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2월11일 17:00 고등법원 서관409호에서
2007나118844호 부당이득금
원고(항소인) 이기숙의 변론기일입니다.
2008년10월30일 회원님들의 법정모니터링을 통하여
판사님은 원고에게 중복 서증에 대해 서증정리를 권고하셨고,
원고가 제출한 갑제17호증 윤경옥 위증 판결문이 빠져 있다는 말씀에
즉석에서 위증 판결문 제출하였고
판사님은 피고측도 1부가 더 필요하다는 판사님의 말씀에
만능선수님 손을 번쩍 들어
“제가 가서 1부 복사해 오겠습니다.”라고 하셨고,
판사님은 원고가 제출한 판결문을 복사해 오라고 건네주는 과정에
본인은 다른 서류에 편철되어 있던 위증판결문을 피고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만능선수님의 재치 있는 상황에 본인은 감격하였고 법정모니터링의 힘을 느꼈습니다.
피고의 불법행위로 인한 불법점유를 입증하기 위해 신청한 새마을금고 사실조회에 대하여 새마을금고로부터 유선으로 보존기간이 경과되어 폐기 되었다는 법원사무관님의 답변에 판사님은 문서로서 받을 것을 명 하셨습니다.
피고 측 증인 신청하여 오후 늦게 충분한 시간을 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인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만약 나온다면 반박할 준비는 항상 되어 있습니다.
모두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그 후 본인은 서증목록 수정 본을 제출하였고,
본인이 공무원의 비리를 제보한 사건에서 구리새마을금고에서 의정부지방검찰청으로 모사전송으로 보낸 회신문서에 검사 김종호가 변조한 사실을 2008년11월13일 인정하였다고 의정부지방검찰로부터 확인하였고, 피고 측은 그 문서를 서증으로 사용함으로써 불법행위로 인한 불법점유를 입증 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확보하였습니다.
본인은 새마을금고 지점장 면담을 통해 1심 법원이 인정한 임대차내용확인서가 증거가치가 없는 문서임을 입증하고저 대출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한 봐 2002년8월경 대출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 하였고, 지점장은 법원에서 요청하면 확인해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은 법원에 2008년11월24일 사실조회 신청하였고 보류 중에 있습니다.
피고측은 최선녀의 공소장을 증거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피고의 처 윤경미는 피고의 재심 사유를 만들기 위해 최선녀를 위증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본인이 의정부지방검찰의 횡포를 규탄하는 동영상이 올라간 직후에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단 한번의 검찰 대질 조서에 의해 검찰은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하였고
법원에서 직권으로 통상회부하여 2008년12월18일 첫 공판기일입니다.
앞으로 최선녀의 무죄입증을 통하여 의정부지방검찰의 만행을 확실히 보여 줄 것입니다.
피고 친인척 중 한사람은
"이기숙은 사이비 시민 단체를 법정에 끌여들여 이제는 떼법까지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민단체 랍시고 자기와는 상관도 없고 내용도 모르는 자들이 남을 헐뜯고 모욕을 주고 명예훼손을 하고 있는 것을 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피고의 처 이 사건 진정서에
"민사재판을 맡고 있던 변호사사무실에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니 담당사무장이 인낙때문이라는 1심변호사님의 뜻에 동의 하듯이 말하면서 2심재판부 또한 1심재판 판결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미친개 한테 물렸다 생각하라 하면서 너무도 악랄한 고소인에게 당한 것이니 억울해도 가족과 사업을 생각하여 그냥 인정한다고 하고 집행유예로 선고 받는 것이 어떠냐는 권유를 받고 재판에서 억울하게 당했다는 말이 바로 이런 경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1심 변호사께서 청구인낙이라는 잘못된 실수를 했구나 싶어 그렇게 하고 2심에서 모든 것을 인정한다고 하였으나 자칭 시민 단체라는 것들이 끼여 들었고 판결은 구속이였습니다.”라고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여러분 지켜봐 주십시요.
미친개 한테 물리면 꼬리 내릴 때까지 놓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정상 진행
첫댓글 주장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습니다
구수회님 행복한 사피자 맞지요. 감사합니다.
존경
야무짐 자켜보러 갑니다.
내일 재판 맑은날님 선재심님 이기숙 모두모두 승리하자구요.필승
허위의 계약서도 증거인냥 꺼내는 것을,,, 전쟁터에 속이빈 칼집만 들고 나오는 격이라~...(윤가) 지지바이 정의의 칼날을 피하지 못하리라!!!
검찰이 얼마나 우스워 보였으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합작품
사피를 보더니 논리와 주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네요(맛간거 아닌가????)....암튼 좋은 변론으로 승소하시어 시피님들의 귀감이 되시길 염원합니다.
진정서를 보면 피고측도 사피자 주장......
본문인용구)))___피고측은 처 윤경미는 피고의 재심사유를 만들기 위해 최선녀를 위증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본인이 의정부 지방 경찰의 휭포를 규탄하는 동영상이 올라간 직후에 조사가 이루어 졌으며// 단한번 의 검찰 대질조서에 의해 벌금 200만원의 약식 기소하였고 법원에서 직권으로 통상 회부하여// 2008, 12, 18일 첫공판기일입니다//// 앞으로 최선녀의 무죄입증을 위하여 의정부 경찰의 만행을 확실히 보여줄것이니다/////---훌륭한 귀하의 소신이 감히 머리가 숙여집니다--꾸 벅 --
감사합니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범죄행위를 하나하나 밝힐수 있었던 것을 사피자가 되어 알았습니다.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공권력에 의해 누구나 사피자가 될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 입증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법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에 ....... 공권력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다른 시민 단체는 몰라도 우리는 옥석을 가리고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는 도덕적으로 어느 단체와 차원이 다릅니다.우리보고미친개라고 하면 누가정말 미친개인지 깨닫게 해주어야합니다
회장님 내일 재판으로 달팔님이 공지 하셨습니다. 시민단체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 주어야 할 때 또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러세요 도와드릴것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얏~~설... 갑니다... 함 봅시다... 누가 미친개인지 .... 홧팅...
스콜님 지켜봐 주십시오.
이기숙님 화이팅,,,우리는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힘이 들어도 우린 해내야 합니다
우리는 해 낼수 있습니다. 다 같이
승소를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합창님 응원 승리로 보답할께요.
이기숙님 지금쯤 법정에 앉아서 숨을 고르고 계시겠지요. 워낙 차분하시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상대방이 하루전날 기일변경신청하였고 재판부는 변경 없이 진행하였어요. 오늘은 간단히 재판하였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꼬옥 승소하시기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승리로 보답할께요
긴장해서 그런지... 갑자기 컨디션에 난조가 생겨서... 일부승이 아니라 전승... 홧팅... 기숙님...
알겠습니다. 스콜님 응원 감사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고 꼭 승리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미친개면 윤씨 가족은 뭘까? 각자 참 편리한 대로 떠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