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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능력 있는 사역 11:1~6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베 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두 증인의 죽음과 최후 승리 11:7~14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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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거룩한 성은 이방인에게 짓밟히고, 두 증인은 굵은베 옷을 입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로 1,260일 동안 예언할 것입니다. 증언을 마칠 때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이 그들을 죽이지만 사흘 반 후에 하나님이 살리십니다. 그때 큰 지진이 나 7,000명이 죽고, 남은 자들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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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능력 있는 사역 11:1~6
두 증인에 대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극적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1,260일 동안 예언하는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도 묘사됩니다. 두 증인은 입에서 불을 내기도 하고,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못하게도 하며, 물을 피로 변하게 하는 능력과 권세를 부여받았습니다. 두 증인의 사역은 교회의 사명을 일깨웁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바로 복음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충성된 증인’이셨습니다(1:5).
● 더 깊은 묵상
능력과 권세를 부여받은 두 증인은 어떤 사명을 감당하나요?
하나님의 교회인 내가 일생 동안 충성되게 감당할 사명은 무엇인가요?
바로 복음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충성된 증인’이셨습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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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인의 죽음과 최후 승리 11:7~14
증언의 사명을 마친 후 두 증인은 죽임을 당합니다. 심지어 그들의 시체는 매장되지 못하고 놀림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됩니다. 그들은 완벽하게 패배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복음을 위해 교회가 환난과 고난을 겪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두 증인에게 ‘생기’가 들어가니 다시 살아납니다(11절). 그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사건은 승리의 절정을 이룹니다. 이는 하나님이 두 증인의 증언 사역을 인정하시고 그들의 권위를 공개적으로 변호하심을 나타냅니다. 또 원수들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드러냅니다. 복음의 증인들도 멸시와 수치, 그리고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죽음이 아닙니다. 증인의 모범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으로 증언하셨듯이, 그들도 죽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할 것입니다. 교회는 증인들의 순교 위에 세워졌습니다. 순교자들의 죽음은 복음의 진정성을 입증합니다. 순교야말로 최상의 증언이요 그리스도인의 최후 승리입니다.
● 더 깊은 묵상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은 오늘날 교회에 어떤 메시지를 주나요?
내게 순교의 자리는 두려움과 수치의 자리인가요, 영광의 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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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교회입니다
제가 처음 QT를 했을 때 날마다 은혜를 받고 기뻐서 그 내용을 구역에서 나누고자 하면, 아무도 제 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왜 교회에서 시키지도 않는 걸 하고 그러지?’라고 생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성도가 제 나눔에 은혜를 받고 눈에 띄게 변화되어서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남편이 그리스도, 돈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주님이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을 고백하는 삶이 복 있는 인생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복 있는 교회입니다. 베드로가 했던 신앙 고백에 예수님이 얼마나 기쁘셨을까 싶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십니다. 그리고 그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마 16:18). ‘음부’는 지옥, 죽음을 말하는데 이 땅이 모두 음부의 세계입니다. 그것은 공동묘지처럼 입을 쫙 벌리고 있습니다. 내 속에도 음부의 권세가 있고, 안 믿는 집안 식구와 친구들도 다 죽음의 권세를 가지고 나를 기다립니다. 온통 죽음의 세상에 둘러싸여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신앙 고백이 확실한 사람은 그 권세를 뚫고 나갑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교회가 온다.”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될 때, 그 사람은 교회입니다.
천국을 보여 주는 인생 / 김양재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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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요한계시록 11장 3~4절
성도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두 증인, 두 감람나무'는 교회(하나님 백성)를 상징하고, '둘'이라는 숫자는 합법적인 증인이 됨을 나타냅니다. 1,260일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한다는 말은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슬픔과 회개가 있음을 뜻합니다. 성도는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는 합법적 증인으로 서야 합니다. 증인은 세상을 향해 회개를 촉구할 뿐만 아니라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기에 힘씁니다.
순교는 주님을 따라서 죽는 일인 동시에 죽임당하신 어린양을 닮는 모습으로 날마다 사는 일이다 -단플레밍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참된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과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때로는 복음 전파가 멈추거나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복음은 승리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온 열방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 어떠한 사명을 맡겨 주시든, 그 맡겨 주신 사명을 위해 기꺼이 순종하며 나아가고, 그 맡겨 주신 일들을 소홀히 하지 말고, 온 맘과 정성을 다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게 맡겨 주신 언어 그룹의 사람들에게 잘 전하고, 그들에게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은 준비들을 해 나가고,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자
요한계시록 11:1~13 영광은 언제나 고난 뒤에 있다.
6번째 나팔재앙으로 사람 1/3이 죽음을 당하고
7번재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어제는 작은책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오늘은 두 증인에 대한 이야기 이다.
사도 요한이 성전을 측량하라는 지시를 받는다(1)
요한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고(1)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하신다(2)
저희가 거룩한 성을 42개월 동안 짓밟으리라 하신다(2)
성전이 하나님의 교회 공동체를 상징한다면
교회공동체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 하심과 돌보심을 측량으로 표현한 것 같다.
마지막 때에는 알골과 쭉정이를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실 것이다.
성전 밖 마당에만 있지 않토록 수치를 당하지 않토록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로 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룩한 성이 42개월 즉 3년 6개월 동안 환란을 당한다.
이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돌보시고 이 기간이 지나면 영광이 올 것이다.
42개월 동안의 짧은 고난이 일시적으로 있지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성도들이 환란을 당하고 있는 42개월 동안 하나님의 대안이 있다.
권세를 받은 두 증인이다.(3)
동일하게 1,260일 즉 42개월 동안 예언을 한다(3)
이 두 증인은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다(4)
두 촛대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1:21)말씀하셨다.
두 감람나무는 제사장적이며 왕적인 신분을 나타낸다고 본다.
이 두 증인을 해하고자 하는 자는 입에서 불이나와 원수를 멸하고
두 증인을 해하려 하면 죽임을 당한다(5)
두 증인이 가지고 있는 권세는
예언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도 하고
또 물이 변하여 피가 되고 원하는 대로 여러가지 재앙을 땅에 내린다.(6)
구약에 엘리야가 바알선지자와 영적싸움을 할때 3년 반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한 것과
모세가 바로와의 영적 전쟁을 할때 10가지 재앙으로 백성을 구출 한 것을 연상하게 하는 권세이다.
그런데 이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 부터 짐승이 올라와서 전쟁을 일으키고 두 증인을 죽인다(7)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고 무덤에 장사 못하게 한다(9)
오히려 죽음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예물을 보내고 난리법석이다(10)
삼일 반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생기가 저 속에 들어가매 두 증인이 부활을 하고
구경하던 자들이 크게 두려워한다(11)
하늘에서 큰 음성이 있어 올라오라하니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승천을 한다. 원수들도 구경한다.(12)
그 때에 성의 1/10이 무너지고 7,000명이 죽고
남은자들이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13)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남은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두 증인의 삶을 살고 싶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 권세가 나에게도 주어졌다.
호흡이 있다는 것은 사명이있다는 것이고
두 증인이 순교하기 까지 생명을 걸고 영적인 전쟁 뿐만이 아니라
결사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과 같이 사명이 다하는 날까지 복음 전하며 살자.
원수들이 일시적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나
부활시키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늘로 들려 올라가는 약속을 믿고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때 까지 증인의 삶을 살자.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증인의 삶으로 부르시고 계신다.
계시록11:1-14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오늘 본문 역시 여섯째 나팔을 불고 일곱째 나팔을 불기전에
두 증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1절에 "천사가 주는 지팡이 같은 갈대를 받고
성전과 경배하는 사람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틀 즉 이방인의 뜰은 측량하지 말라"고 말씀을
듣습니다
여기 성전을 측량하는데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란 말을 통해서
성전을 측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예배하는 자들임을 알수 있고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을 보호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방인의 뜰은 이방인에게 주었다고 하는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받하는 자들임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3절에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두 증인은 증인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을 증인하는 자들임을 알수 있습니다
두증인의 다른 이름은 4절에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이며 두 증인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5절에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린다"고 말씀합니다
6절에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다 마칠때에
그런데 두증인은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슴, 즉 사단과의 전쟁에서 순교를 당합니다
두 증인의 시체기 9절에 보면 사흘 반동안 버려진채 있습니다
이 말은 두증인의 죽임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자들에게
치욕을 당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땅에 사는 자들이 10절에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11절에 삼일 반후에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두 증인이 부활한 것입니다
땅에 있는 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크게 두려워합니다
하늘에서 두 증인을 보고 올라 오라고 하여 올라갈때 원수들도 구경을 하였다고 말합니다
이떄에 12절에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칠천의 사람이 죽습니다"
두 증인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두 증인은 교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한때는 사단의 박해 밑에서 신음을 하고 있었지만
두 증인이 부활 하였듯이 교회는 부활의 생명과 능력,
그리고 영향력을 회복하여이 세상을 통치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상의 사실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회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아야 합니다
다시 부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을 보아야 합니다
박해와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두 증인을 부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살때
땅에 있는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하나님앞에 올것입니다
그런 사명이 있습니다 그런 사명을 다하는 우리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 화, 곧 여섯째 나팔 재앙의 때에 세상에 대해서는 9장에서, 10장에서는 그리스도에 대해서, 오늘 본문 11장에서는 성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때 주께서 요한에게 갈대 자를 주시면서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고 말씀합니다 보통 측량은 파멸하기 위해서 하거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애2:8)
또는 건설하거나 재건하기 위해서 합니다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슥1:16) 그러나 여기서는 우리를 보존하시기 위해서 측량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주께서 우리를 줄로 측량한 곳에 거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지키실 줄 믿습니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16:6)
그러나 성전 바깥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었고,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니 측량하지 말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다니엘이 말한 것처럼 천이백육십 일 동안 권세를 주셔서 증언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계11:3)
여기서 두 증인은 우리의 증언의 완전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요8:17~18)
그러므로 교회는 두 증인이며,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서 주께서 함께 하시니, 만일 누구든지 우리를 해하고자 하면 불이 그들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계11:4~6)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10:19)
그러나 둘째 화 말미에 우리가 증언을 마칠 때에는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우리를 박해하고 죽일 것이나, 곧 삼 일 반 후에는 원수들이 보는 중에 부활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져 주와 영원히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4:17~18)
일곱 번째 나팔이 불기 전 막을 수 없는 세찬 핍박의 바람이 그 땅을 덮습니다.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두 증인의 증언이 끝날 때 그들을 죽이고 시체는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버려지고 조롱당합니다. 하지만, 3일 반 후에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 다시 들어가 그들은 부활하고, 여전히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해하려고 했던 원수들이 보는 가운데 들려올려지며 7000명이라고 상징적으로 표현된 수많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죽게 됩니다.
세상의 끝이 다가오는 두렵고도 장엄한 심판의 장면들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피지 않아야 할 꽃이 피고, 눈이 내려 할 시기에 비가 내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야 할 때 뙤약볕이 그치지 않는 올리브 나무와 같은 피조물들의 호소와 신음의 경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뜻 안에서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따라가며, 죽은 것 같은 우리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역사하시는 생명의 영, 그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마지막 오실 심판의 주님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며 세상 가운데 그 구원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을 노래하며 끝까지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 11:1~13절)
- 교회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이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며 지팡이 같이 갈대를 주십니다. 또한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권능을 주십니다. 증언이 마쳐질 때,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사흘 반 동안 무덤에 장사하지 못한 채로 있지만 곧 부활과 승천을 통해 원수들을 두렵게 함으로 회개토록 합니다.
✔ 교회를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교회는 보호를 받기 때문입니다(1~2절).
지팡이와 같은 갈대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말씀(1절)하십니다.
에스겔도 갈대로 성전을 측량하였습니다. 측량의 의미는 재건이나 보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반대로 측량되지 않은 것은 이방인들에 의해 짓밟힘을 당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나 교회 공동체는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보호와 안전함이 있지만
외적으로는 이방인에 의해 짓밟히는 고난과 고통의 이중적 모습을 가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이방인)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2절).
‘마흔두 달’은 상징적인 의미로 교회에 대한 핍박 기간임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기간임을 시사 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결코 고난과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상황을 겪게 되겠지만, 하나님은 교회와 당신의 택한 자녀들을 붙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통치하에 있는 우리 교회와 나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속에 있기에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교회(하나님의 성전)와 기도하는 성도(제단),와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언약의 백성(경배하는 자들)들을 환난과 박해가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보호하십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악한 세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만 나와 교회를 공격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 교회는 권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3~6절).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3~4절)는 교회 공동체 전체 즉,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자녀로 부름을 받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택한 자들과 교회에서 권세를 주셨습니다. ‘굵은 베 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라...’ 예언의 핵심은 ‘회개’입니다.
‘베옷’은 죄와 그 심판에 대해 애통해 하는 회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입에서 불이 나와서...’ 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것으로 두 증인들이 선포하는 예언의 말씀을 암시합니다.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죽임을 당하리라...’(5절).하나님께서 원수들이 두 증인을 해하려 할지라도 원수들의 손에서 두 증인을 보호하시고, 말씀의 선포가 지속되게 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임하는 하나님의 엄청난 심판을 면할 방법은 회개하고 주님의 품에 안기를 것임을 전할 사명이 주어졌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택함을 입은 나와 교회에게 하나님은 권세를 주셨기에 헛된 욕망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거룩하게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설령 주변의 많은 핍박과 조롱과 멸시가 있다 할지라도 말씀을 전하는 삶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세상의 핍박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오히려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 그 담대함 속에서 찾아오는 평안함으로 복음의 진정성을 온전히 드러내는 용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에 힘입어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는 그리고 십자가 앞에 부끄럽지 않는 참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복음의 진리 안에서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 교회는 생명을 가졌기 때문입니다(7~13절).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그 시체를 두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7~10절,새번역)..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기간 동안 그들을 괴롭게 하셨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11절)..
결과적으로 상황과 환경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부활한 두 증인은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원수들은 이들의 승천을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12절). 그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납니다.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고, 칠천 명이나 되는 사람이 죽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회개합니다(13절).
오늘 세상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와 우리 교회에게 주신 사명이 멈출 수는 없습니다. 매 순간 평탄하지 않는 인생의 길이지만 십자가를 지고 걷는 심정으로 걸어가길 소원합니다. 영적 싸움은 외부로 주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작금의 영적 싸움의 대부분은 나의 내면과의 싸움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넘어뜨리려고 작정하고 덤벼드는 내 내면의 악한 생각들을 담대하게 뿌리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 역시나 외부의 핍박 보다는 내부에서 겪는 고통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사라진 결과입니다. 아울러 ‘이제 다~ 끝났다...’ 라고 여겨질 정도로 핍박과 고난이 심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생명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기에 다시 일어섬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궁극적인 승리는 부활로서 나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이 땅에 소망을 두는 믿음이 아닌 장차 나에게 다가올 그 놀라운 은혜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증거 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대 맞고 후회하지 말고, 맞기 전에 잘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ㅎㅎ
오늘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대적의 날선 공격 앞에서 맞서 진리의 검, 곧 말씀의 검으로 끝까지 이기는 삶 그리고 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계 11:1~13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이들을 측량하게 하십니다. 심판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종들을 인치신 것처럼, 박해를 허락하시기 전에 구원하실 백성의 수를 세신 것입니다.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다 세어두고 계시니, 환란의 때에도 요동하지 말고 묵묵히 증인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2,3절
이방인에게 마흔두 달 동안 거룩한 성을 짓밟도록 허락하시고, 두 증인에게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의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같은 삼 년 반의 기간으로, 이는 두 증인인 교회가 복음을 증언하며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할 기간이며, 동시에 이방인들의 극심한 박해로 교회가 핍박 받는 시기입니다. 박해받는 시간도, 복음을 전해야 할 시간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핍박이 두렵다고 복음 전하는 일에 게으름을 피울 수 없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4-6절
두 증인은 “이 땅의 주”(4절), 곧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사자(使者)입니다. 교회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증언하는 사명을 받았을 뿐 아니라, 복음을 거절하고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세상을 심판할 능력도 받았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베옷을 입고 애통하는 심령으로 전해야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강하고 담대하게 선포하며 경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전도와 선교가 복음을 값싼 상품으로 만들어 구매를 구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7-13절
증언을 끝낸 두 증인은 그들을 보내신 주님의 길을 따릅니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처럼 그들도 죽임을 당하고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도성에 버려집니다. 마치 교회가 사탄에게 패배하고 실패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도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실패를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죽음마저 이기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주님처럼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 하늘 보좌 앞으로 올라갈 것입니다. 교회는 큰 능력으로 복음을 증언할 사명과 함께 순교의 소명도 받았습니다. 박해와 순교를 두려워한다면, 증언하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증언하기 위해 우리 교회가 감당할 희생은 무엇입니까?
기도
저희 교회가 증인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그로 인해 받을 고난과 희생도 마다하지 않게 하소서.
이사야 40:15에서 하나님 앞에 열방은
한 방울 물 같고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와
같다 했으니 하나님이 부리는 천사에게
이런 표현을 쓰는 것이 결코 이상하지 않다.)
요한은 입에는 꿀같이 다나 배에서는
쑥같이 쓴 말씀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을 전달 받는다(10:11)
오늘의 말씀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가 소개되고 있는데
이는 교회를 상징하며
특별이 둘이라는 숫자를 표현한 것은
증거와 증인은 둘 이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또 세상의 증인된 교회를 감람나무와
촛대로 표현한 것은 감람나무가 사람들에게
식물과 식용이 되며
촛대가 어둠에 불을 밝혀 주는 것처럼
교회가 세상에 대하여
이처럼 유용한 기능을 가진
교회가 되야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큰 권세를 주셔서
정하신 기간까지는 마치 구약의
엘리야나 모세처럼 사역하게 하신다고 하시는데
정해진 증거의 기간이 끝나면
죽임을 당하게 되고[식물교회처럼 능력상실]
세상은 저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겠으나
삼일 반 후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다시 살아 하늘로 오르게 되는데
이로써 세상 가운데 심판 재앙이 임하고
일부 회개하는 자들이 있으리라고 한다.
고난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성전을 측량하되 성전과 제단,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만 측량하고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것이 이방인들에게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힐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교회의 중심은 하나님이 보호하시겠지만 외부적으로는 교회가 세상의 침공으로 인해 고난당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
바르게 세워진 교회는 주님이 주신 능력을 받아 고난 중에도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게 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수많은 고난을 당했고 예수님처럼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가 사명을 다할 때까지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도록 하시는 분이시다.
시체가 소돔이나 애굽과 같은 악한 성의 길에 버려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기도 하지만 그것은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도 같은 영광스런 죽음이요 삼일 반 후에 다시 살아나 구경하는 자들을 두렵게 할 것이다.
고난은 영광을 얻는 길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교회가 얻을 영광은 곧 주님이 받으신 영광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생기를 얻어 부활하고 그로 인해 세상은 크게 두려워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이 승천하신 것처럼 교회 역시 하늘로 올라가는 영광을 얻을 것이다.
교회를 핍박하던 자들은 자기들이 핍박했던 교회는 이처럼 영광을 얻고 자기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당하는 것을 보며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게 된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교회는 핍박과 고난을 겪게 되겠지만 교회는 환난의 때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았기에,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이 고난을 통해 어떤 영광을 받으셨는지 기억하며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따라가야 한다.
오늘도 광야 같은 인생길을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걸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눅21:24 / 마4:22 / 합2:3 / 마24:22 / 겔33:6 / 렘5:14 / 슥4:6 /고후6:9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사 28:17~18)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사 40:15~16)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8)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 2:16~18)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8~10)]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 로마서 11:29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이 세상 가운데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지지 않고 그분의 뜻을 깨달은 자들을 곳곳마다 성전 되게 하시고,
증인으로 세우시는 그 놀라운 섭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끝까지, 죽도록 충성하며 어떠한 풍랑과 폭풍우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노래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그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을 뻗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을 긍휼이 여기사, 믿는 자들이 더욱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상 가운데 주님이 높임을 받고 구원자로 증거 되는 데 쓰임 받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