 사이에 이제 살사가 쏙 들어가게 되길~ 말랑말랑한 이 느낌 그대로 고고씽 해요 ^_^
느낌은 참한데 하는 일은 거칠어요 ㅎ 쌉 근데 제 닉넴이 왜 소피 아씨로 보이죠? ㅋㅋ 라속 덕분에 더 말랑말랑하게 지내보려 해요^^
소피 아씨~~ 요고요고 괜춘한데요~~ 88기의 아씨~ 소피 아씨 좋으당, 어울린당 'ㅅ'
ㅋㅋㅋ 고전미가 있네요 ㅋㅋ
정모때 홀딩후 베이직 같이 밟았던 분이시군요 ^^ 잘봤습니다
어머,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왜 닉넴이 러프 메이커 일까 생각했다죠. 온투..박자가 헷갈려서 중간에 멘붕..... +_+ 정모 때 자주 나타날게요!^^
ㅎㅎ 노래 맞춰보려다가 노래가 끝났죠 ^^
닉네임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랍니다
자주 뵈요^^
우왓 대단한 기억력!! 온투 베이직으로 연습 열심히 해야될 것 같아요 ㅠㅠ
처음 보는 수원 안양 등지 반가워요.
근데 노는곳이 아니라 일하는곳이네요;
어쨌든 친하게 지내요 소피아님~^
아항. 안양에 오래 살았어요~ 담에 동네 이야기 좀 해야겠네요 ㅋ 그리고 외근이 많은데 그쪽 담당인거라서... 엊그제는 경기도 광주시에도 다녀왔다능.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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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톤으로 해놓으면 가리고 싶은게 가려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흑백 컷을 애용합니다 ㅋ 자주 뵈요~^^
소피아c님, 뚝배기처럼 오래도록 온도를 유지하는 살세라가 되고싶다는말 저도 공감~ 앞으로 자주뵈요~^^ㅎㅎㅎ
뭐든 오래 꾸준히 하는 사람을 이길 재주는 없는 것 같아요. 회사 일에 치여 살지만 날 위한 시간은 꼭 필요한 거 같아서 노력해보려구요. 뚝배기같은 88기가 되었으면 :)
ㅋ 소피아님 방가요~ 정리정돈잘하신다니~ 짱입니돠~
함께 즐사하면서~ 많이 친해져봐요~
화이팅 ㅋ
ㅋㅋㅋ 이것도 기력이 있을 때만-.- 그래요 ㅋㅋ 우리 곧 봐요~^^
소피아C님, 방가워요~저도 시간이 없어 이제서야 찬찬히 울 동기들 20문답 읽어보고 잇네요,,
첫 수업날 예쁜 꽃무늬 스커트를 입으시고 차별화된 안정된 베이직을 밟으셧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왠지 어디서 배우시고 오셧나보다,,, 생각했어요 ㅎㅎ 앞으로 친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고, 함께 즐살해용~
아, 그리고 저도 정리정돈 좋아하는 1인임~왠지 통하는게 많을것 같은,,느낌 좋으네요 ㅎㅎ
이따 수업때 뵈어요~
우리 동기 중 미모와 실력을 담당하고 있는 영쓰님이다! ㅎㅎ 아마 그 치마는 적당한 길이감 때문에 수업 전용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오늘 수업 가려구요, 앞으로 자주 뵈요~^^
ㅎㅎ저도 오늘 수업갑니다~이따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