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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피나 유스호스텔~시설 좋더군요. 친절하고..부대시설도 괜찮고 ~ 카메노님이 구해주셨어요.
이곳에서 하루를 보냈다. 아주 열광적으로~~궁금하시면 끝까지 읽으시라.
옥상에 올라가면 이런 경치가 펼쳐진다. 바다도 멋지고~~
꽃피는 동백섬에...동백섬에 동백이 피었습니다.
역시 소녀적 감수성이 아직도 살아 있네요.
누리마루~ 수학여행 온 여고생 같다.
APEC정상들이 단체사진 찍은 장소에서 하긴 모놀의 정상들이지.
누리마루와 바다를 배경삼아
두사람이 빠졌다고 해서
꽃피는 동백섬에...한번 불러보고
온달님이 눈치 없이....고운님이 있는 줄 알고~~
저렇게 활짝 웃는 분은 누구? 날씬이님은 아이돌스타 같아요. 제일 왼쪽은 북가좌맘님-모놀 1호회원 말그니님 동생분이랍니다.
동백섬 바다 산책로
조선비치호텔에서 한방~
해운대 해변이야 많이 걸었겠지만 모놀식구들과 걷는 것은 색다르겠지요.
사계절님이신가?
해운대의 노을 참 예쁘네요.
멀리서 걸어오는 저 멋진 여인은 누구?
갈매기를 대동하고 나타난 인덕원참새님
강산애님, 미소야님, 황산님
기다림짝, 웬디님, 별꽃님
드디어 문탠로드에 들어섰다. 때침 조명이 들어왔다.
소나무 향기를 맡으며
광주에서 오신 유미 임형섭님
귀신인줄 알았는데 사람이네
조명이 달 모양임
문탠로드를 벗어나 해월정에서..달을 바라보며
저녁은 기장의 우봉횟집 .밀치회가 맛나네요.
바다내음이 가득
부라보....
여흥의 시간은 유스호스텔 307호에서.
깜짝 장기자랑이 펼쳐집니다. 예진아씨의 춤솜씨 덕에 분위기가 벌써 화끈
갑자기 등장하는 여인 4명..완전히 수학여행 가장행렬입니다.
뒷모습을 훔쳐보면서 미소짓는 긴 울림. 나머지 남자들은 입을 헤 벌리고
자기 소개..성전환 수술을 했다나.....
저린 고무신은 어디서 빌려왔는지....
이 명장면을 보기위해...현관까지~~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을 보셔요.
이 재미있는 광경을 보고 아무 반응이 없는 기다림 /기다림짝님 부부... 썰렁한 부부애를 과시하네요.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화살표로.... 그래도 안 웃는 경상도 부부...기다림/기다림짝
그러나 인덕원참새님의 강력한 어필로 살짝 미소짓는 기다림님. 난 기다림님이 자존심강한 목석인줄 알았는데...한방에 무너지다니 실망이어요.
그나저나 조은나무님은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어요? 눈빛이 반짝반짝
'잡념을 버리고 마누라만 생각하기에는 너무 유혹이 심해.'
절제와 본능 사이에 괴로워하고 있는 박초시님
남해대교님은 뒤에 스카이2님의 퍼머머리와 겹치는 바람에 머리띠를 두른 것 같아요. 더구나 폼이 얌전해서 언니처럼 앉아 있는 것 같아요.
역시 이번 답사에서 가장 백치미를 보여 주고 있는 분은 촌색시님
어쩜 저런 표정이 나올 수 있을까?
제 2의 동백아가씨 한 손은 기부스, 다 른 한손은 박수 기부스한 손을 숨기고 있는 걸 보면 오른손 모르게 나쁜 짓을 하다가 손을 다쳤나봐요.
조폭같기도 하고....
'잃어버린 내 나사 좀 찾아주오~' |
첫댓글 ㅎㅎㅎ암튼 아무도 못말리는 우리 대장님!!! 갑자기 얼굴에 침 꽂고 누워있던 모습이 생각나 한참을 웃어 봅니다. 이번 답사의 희생양은 이무래도 샥시 같아요.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백치미 촌색시가 단연 포토제닉이군요 ㅋ ㅋ ㅋ ㅋ 기다림님 부부의 썰렁사진도 기막힌 타이밍이구요 ㅎ ㅎ ㅎ ㅎ 307호 그 방안에 가득했을 팝콘튀는 듯한 웃음소리가 생생하게 전해옵니다^^
열일 제쳐두고 부산 답사에 왔어야 했는데...아까비!!
역쉬..참새 패밀리가 등장 했네요~~ㅎㅎ늘 웃을 준비가 되여 있는 모놀...해변가 사진도 좋고...모두들 즐거워 하는모습을 보니 마음이 밝아 집니다!
아니?? 웃다가 웃다가 배꼽 빠져 보험금 탈줄알았는데!!! 더 이상 못 빠지게 잠시 숨고르는 그 찰나를 낚아 채우신 대장님!! 근디 우리 마님은 왜 저러실까^^*
티비 보다 가도 집 천정이 떠나가고 슬픈 장면엔 아예 휴지 들고 대기하는데??
얌전한게 아니고... 찻물 끓리고 난 후 넘 더워서리, 맞나? ^^*
ㅎㅎㅎㅎ너무웃겨요..남해대교님 압권이구요 촌색시님...ㅎㅎㅎ너무웃겨 딸레미에게서 욕!먹었어요..ㅎㅎㅎㅎ
ㅎㅎㅎㅎㅎ...정말~!!! 환자가 대놓고 넘 행복해 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듯해서리... ㅎㅎㅎㅎㅎ 정~~~~말~! 내가 미쵸.. 은제 찍으셨나요....
뭔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시는고? 히로뽕을 맞은것같기도하고 ㅋㅋㅋ
아무리 봐도 너무 웃겨요..근데 저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니 어쩜 좋아..ㅋㅋ
ㅎㅎㅎㅎ다시봐도 어쩜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 ㅉㅉㅉㅉ...대장님~! 허리 다 낳으셨나요? 슬슬 장난걸어 오시는거이 ....ㅋㅋㅋ 깁스한 손은 누구 한방 먹이려고 준비하는 듯..조폭맞거든요!!....모두들 예뻐졌다기에 정말인줄 알았는데 립써비스였군요...으~~~~~~~!
일상을 탈출해서 ~ 먹고, 또 먹고 ~ 흥겨웁게 소리치고, 1박 2일동안 먹은양이 아마도, 저는 일주일치를 먹은것같습니다.. ㅠㅠ 배가 부르다 못해 아파서 ~끙.. 참 미련스럽기도하지요 ㅎㅎ.. 정신없이 지나간 이틀의 후유증이 오늘, 멍한모습으로 하루를 보냈답니다.. 빨리 리듬을 되찾아야되는데 ㅋㅋ 아무튼 대장님을 비롯한 님들~~~~ 감사해요^^사랑해요^^*^^
으흐흐흐~~~촌색시님~~~유체이탈중???~~~한사람 희생양(??)으로 여러사람 행복하다면야~~ㅋㅋㅋ
푸하하하하하하하 유체이탈?
ㅎㅎㅎㅎㅎ~~~
문텐로드가 초승달이라 조금 어두웠지만... 세계정상 사진찍은 곳에 고 노무현대통령 함자가 적힌 곳이 제가 바로 서있는 곳이랍니다. ㅎㅎㅎ
멍~~~~~~~~~~때리고 있다간 영낙없이 밥이된다네 촌색시 넘 재밌다 ㅎ
원래 핸펀 감추면 그런표정이 되는거 몰랐제?
담엔 그냥 버려 전전긍긍하지 말고..................
하여튼 잠시도 방심하면 안된다니까요. 대장님 허리 괘챦으신가벼~~
푸하하하하하하 그 자리에서도 인덕원참새 님때문에 이 정도 웃었는데, 또...... 배잡고 나뒹굽니다. 푸하하하하
전국 유스호스텔 중에서 1등이라고 지배인이 자랑하시더니...시설도 깨끗하고...옹기 종기 모여앉아 공연 보는 재미도 나름 좋았어요...지대로된 무대만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박2일에 맛! 뒤풀이 ~ 촌색시 너 딱 걸렸다~~ ㅎㅎ *^^*
깔깔깔깔깔~~~~~~잘 나가다가 기다림님 부부 걸더니... 박초시님, 조은나무님.... 그리고 촌색시님에게 ....깔깔깔깔~~~~~~~아고 배야~~
부산 1박2일 휴유증 ,, 몸무게는 4K정도 늘었고 ,눈은 아직도 비몽사몽이고,저녁 여흥시간을 생내하면 반 실성한 뇨쟈처럼 히죽히죽이고,,암튼 제정신 돌아오려면 쪼깐 시간이 걸릴듯 싶네요..누가 뭐라면 워때,,모놀은 날,반 정신줄 놓게 만들어도 네가 젤~~로 사랑하는 살람들이 다~~모여있는곳인디,,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다행이다...ㅎㅎ
ㅎ ㅎ ㅎ 에고 내 배꼽~~ 그날 원 없이 웃었는데 지금 또 대장님의 설명에 또 혼자서 마음껏 소리내며 웃고 있네요. 혼자 있는 사무실이 가끔씩 무료할 때도 있지만 이럴땐 정말 좋아요. ㅎ ㅎ ㅎ 촌색시님 팔 기브스한 것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하는데 너무 웃어서 죄송혀요. ㅎ ㅎ 대장님 감사합니다. *^^*
재주꾼은 또 숨어 있었네 그려...하하하...
내가 없어서 꿀꿀한 모습들이 더러 보입니다요. ㅋㅋㅋ( 착각은 행복의 지름길.... )
붕어빵엔 붕어가 없는데 동백섬엔 동백이 있네요. 그 것도 꽃까지 피우고서요.
정말 좋아요
역시 이번에도 참새 일당님들이 수고는 했는데~~~ 들이덴곳이 하필 박초시님한테...ㅋㅋㅋ ...딱 걸린 촌색시님은 아마도 킬리님 핸폰 때문에...
ㅋㅋ 촌색시님 잠시 방심한 탓에 많은 분들께 웃음 주시네요. 역시 대장님의 눈을 피할 수는 없네요.
저녁노을 지는 해변가 ~~~ 넘 멋져요
모놀의 정상들. 부럽습니다.
부산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 임다용 너무 거운 여행 모습 모놀가족님 모두 10년은 젊어보이네용
다시봐도 넘 좋고 넘 재밌었던밤! 역시 참새님 기대를 저버리지않으셨답니다 안갔으면 두고 두고 억울했을거같아요~~
헉!! 깜짝 쑈까지????? 양파껍질 처럼 벗길 수록 잼있는 모놀!! 뱃속 까정 씨원하게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가고 싶었던 부산기행...한 장 한 장 반가운 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대장님 코멘트에 배가 아프도록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