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강대국이 되어야만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될 수 있다.
세상 만민들이 인성적으로 뛰어나야만 육적으로 부강하게 된다는 진리를 성경말씀을 통해 배워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심령 안에 가장 먼저 의도(意圖)되었든 사람과 나라만이 땅에서도 육적인 부강과 지위가 상승된다는 것을 모릅니다. 만물과 산천초목들과 생물들이 아무리 사람들보다 육적인 덩치나 수효나 능력이 뛰어날지라도 하나님이 그런 것들로는 사람들의 상전이 되지 못하게 하고, 오직 가장 늦게 지음받아 육적으로 빈약한 사람들로 하여금 만물의 상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신 까닭은, 하나님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존재가 자신의 형상과 성품을 닮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육적으로 빈약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친구로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사람을 두고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영장이란, 영묘한 힘을 가진 우두머리라는 뜻으로서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피조물들 중의 으뜸인 사람을 두고 일컫는 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심령 안에서 가장 먼저 의도(意圖)되고 구상되었던 존재가 자신의 형상과 성품을 닮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람은 모든 존재들 중에서 하나님 다음의 지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보다 한 차원 높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행을 오직 믿음으로 순종해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가장 먼저 태어난 천사와 우주만물과 산천초목과 생물들은 사람들보다 한 차원 낮게 하여 사람들의 종들과 도구와 먹거리가 되게 하였습니다.
세상의 부모님과 선생들은 자기 자녀들이나 제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수많은 난제들을 출제(出題)합니다. 어렷을 때에는 출제된 난제의 정답만 아는 것으로 기뻐하지만, 학년이 높아질수록 정답이 그렇게 나온 것에 대한 문제 출제자의 의도(意圖)까지 파악하여야만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크게 기뻐해 친구와 동반자로 대합니다. 학문지식은 그러하지만, 인간 생사화복에 관한 문제의 출제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당대의 어떤 사람들도 쉽게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다만 어린 아이들 같이 진리가 이긴다느니 정의가 이긴다느니 말할 줄은 알아도 진리가 무엇이며 정의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처럼 알지 못합니다. 만물의 생성소멸과 인간의 생사화복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규정하시기 때문에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물어 배워야 합니다.
광활한 우주만물보다 더욱 높고 깊고 넓은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의도를, 흙으로 빚어 만든 인간 육신의 생각이 어찌 깨달아 알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의도마저 사람들이 깨달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0~11) 하심 같이, 하나님의 속 사정이 되신 성령 이외에는 그 어떤 피조물도 사람들의 기막힌 속 사정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성령을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에게 주셔서 그들을 돌보게 하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보다 한 차원 높은 분의 말씀은 오직 믿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하질 않고 창조주 하나님이신 성령을 자기 육신의 생각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자기 육신의 생각과 세상 유명 식자들의 말만 믿고 속은 모든 결과에 대해 통탄해 마지 않습니다.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한반도 거민들이 지금껏 사기를 당하여도 그 억울한 일들을 소송해 해결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마저 이제는 세상의 온갖 유명인들의 말만 믿고 따릅니다. 그래서 김일성 일가들이나 주변 강대국들에게 사기를 당하여도 그 억울한 일들을 한낱 타고난 운명으로 취급하니다.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아담과 하와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친히 믿음으로 실행치 않고, 그 말씀을 사단처럼 교묘하게 해석하는 신학자들의 말만 믿고 따릅니다. 그래서 북한 동포들의 억을한 일들을 뻔히 들여다 보면서도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을 응징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세기 1:27~28) 하심 같이, 사람이 출생 순위로는 가장 늦게 태어난 막내이지만, 하나님의 심중에는 사람이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가장 먼저 태어난 장자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보다 먼저 태어났었어도 뒤늦게 태어난 예수님을 선생으로 존중하였습니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요한복음 1:30) 하심 같이, 사람이 육적으로는 아무리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태어나 우월하여도, 그 다른 사람이 예수님처럼 자신들보다 더 하나님의 뜻에 더 가까우면, 무조건 그를 자신들보다 먼저 계셨던 선배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한민국 교회의 목사들과 사회 기득권자들의 언행심사들을 보십시오. 자신들이 오늘날과 같은 경제 대국과 교회와 교인수를 만들었다고 자랑하며 기득권 행사하는 일들에만 총력을 기울일 뿐, 세례 요한과 같이 자신들보다 더 하나님과 국민의 뜻에 가까운 사람들의 말씀을 들었을 땐, 반드시 그들을 선각자로 존중하고 교회의 방향과 국가 백년 대계를 지도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을 도리어 이단자로 매도해 핍박하거나, 아니면 한낱 특별한 신앙 정도로 가볍게 취급해 무시합니다. 그리고는 수많은 교인들에게 하나님을 가로 막고 자기 육신의 생각에서 꾸며 만든 인조 복음을 김일성 일가들처럼 가르쳐 대접받으려 할 뿐, 그리스도의 말씀을 친히 들음(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발생되는 산 증거, 곧 하나님이 동행하게 되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폄훼한 것과 같이, 저들 신학자들도 사람의 뜻으로 해석된 거짓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할 뿐, 피조물의 뜻이 추호라도 개입되지 않은 상태의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키고 또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오직 믿음으로 지키고 실행하여야 할 말씀일 뿐, 흙으로 조성된 인간 육신의 생각으로 저질스럽게 해석되거나 꾸며지기 위한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세례 요한의 육신이 알아듣게끔 하나님이 깨우쳐 주시지 않고, 다만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요한복음 1:33)고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심은, 사람의 육신은 흙에 속하였기 때문에 영을 지닌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의지해서는 안되고, 오직 영에 속한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따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자녀된 사람들이 믿음으로 순종하고 맹종하여야 할 말씀이지, 한 차원 낮은 흙에 속한 인간 육신의 지식과 지혜와 생각으로 해석될 수 있거나 이해될 수 있는 말씀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는 것이 복이라고 하면 실지 주는 일을 해 보아야만 그 말씀의 참뜻을 깨달아 알 수 있을 뿐, 인간 육신의 지식과 지혜와 수법을 다 동원해 연구하고 해석해 보고 난 후에 합당한 답이 나와야면 순종하겠다고 생각는 자들에게는 천만년이 지나가도 그 말씀의 참뜻을 깨달아 알 수 없습니다. 이들은 오늘날의 신학자들처럼 죽을 때까지 성경말씀을 연구하다 아까운 생명의 때,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켜야 할 시간대를 다 허송세월해 버리고 맙니다.
동북아 한반도가 세계 열강국들이 보기에는 손바닥만큼 작아서 제대로 만든 핵무기 몇개이면 지도상에서 소멸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고 보잘것 없는 국토와 국민들이 남북과 동서로 찢겨져 있는 상태에서 하나로 온전하게 통일하려면, 마땅히 세계 제일이 강대국이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들이 세계 제일이 되고자 하는 수법들을 보십시오. 북쪽은 핵무기를 개발해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누려 하고, 남쪽은 경제적인 것으로 부유해 세계의 으뜸이 되고자 합니다. 이것은 마치 새우가 새우 같은 생각으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으로 고래와 같은 덩치를 이루고자 하는 짓입니다. 새우가 새우 같은 생각으로 아무리 먹고 마시고 살이쪄 손발톱을 날카롭게 하여도 그것은 고래들 보기엔 더욱 더 먹음직스럽게 살이 찐 새우들로만 보여 식욕만 돋굴 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만 대한민국이 세계 열강국들이 존중해 두려워 하는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될 수 있느냐고요? 앞서도 말하였거니와 모든 존재는 창조주 하나님의 심령 안에 가장 먼저 의도되었든 존재의 서열로 지위와 순위가 결정됩니다. 즉 지금 이 시점에서 '스스로 계시는 자' 창조주 하나님의 뜻(말씀)에 가장 합당한 국민이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출생 순위로 보나 육적인 덩치나 지식이나 지혜나 수법으로 보아 피조물들 중에 으뜸이 될 수 있는 조건은 한 가지도 없지만,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키어 그 지킨 말씀을 근거로해 자신들보다 먼저 태어난 만물들, 곧 천사로부터 시작해 온 우주만물과 산천초목과 생물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 어느 시대이든지 간에 그 시점 그 상황 속에서 예수님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나라로 하여금 열국의 주모(主母)가 되게 하십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보다 먼저 태어났었어도 예수님을 자신의 후배로 하대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선임자로 존중함 같이,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자기 심령에 가장 먼저 의도되었던 사람이나 나라로 하여금 세계의 경찰 국가가 되게 하십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려면, 세상 어느 강대국이나 선진국 국민들보다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지키어 인성적으로 부강하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예수님이 열강국의 그 어떠한 나라라도 이 민족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고, 다만 자신이 함께 동행하고 있는 나라로 존중케 합니다. 우주만물과 산천초목들도 하나님과 함께 그 일을 증거합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열국의 주모(主母)가 될 수 있는 인성 지식이 기록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