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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학으로 보는 병술년 통일대세
[대세의 시간파동과 현주소-화토동덕]
위 그림은 시각의 착시를 극복하기 위한 거래소 월봉 로그값 적용차트와 변곡도를 그린 지난 1980년 차트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간대는 엘리어트 파동으로 보면 그랜드 4파의 개념이며 그랜드 4파의 시작점은 1994년 갑술년 12월부터 시작하는 시간대이다. 그리고 1964년부터 시작한 경제성장 30년의 대꼭지를 기록한 역사적인 시점이다. 또한 1980년 1월 5일 100포인트로 시작한 파동이 정확히 180개월에 형성된 고점이다. 역사적으로 형성된 1145포인트의 그랜드 3파 고점이다. 1981년 저점인 93.10포인트에서 보면 14년 세월이다. 즉 상수개념으로 본 시간파동은 14수를 보이고 있다. 14수는 2*7=14이며 2년을 쌍으로 하는 한 단위로 보면 火인데 화는 7을 의미하기 때문에 7이 변곡인 것은 바로 불인 것이다. 그러므로 상수에서는 화의 분열을 말한다. 파동으로 보면 3파의 개념이다. 그래서 1994년 이전은 화가 성장하는 시간대이며, 1994년 이후는 화가 조정을 보이는 시간대이다. 그러므로 이를 화토동덕한 시간대이자 지금은 화의 조정권인 화토의 시간대라는 것이다. 즉 파동으로 보면 그랜드 4파이며 이 시간대가 지속된다는 것이다.
1994년 이후 되돌림이 크게 나온 것이 2000년의 시간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1994년 이후 14년은 조정의 시간대이며 2008년이면 정확히 그랜드 4파가 끝이 난다. 다시 말하면 1980년부터 시작한 화토의 시간대인 27년+1년이 끝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28별자리인 28천문수 변곡이자 화의 분열과 수렴이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운으로 보면 화토가 끝나는 4파의 끝에서 통일이 된다는 시간의 마력인 것이다.
[대세의 시간파동과 현주소 - 60년주기 해방과 통일변곡]
36년 순환수 흐름의 시간대를 조명하면 다음과 같다. 다음 글은 지난 시황에 언급한 글을 인용한다.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인용한 것이다.
경제순환을 포함하는 전체 시간흐름을 보자면 한국경제는 36순환수 법칙에 충실히 따르면서 움직이는 일정한 질서의 원리에 따라 움직였다. 한국이 절명하는 일제강점기를 보면 1909년부터 36년간 1945년까지 카오스적 순환시간을 형성하였다. 다시 36년 이 핵심의 중심년은 1928년이며 이 시기에 서양은 최고의 힘을 발하는 경제호황이었다. 이 1928년이 지나고 1929년 공황이 시작되는 중요 변곡자리인데 묘하게도 한국의 일제강점기 최고 암흑의 중심과 겹친다. 정확히 반대의 양상이다. 두번째의 시간 순환 수레바퀴는 다시 1945년부터 1982년까지 겹치게 되며 이 중심에 1963년이 걸린다. 이 해의 전후 중심에서 한국은 월남전 파병을 변곡으로 개발도상국으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러한 흐름이 1980년 전후 시간의 연속이 진행되면서 다시 재상승의 피날레를 형성하였으며 1980년대를 여는 새로운 시간 국면으로 접어든다. 이 핵심 중심은 2000년이며 이 2000년은 서양문명이 최고의 꼭지를 기록하게 된다. 즉 원의 3중심을 보면 1928년에서 2000년까지 72년 순환수 변곡인 것이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동양과 서양의 축이 바뀌는 극심한 카오스적 혼돈이 다시 온다는 개념이다.
또한 통일변곡으로 보면 해방 이후 60순환수 흐름이며 60갑자와 일치를 하는 시간이 바로 2005년 을유년이다. 60년전 을유년에 해방이 되었다. 다시 60년을 주기로 하여 통일이 되는 변곡 시간문으로 접어드는데 2005년 전1년이나 후1년이 통일이 되는 신기원이 될 것으로 본다. 즉 닭이 울고 개가 짓는 파국의 해에 우리나라는 새로운 시간문을 열였다. 60년 주기는 더 크게 보면 120년 주기와 일치한다. 120년 전이면 1884년 갑신정변이다. 조선의 개혁을 기치로 하여 개화파의 반란이 형성되면서 극심한 서양세력의 준동이 극에 달하는 격변의 장이다. 2004년이 갑신년이니 다시 120순환수 60갑자 2순환 변곡과 일치를 한다. 다시 북핵 문제가 2002년부터 대두되는 것은 바로 한반도 문제가 태동이 되는 시기이며 이 시기가 무르익는 시간의 작은 마디가 3년이다. 2005년까지 극심한 한반도 문제의 현실적 파동이 일어나는 변곡이며 이 변곡은 통일로 연결이 되는 기미와 징조이다. 지난 2002년 동지급락과 북핵파동은 단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닌 3년 동안 일어나는 파국의 상황을 알려주는 선행적 징조인 것이다. 이는 단순한 파국이 아닌 통일로 연결이 되는 사물의 수순이며 이는 일정한 질서를 가진 60년 분열과 통합의 해방과 통일의 시간 비밀이다. 그러므로 2005년을 기준 해로 하여 전 1년이나 후 1년에 통일이 되는 혁명적 상황에 돌입을 하게 된다고 본다. 아무리 늦어도 즉 현 정부말기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빠르면 2005년에 통일이 되며 늦어도 2007년에 통일이 되지만 좋은 방법이 아닌 극단적 변곡을 통해 통일되며 이는 전체흐름으로 보면 3재 8난의 파동이 된다. 즉 1998년부터 정확히 10년이 걸리는 힘든 시기가 된다는 것이다. 파동으로 보면 그랜드 5파의 변곡이 바로 통일과 겹친다는 것이다. 그 진입문이 2005년의 조정 해이며 2004년 년말이 대조정의 진입문이자 통일의 변곡에 진입하는 시간문이다.
[대세의 시간파동과 현주소 - 무극통일 운동]
거래소 월봉의 주가 변곡표이다. 94년 고점변곡과 되돌림 2000년 변곡이 64수였고 이후 고점이 낮아지는 삼봉이 출현하고 있으며 마지막 삼봉의 고점이 음력으로 보면 계미년 년말 변곡이다. 이 변곡은 지난 저점인 1998년 10월부터 보면 64개월수 변곡이 2004년 1월이다. 즉 지난 임오년 고점이 943이며 이번 계미년 고점이 860대를 보이고 있다. 즉 임오의 오의 화보다 계미의 미의 토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임오년과 계미년은 지지로 보면 오미이며 이는 화가 토로 변하는 변곡이다. 즉 임오년은 한겨울의 화로불이라면 계미년은 한겨울의 촛불이라 했다. 즉 주위는 추운데 화에 의지해 연명하고 있다는 것이며 장세의 힘에 비유를 해서도 극명히 증명된다. 즉 지난 임오년에 왜 141수 변곡인가 하는 것은 임오년의 오화가 수로 7이기 때문에 7개월 상승한 것이다. 변곡수에 걸려 그때 변곡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화가 7이기 때문에 7수로 움직인 것이며 주가로 보면 140수이다. 그리고 7개월간 강하게 올랐으며 투자 분위기도 뜨거웠다. 그러나 계미년은 현 상승일수가 209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월수로 보면 10개월이다. 계미년의 미가 10수이기 때문이다. 이미 상수에 상징적인 의미가 들어있으며 사물의 수 속에 그 비밀이 내장된 것이다. 그리고 힘이 약하다는 것은 지난 장세보다 더 오랜 기간 상승했는데 지수 진폭은 높지 못했으며 힘도 약하다. 화의 성질이 변했기 때문에 토가 되는 것이다.
2004년은 무극통일 운동이 시작된다고 언급을 드렸다. 이는 현실세계 모든 사물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2004년 양력 1월과 음력 1월에 시작된 모든 일이 해당된다. 즉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선 통신업계의 010 번호 이동성 제도가 그것이다. 즉 011.016.107.018.019로 분열된 5개의 수가 하나의 수로 통일이 되는 것인데 바로 그 수가 010 즉 10수인 것이다. 즉 10으로 통일이 되는 이치도 이러한 이치에 연동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사활을 거는 쟁탈전이지만 상수개념으로 보면 본격적인 현상계 출현인 것이다. 또한 10만원권 출현의 의미도 같은 개념으로 바라보면 되며 10만원권은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질가치가 상승하는 계기로 보면 된다. 바로 무극통일 운동은 모든 분열 발전된 것이 통일 수렴으로 수렴하는 구간인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물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다. 남북통일도 이와 같은 현상이다. 그랜드 4파의 무극통일 운동은 10년에 걸쳐 일어난다. 즉 2000년 이후 10년이 불황권이며 미국의 경제도 10년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각의 착시를 극복하기 위한 나스닥 월봉 로그차트와 변곡표이다. 나스닥이나다우나 1990년에 라스트 피날레를 한 차트이다. 1991년부터 10년간 상승하였으며 정확히 120개월에 무너지는 모습이다. 직전 충격인 1998년을 보면 18수와 64수로 현 상황과 일치한 변곡이다. 고점변곡이자 전체의 되돌림 기간이다.
급격히 무너지는 것은 160수가 지난 1.6개월 후인 162개월이다. 직전 저점과 고점에서 보면 18수와 27수에 걸리는 구간이며 이는 전체 성장의 1.618인 162개월이니 양력 3월이면 초대형 악재 출현이 예상되며 그 기간은 춘분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음력으로 보면 윤달이 낀 윤 음력 2월 4일이며 양력으로 보면 3월 19일 이후의 시간대이다.(빨리오면 우수전후에서 음력 2월 4일이다. 양력으로 보면 한 달 빨리올 수 있으며 미국시장이나 한국시장 공히 동일하다). 즉 되돌림 성장까지 끝나는 자리가 갑신년이며 음력 윤달이 드는 해이다.
[갑신의 상수의미와 시간암호]
오행은 만물을 주재하는 주체지만 현상계에 드러날 때는 반드시 대화작용을 받아 오운으로 변하여 드러나는 것이다. 즉 상대성 원리에 따른 변화이다. 그리고 실질적인 힘은 6기가 발휘하는 것이다. 이 흐름을 알 수 있는 시간 암호가 갑신년인데 이 시간은 각기 오행이 있고 천간의 운과 지지의 기가 다르게 작용한다. 즉 갑은 행으로 갑이지만 토의 상대작용을 받아 토로 변하고 신은 금인데 목의 상대작용을 받아 상화로 작용한다. 즉 천간의 목과 지지의 금이 변해 토와 상화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운기의 흐름이 중요한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갑은 목이요 신은 금이라 금이 목을 치니 하극상한다고 하며 갑은 상반기 신은 하반기를 지배하는 것이라 해석하면 절반의 해석밖에 되지 않는다. 이 운이 어떻게 현상계에 출현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니 현실은 운기의 흐름이 중요하다. 갑신은 빨리오면 지난 양력 10월에 왔으며 본격적인 것은 음력 1월에 오며 지난 계미년 운에서 벗어나는 것은 올해 양력 5월이 되는 중첩구간이니 단순한 디지털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아날로그식 해석이 유효하다. 이분법적 디지탈이 아닌 생명의 아날로그식 해석이어야 한다. 즉 갑신은 갑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지만 신금에 당하는 꼴이 되어 갑의 목을 만들지 못하고 거짓 불인 약한 불을 만들 운명이고 현실적으로 보면 지루하게 신금에 당하는 운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모든 사물에 영향을 미치어 그대로 연동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금은 물의 출발이다. 즉 축미로 돌아가는 축에서 음의 축으로 바뀌는 첫 자리니 신은 물의 출발이라는 의미이며 물은 수렴. 통일. 여성. 본격적 조정. 후퇴. 잘못된 양에 대한 심판. 개혁 등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제분야
12지지가 축미(丑未)로 기울어져 운동하기 때문에 인.묘.진.사.오.미는 양이며 신.유.술.해.자.축은 음이다. 즉 지금은 양에서 음으로 바뀌는 변곡이다. 지난 양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가. 1997년은 정축년 축에 해당이 되는 해로 아이엠에프가 생긴 극한 변곡이다. 이 충격 후에 1998년 무인년부터 상승한 주가와 경제였다. 즉 대기업의 유동성 위기를 살리기 위해 백조 단위의 정부 출혈이 있었고 개인 희생을 발판으로 기업이 회생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개인의 신용대출을 늘리고 중소기업을 살리고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고 신용카드 양산과 소비를 진작시키어 회생을 본 것이다. 즉 양의 시간대에 살리는 방안으로 시도를 하였고 그 결과는 대성공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 시간이 다가는 음의 시간대에 결실이 이루어지는 법.. 잘못된 것에 대한 심판의 시간대이거나 아니면 잘못된 과정에 대한 본질이 드러나는 자리이다. 즉 신은 토해내는 자리라는 것이다. 경제적 순수한 기능으로 가야할 자금이 부동산으로 가서 부동산 버블을 만들고 이제 부동산 거품이 서서히 꺼지고 있다. 그리고 무분별한 소비 진작책과 취업대란으로 신용카드 문제가 드러나는 수순으로 출발을 하고 있다. 이런 시간대가 바로 신.유.술.해.자.축의 6년 시간대이다. 개인이나 기업도 회생을 하기 위해서는 빠르면 3년 길면 6년이 필요하다. 6년의 시간동안 양이니 다시 6년의 시간대가 음인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환율 상승이며 원화가치 하락에 돈의 가치가 동시에 하락하는 양상이다. 이것은 바로 상수로 보면 신금의 역할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실제 수출의 활성화와 내수의 부진이라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 전개되지만, 수출의 활성화는 지난 6년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에 상화기운으로 조금 더 연장이 되지만 본질은 다시 수렴이다. 그러나 개인 신용문제와 부동산은 아주 심각한 위기의 상황이 전개되는 시간적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 대기업의 명암 -
필자가 전문적인 회계지식과 기업 컨설팅의 자격 또는 오너의 개인 운세를 종합해서 대기업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상수의 의미이므로 오류가 있더라도 큰 뜻에서 이해를 해주기 바라며..
삼성전자는 영원한 일등기업이며 삼성전자에 도전한 현대나 대우는 역경에 처한 상황이지만 유일하게 삼성만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향후에도 세계 일류기업이나 국내 1위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은 긍정적이지만 향후 6년은 어려운 시간대로 접어든다는 개념이다. 이는 국운으로 본 개념도 그렇지만 삼성 마크에서 본 개념이다. 즉 타원을 상징하고 있으며 타원은 지극히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활력을 의미한다. C.I.P의 본래 개념대로 영원한 젊음과 발전을 상징한다고 보아야 한다(신세대 용어로 보면 얼짱에 몸짱). 그러나 타원의 양상은 양의 개념이다. 그러나 지금은 음 개념의 무극통일 운동이 6년을 지배하므로 6년동안 성장이 둔화되거나 정체 내지 후퇴하는 상황이 도래하는 시간대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삼성생명이나 금융기업이 제공하지 않을까 한다. 즉 기업에 돈줄을 담당하는 기업이 자회사에 있기 때문에 막강한 후광과 지지역활을 보았지만 이것이 어떤 식으로든 방해와 저항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과정이 아닌 결과만 설명이 되기 때문이다.
엘지그룹은 영원한 이등기업이다. 좀처럼 1위에 막혀 2등에 만족하는 양상으로 각 분야에 걸쳐 1위의 막강한 역량에 막히는 형국이다. 과거의 화려한 럭키금성의 명성이 그립기만 하다. 최근에는 금융그룹을 정리하는 불운이 있다. 엘지카드와 엘지증권이다. 그러나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는 법이 자연의 이치이듯 이것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단서가 될 수 있다. 즉 금융기업을 정리하고 순수한 생산기업으로 전환을 하는 초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로고에서 상징하는 것은 핑크색이 도는 상화기운이 감도는 양상이다. 그리고 그 형상이 천년 신라인의 웃음을 상징하는 원이다. 즉 정원을 상징한다. 정원은 순행하는 것을 상징하며 조화와 통일을 상징한다. 즉 수렴의 시간대에 해당되는 자리이며 오너의 성씨가 구이니 거북의 상징이다. 모든 것이 배어나오는 것이니 6년의 시간대는 상대적으로 나은 시간대라는 것이며 비약적 성장의 단초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시간대는 같이 어렵지만 버티면서 내실을 다지는 형상이니 주가에서도 대세가 상승할 때는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본다.
대우그룹은 이제 5년 조종을 격으면서 재생의 길을 모색하니 대활로를 찾을 것으로 본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건설 등 견조한 회생을 보일 것으로 보며 옛 대우출신은 항시 귀한 대접을 받는 것이 기업의 풍습인 듯 하다. 그만큼 고통과 인내 그리고 옛 화려한 기업 때 기업정신을 그대로 가진 듯하다.
부동산 분야
우리가 부동산에 가지는 고정관념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땅은 고정되어 있다는 말이며 수급이 정해진 것이고 인구는 늘어나기 때문에 부동산 불패신화는 깨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세 차원에서 보면 이 두가지 절대법칙은 깨진다. 즉 땅이 고정되어 있다는 말인데 수급이 늘어나지 않는다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수급이 늘어난다. 즉 첫째는 남북통일 때문에 땅이 늘어나며 둘째는 통일 이후 간도지방인 만주까지 고토를 회복하는 수순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이 통일한다는 것은 즉 남한과 북한이 결혼한다는 것이며 이 다음 수순은 머리에 관을 쓰는 이치인데 다시 본토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에 있어서 유명한 다물사상이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사물원리상 그렇게 되는 수순이다. 간도문제는 이미 중국 땅인데 어떻게 국제환경과 국제법상 그럴 수 있냐는 이야기인데 현실로 보면 전혀 근거없지만 결국 이루어진다.
간도문제를 보자. 어떤 환경인가. 언론기사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09년 당사국인 대한제국(한국)을 제끼고, 청나라(중국)와 일본이 맺은 간도협약은 적법하지 않다는 것이다. 간도 문제를 40여년간 연구한 노계현 전 창원대 총장(외교사)과 서울대 이상면 교수(국제법)는 "강압에 의해 체결된 을사조약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조선의 영토를 일본이 팔 권한은 없다"면서 "을사조약에 조선의 영토를 일본에서 팔 수 있는 권한이 규정된 조항은 어디에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간도협약은 조약체결의 권한과 자격이 없는 일본이 한쪽 당사자로 돼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무효라는 이야기다.
결국 간도는 법적으로 우리나라 땅인 것이다. 홍콩도 다시 중국으로 반환된 일이 있다. 그러나 중국이 이런 요구를 들어줄 리는 없다. 그러나 국제 환경이 우리나라가 중국에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 오게되어 있다. 즉 중미대분쟁 변곡인 것이다. 통일 후 중국과 미국이 일등을 가리는 대변곡의 시간대가 당장은 아니지만 찾아온다. 종국적으로 중국은 대만통일변곡 이후 황하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분열되는 수순이며 종국적으로 구소련의 전철을 걷는다. 이것은 먼 미래의 일이지만 조만간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인구의 감소와 대전으로 수도가 이전되는 수순이다. 대전으로 수도가 이전된다는 것은 기득권의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 600년 조선역사가 수도이전을 통해 끝이 난다는 것이다. 즉 조선개국 1392년부터 618년동안 존속한 역사가 새로운 통일역사로 이어진다는 것이니 1392년+618이면 2010년이다. 이로써 한양(서울)은 그 운이 다하는 것이니 역사에 있어서 상수개념과 피보나치 개념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 현 정부 계획으로 보면 2010년 전후로 하여 정부청사 이전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울의 땅 값은 오를 모멘텀이 없어진 것이다. 패운에 접어든 것이 서울의 운이다.
그리고 인구가 즐어든다는 것이다. 즉 대부분 한가정 한자녀를 갖는 것이 유행이고 한가녀도 갖지 않는 가장도 늘고 있는 처지라는 것이니 최근 출산 장려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것은 한국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전세계적 현상이며 이 변곡이 바로 2000년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현 인구는 정체를 기록하고 수렴의 시간대이다. 중요한 것은 선진국에서부터 인구가 줄어든다는 개념이다. 모든 경제활동이나 활력은 생산에 있다. 즉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는 항시 양기의 활력이 있기 때문이다. 6.25전쟁 이후 먹을 것도 없는 나라에 아기를 그렇게 많이 나은 것도 본능이다.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당장 굶어 죽더라도 아기를 낳은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은 그렇게 살기 좋고 살림이 넉넉해도 아기를 낳지 않는다. 즉 생명의 본능이 없기 때문이며 이미 성장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삶의 본능이, 애국과 애족의 본능이 살아나면 그 가정이나 나라는 성장 발전하는 것이다. 즉 세계인구는 72억을 넘지 못하는 순환수 변곡이다. 인구가 무한히 늘어난다는 로마클럽 보고서는 새빨간 거짓이며 허구인 것이다.
경제변수 흐름
지난 시황에 언급드린 것을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다. 여러 요소 중에서 중요한 변수인 환율과 유가와 금가 그리고 여러 요소 중에서 몇가지 흐름을 전망한다. 이하 아래글.
갑신년은 신금이기 때문에 물직적인 것에 대한 힘의 증대와 재화적인 힘의 약세가 주요 특징이다. 즉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질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며 이면적으로 보면 석유와 금 그리고 원자재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 금가격 동향 -
필자는 작년부터 줄기차게 금가는 사상 최고로 오르기 때문에 금에 투자를 하라고 언급을 드렸다. 금은 갑신년 이후 을유년에 사상 최고치로 가는 변곡이므로 향후 2년은 더 오르는 변곡이다. 즉 신유(申酉)는 금이기 때문에 힘을 받는다는 것이다. 다른 요인으로 보면 위급한 국제정세 때문에 현금 대용의 자산 가치이다.
금가격을 나타낸 월봉차트이다. 지금 많이 올랐지만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줄기차게 오를 가능성이 많다. 달러화 가치가 하락이 되면서 온스당 4백 달러를 돌파하는 국면이다 .15년만에 최고치로 치솟고 있으며 신 고가의 양상이 전개된다. 이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지속이 되는 한 추세적 상승이다. 즉 달러가치 하락과 금값의 상징은 지난 1970년 이후 무너진 금본위제의 재현 주기변곡과 일치를 하며 변동 환율의 기준(1978년 4월 1일 킹스턴 체제)의 18년 변곡과 일치를 한다. 즉 금가격의 최고치 변곡년과 큰 범위에서 일치한다. 일대 혼란요소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달러화의 최대위기가 현실적으로 금값 파동과 변동 환율제와 금본위제 변곡과 일치를 하므로 미국의 위기는 일반적 필연법칙으로 드러난다. 향후 달러에 대한 절대적 기준의 신화가 깨질 수 있는 위험 요소로 등장하게 된다.
- 유가동향 -
석유는 현대문명의 대명사이다. 그리고 본질은 화(火)이며 양이다. 그리고 석유자원의 대체 에너지는 화의 종말이며 음의 전환이다. 이는 동양과 서양을 대비시켜 보면 같이 떨어진다. 즉 에너지 혁명이 바로 동양과 서양이 전환하는 것이며 다른 의미로 보면 한 세상의 탄생이며 다른 세상의 죽음이니 수화가 교역한다는 것은 에너지 혁명과 교체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군수자본의 몰락과 석유자본의 몰락이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화의 기운 즉 석유파동은 마지막 5파를 향해 가고 있다. 즉 주기 반복이다. 지난 1차 석유파동으로 세계경제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 1973년 10월 6일부터 시작된 중동전쟁이 10월 17일부터 석유전쟁으로 비화하여 세계의 경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불황을 체험하였다. 2차 파동은 78년말 이란이 국내의 정치 및 경제적인 혼란을 이유로 인하여 석유생산을 대폭 감축시키고 수출을 중단하여 현물시장에서 배럴당 40달러를 기록하였다. 이제 다시 주기반복이 되었다. 1차 석유파동이 되는 1973년의 20년 주기반복이 되어 2003년이 되었다. 석유는 일반 하락기대와 달리 다시 급등 장세를 실현할 가능성이 많다. 즉 다른 말로 말하면 중동전 불씨와 동북아 전쟁과 같은 불안한 정세가 된다는 것이다. 이면으로 보면 지난 석유파동이 ‘석유메이저’가 독점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폴리티컬 머니의 합작품인 것처럼 반복된다. 석유자본의 막강한 이익이 걸린 문제이다. 그러므로 다시 석유파동이 재현될 가능성이 많다. 이것이 화토 동덕의 마지막 시세이다. 즉 수토동덕의 시간대가 되면 물 속에서 무한히 에너지를 뽑는 수의 시대이자 동양의 시대가 온다. 이것이 동서양 축의 전환 시간대에 살고 있으며 화와 수의 전환대에 살고 있다. 즉 필자가 말한 화운궁의 마지막 시간대이다. 경제혁명과 세계 혁명이 바뀌는 것이 신기술도 되지만 에너지 변환도 된다. 그러므로 동양의 시대 수의 시대가 현실 역사 위에 펼쳐진다. 그 핵의 서막이 남북통일의 무극운동이며 시발점이다.
머지않아 동양에서 에너지 혁명을 가져오는 파천황의 대전환 시대가 오고 이것이 바로 수의 근원이 열리는 시간대인 2000년 밀레니엄 변곡이며 이는 동양의 회귀이다. 그 마지막 변곡문이, 우주가 열리는 시간대가 2004년이라는 것이다. 이미 열리는 과정이다. 그러나 그 과정이 역 헤드 앤 쇼울더 형의 극악한 고통이라 현실적으로 보면 서양이 마지막 발악을 하면서 동양을 친다는 것이다. 중미분쟁의 씨앗은 바로 금화교역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대세 역사는 바뀌지 않으며 따라서 동양회귀의 거대한 물결은 바뀌지 않는다.
[문화분야]
- 우먼파워 시대 -
갑신의 신은 수렴 6년의 첫 머리이기 때문에 강력한 음의 수렴이다. 상대적인 여성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즉 여성의 경제적 역량이 꾸준히 향상이 되어 자급자족의 형태로 바뀌는 수순이며 남성의 영역을 서서히 잠식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거의 주도권을 빼앗긴 지 오래다. 최근 드라마에서 천생연분에서 등장하는 요소가 바로 연상녀에 연하남의 스토리이다. 그리고 대장금의 드라마도 남성의 영역인 의학계에서 경쟁에서 승리하여 최고의 자리인 대장금 칭호를 받는다는 것이다. 즉 여성이 남성을 누른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분야에서 마찬가지이며 최근 여성 대통령이 미국이나 한국에서 나온다는 우려나 전망 그리고 예언 등이 그러한 시간의 힘인 것이며 여성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서 하등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당연한 사물의 수순이며 더욱이 6년은 음의 시간대이니 그 힘이 강력하게 살아난다. 갑신년은 12지지로 보면 신으로 음의 첫 마디이며 신은 수기운을 잉태하는 시간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기운의 태동으로 보면 현실적으로 볼 때 여성파워 시대가 될 것이다. 즉 계미년을 보면 정치계나 문화계등 여성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결국 여성이 주도하는 시간운으로 접어들게 되며 이는 장기적 추세이다. 이하 지난 글에서..
여성의 파워는 정치권에서는 강효리로 대변되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심상정 민주노동당 부대표가 독보적이며 미국은 클린턴의 아내인 힐러리 클린턴 여사다. 그리고 대중매체를 보면 여성적인 남성이 두각을 나타났다. 코미디언 유재석을 비롯한 유약한 남성상이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도 30대 여성이 거의 차지하는 현상이다. 완전한 사랑의 김희애나 대장금의 이영애 등등.. 또한 동성로 시스터즈를 비롯한 일산 몸짱 아줌마까지.. 온통 여성 일색의 강력한 태동이다. 이러한 흐름은 갑신년을 기점으로 폭발할 것으로 보며 여성의 힘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이혼율의 증가와 같다. 즉 남성에게 억압된 여성의 반란이다. 이러한 추세가 강하게 6년을 지배할 것으로 본다.
- 새로운 남성상 -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받아 새로운 남성상은 이렇게 바뀐다. 즉 얼굴은 여성적 미남형에 몸은 근육질의 스타일이다. 즉 이중적인 구조인데 현 텔런트에서 비. 권상우 등이 얼굴은 여성적 미남형에 몸은 근육질이다. 자신감 넘치는 남성미를 보이면서 여성 취향의 아름다움을 가진 남자이다. 이른바 새로운 남성을 뜻하는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이며 서양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으로 대변된다. 메트로섹슈얼에 속하는 남성들은 자신의 여성스러운 면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점이다. 외모를 가꾸는데 투자하고 메이크업과 성형까지 하며 더 나아가 화장품 시장에서도 남성용 화장품이 뜬다는 것이다. 즉 이 말은 이제는 여성에게 잘 보이는 단계에 접어든다는 것이다. 본질은 여성에게 무릎을 꿇는다는 것이다. 필자의 주위에 남자가 주도권을 가진 부부나 애인을 구경하기 드들다. 거의 여성이 쥐고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여성들이여 깨어날 필요가 있다!!!
- 패션분야 -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 즉 이 말은 시간이 흐르면서 행하는 것을 말하며 시간적 계승이 되면서 매년 흐르는 일정한 삶의 형태를 말한다. 특히 소비심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소비 심리의 흐름에 맟추어 물건을 생산해야 한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 해당이 된다. 예를 들면 내년에 선호하는 립스틱 색깔이 무엇일 것이냐에 따라 기업의 사활이 걸린다. 어떤 기업은 갈색톤의 립스틱이 유행할 것이라는 견해와 마케팅 그리고 어떤 기업은 촌스런 핑크빛 나는 밝은 빨간색 계열 립스틱이 유행할 것이라는 견해와 마케팅이 격돌을 한다면 소비심리의 흐름과 유행에 적중을 하는 기업이 뜰 것이며 잘못 선정한 기업의 타격은 대단할 것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상화기운이 들어간다면 후자의 견해다. 또 이것은 휴대폰 성향에도 차이가 난다. 현 뚜껑을 여는 형태와 클립을 여는 미닫이 형태의 두가지 양상인데 어느 것이 뜨겠느냐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주력으로 미는 마케팅이어야 한다. 필자의 견해는 신금의 내리치는 기운으로 보면 클립형이 이길 것으로 본다. 이러한 구체적 형태는 사물의 미미한 곳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게임이나 출판, 영화, 광고 등 모든 면을 지배한다.
그럼 올해 유행패션은 무엇인가. 그것은 동양적 오리엔탈리즘+자연.여성.도전으로 압축이 된다. 실제 위 그림은 2004년 패션쇼의 중요 아이템으로 선보인 것이다. 즉 갑신년의 시간 암호인 갑의 청색(녹색)과 신의 시간 암호인 흰색(은색)이다. 여기에 동양미와 본능과 자연이 가미한 흐름이다. 여기에 악세사리는 튀는 듯한 촌스런 밝은 빨강과 빛나는 은색계열이다. 현실에서도 그대로 투영이 되는 것이다.
- 영화, 미디어분야 -
영화에 있어서 영화는 그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미래상을 알려주는 상으로 작용한다. 또한 히트한 영화는 반드시 유행하는 기운에 감응하고 부합한 것만이 히트한다. 시대의 아품이나 국민의 믿바탕을 대변하는 것이 히트를 한다. 과연 어떤 영화가 다시 유행을 할 것인가. 가장 현실적인 것은 리얼리티와 본능에 관한 영화이다. 즉 허구가 아닌 현실의 역사를 다룬 것이다. 반지의 제왕과 실미도가 개봉했지만 실미도가 이겼다. 반지의 제왕을 누른 나라는 유일하게 한국 이외는 없다는 것이며 이는 애국애족의 열풍과 일치를 한다. 그리고 현실 역사를 대변하는 것이다. 즉 신금이 지배하는 것이며 바로 본질이 들어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향후에도 마찬가지고 실제 역사적 사실을 다룬 영화가 히트를 한다는 것이며 허상이 아닌 실질을 숭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쟁에 관한 영화나 여성에 관한 영화도 히트를 치며 주류를 이룬다. 즉 종합하면 역사적 인물의 조명. 전쟁에 관한 조명. 여성과 전쟁에 관한 조명. 동양적 신비주의에 관한 조명과 같은 흐름이다.
- 애국애족의 열풍 -
애국애족의 광풍이 몰아친다고 했으며 실제 일본과 독도분쟁으로 인하여 독도기념 우표가 발매 2시간만에 매진이 되었으며 인터넷 경매시장에 10배를 호가하는 가격으로 폭등한 것이다. 이러한 것은 애국애족이며 결국 본능에 기인한 것이다. 또한 학문적 사상적 바탕도 국학이 뜨게 된다. 즉 문화방송에서 1월에 실시한 교양물인 도올 강의가 그것이다. 김용옥에 대한 비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그러나 그는 동서양철학과 사상을 섭렵한 대표적 문화산물이다. 예전에는 노자. 공자사상 등 주로 외국학문에서 길을 찾았지만 이제는 한국의 국학과 역사에서 그 길을 찾고 있다. 그리고 국학의 열풍을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었다. 정도전에서 동학사상과 사상의학까지 조명하여 한국의 순수한 국학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밝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김용옥 매니아지만 김용옥 하나를 키우기 위해 한국은 40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며 전국 시청자는 TV를 통해 의식개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역사의 작은 혁명이라고 본다. 지난 허준 드리마 이후 꾸준히 한국학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고 최근 대장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바탕이 되어 최고 인기대학이 한의과로 바뀌고 있다. 서양의학을 누르는 양상이다. 이러한 열풍은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다.
애국애족의 광풍은 개혁의 다른 문화현상이며 이는 2002년 월드컵 응원을 주도한 신세대의 의식이고 신세대를 낳은 부모세대가 50년 이후 강인한 생명력으로 낳은 1960년대의 자식이다. 즉 그 뿌리와 시간의 연속성은 대를 이어 지속되고 있다. 마치 1980년 학번이 사회에 나와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이치와 같은 흐름이다. 필자의 자랑같지만 증시 이론에서도 순수한 동양 상수학을 바탕으로 상수파동을 창안하면서 들고 나오는 것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이다. 최근에 필자 말고 나름대로 역학을 접목시도한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긍정적인 현상이며 트랜드이다. 이러한 것이 어찌 단시일에 되겠는가. 시간이 지나면서 확대 재생산되는 수순으로 걸어 갈 것으로 보며 국학열풍의 선두에 서는 선구자의 심정이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애정을 가지고 지켜 보는 이 사이트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필자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투자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상수파동으로 보는 시대전환의 변곡시간대 결언]
지금은 크게 보면 동양과 서양이 바뀌는 변곡이다. 2000년은 단순히 예수기원을 알리는 단순한 기준이지 그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즉 큰 변곡은 사물에서도 나타난다. 큰 성인이 출현하는 것도 역사시간 변곡이기 때문이다. 2000년은 바로 큰 1000년이 두번 바뀌는 정수배 확장이다. 이런 의미로 보면 동양과 서양이 바뀌는 원년이다. 그러나 고점과 추세이탈과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 도도한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 마치 삼성전자가 모든 다른 유수 세계기업을 따라잡듯이.. 중국이 세계경제의 심장 역할을 하듯, 중추 역할을 하듯이.. 이 큰 시간대인 2000년+4년의 본체수 변곡이 끝나 실질적으로 시작이 되는 원년이다. 갑신은 지지의 신금이 천간의 목을 치는 혁명이듯 서양에 눌려온 동양이 서양을 극복하는 시간분기인 것이다.
또한 무극통일 운동을 하는 시간대이다. 화토시간대에서 벌어지는 무극통일 운동이기 때문에 미완의 무극통일 운동이다. 즉 그랜드 4파의 무극통일 운동이기 때문이다. 그랜드 5파의 무극통일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미래의 상을 보여주는 예고편인 것이다.
화토시간대의 무극통일 운동
지금은 화의 힘으로 통일하려는 시간대이다. 즉 다시 말하면 군수산업과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국의 힘이 강력해서 전세계를 무력으로 지배하고 통일하려는 무극운동이다. 그러나 이 무극운동은 결국에는 실패를 하는 수순으로 전개가 된다. 무극운동은 오직 수토시간대에 열리며 비로소 완성이 되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화토의 시간운은 화성이 근접하므로 열리며 이는 2003년 8월 27일 이후 14~16년간 지배하는 시간대이다. 가장 강력한 시간은 바로 그 절반인 7년과 8년 사이이다. 그랜드 4파가 끝나는 시간대와 겹치고 있다. 현실적인 화의 힘은 토를 생하기 때문에 중국이 번성하면서 중국은 세계경제의 심장역할을 하며 화는 미국을 극하기 때문에 미국은 사면초가와 함정에 빠지게 되는 사물 결과로 된다. 이러한 수순에서 북미충돌과 중미충돌은 일어나며 그 국면에서 거래소는 장기적으로 180포인트 전후까지 하락을 하게 된다. 이러한 배경을 지난 시황에서 이렇게 언급을 드렸다.
현 세계대세는 보이지 않는 프리메이슨(그림자 정부)의 구상과 전략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 계획은 하나씩 실천되어지고 현실 역사에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그 핵심이 바로 新실크로드라고 하였다. 즉 전세계 유통. 정보. 에너지를 지배하는 하나의 세계를 구상하는 전략이라고 제시하였다. 즉 현실적으로 보면 군수자본과 석유자본의 막강한 파워를 통한 세계 지배전략이라는 것이다. 이를 이루기 위한 현실적인 구상이 바로 전세계를 육상으로 연결하는 석유 수송로 완결과 대륙철도 라인 완결에 있다. 즉 중동의 석유자본을 지배하여 석유 수송로를 따라 에너지 보급로를 완성하는 것이다. 즉 이 석유 수송로에 걸리는 나라 중에서 미국을 적대시 하는 나라는 불량국가로 낙인이 찍힌 것이며 현 테러와의 전쟁과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한 나라와의 전쟁을 벌이는 것이 군수자본이다. 즉 미국의 석유자본과 군수자본의 결합과 강성파의 득세로 인한 세계정세의 급변이라는 것이다.
극한 고비가 찾아오지만 통일변곡과 만주변곡을 통해 한국은 그랜드 5파의 화려함이 열리게 되며 코스닥 버불은 다시 거래소에서 재현되는 이치이며, 코스닥 버불은 그 미래상을 보여주는 예고편인 것이다. 극적인 모멘텀이 아니고서는 대세는 열리지 않는다. 단순히 몇년 조정 가지고 좋아지겠는가. 지금은 1964년 이후 1994년까지 30년을 성장한 것에 대한 조정이다. 이제 10년 조정을 가지고 조정이 끝났다고 하면 너무 욕심이 아니던가. 조정이 약하면 크게 가지 못하는 법.. 모든 것은 극을 받아야 성장하는 이치와 같다. 결코 통일과 같은 변곡이 열리지 않고서는 그랜드 5파는 열리지 않는다. 사물의 수순상 정해진 이치가 다시 찾아오며 60년을 다시 반복하는 한민족 영광의 광복과 1945년 이후 60년 2005년~2007년 통일변곡은 주기로 찾아온다(주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주가로 이야기를 해야 이해가 빠르니 주가로 보면 60일선 지지받고 중기적 상승 터닝이다).
단순히 시간이 열리는 것이 아닌 동서양의 大시간이 열리는 수순이며 아시아의 깨어남이며 한민족의 웅혼이 깨어나는 것이다. 올해 애국애족의 국풍이 되살아난다는 사회현상 예측은 희망사항이 아닌 현실인 것이다. 이처럼 시간이 되면 트랜드도 정신도 열리는 것이다. 다시 6000년의 시간대가 열리는 것이며 조선개국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이 새로운 수도이전을 통해 모든 것이 새롭게 열린다. 한민족이 웅비하는 꿈의 시간대이다. 한민족은 광명사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간직하여 흰옷입는 것을 잊지 않았으며 때가 가장 잘 타는 번거로움에서도 이것을 지켜왔다. 그리고 조상의 얼을 잊지않기 위해 족보와 혈통을 강조했고 타국의 피가 섞인 여인은 환향녀(유래 - 씨다른 아이를 임신하고 고향에 돌아온 여자)라 하여 자결을 하도록 교육받은 숭고한 정신의 민족이며, 수많은 외침에도 한번도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민족이다.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필자의 주장이 소설처럼 여겨질지 모르지만 시간적 계승의 일반적 법칙으로 이루어지는 사물의 원리이다. 두고보면 안다. 커다란 역사의 대세는 굽이굽이 그렇게 흘러간다.
- 출처 : 씽크풀(세림의 상수파동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