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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사용후기#]
11월 17일 갤럭시탭이 국내에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인 날입니다. 이미 출시전부터 사전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던 찰나에 오후 늦게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받아 수령을 해 집에 온 저는 바로
사진기를 들고 갤럭시탭을 개봉하였습니다. 그리고 갤럭시탭 공식 사용자 모임인 아이탭 카페에서도
저의 개봉기를 올리고 회원들과 공유를 했습니다. 그 후 3일간 갤럭시탭을 사용해 본 결과 상당히 느낀점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갤럭시탭을 구입하기전에 전 이미 아이패드를 해외에서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정말 효율이 많았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다른 개인적 시간에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휴대가 가장 문제였습니다. 가방에 넣어 휴대를 하고 아녔는데 항상 1시간쯤 되면 어깨가 빠질듯한
통증이 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삼성의 갤럭시탭을 본 순간 7인치로서 무게도 아이패드의 절반 무게로서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출시전부터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1.98mm의 두께라 아이패드 보다 조금 두껍긴 하지만 무게가 덜 나가기에 전 더욱더 갤럭시탭이 끌리는 이유인데요.
가로 190.09mm 세로 120.45mm로서 크기또한 한손에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갤럭시탭의 외관 모습인데요. 한손에 잡히는 만큼 알맞은 크기로서 휴대가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양복주머니 안에 넣어볼려고 햇으나 양복주머니보다 조금은 컸습니다.
다른분으니 양복주머니에는 들어가더군요.
두께도 얇고 크기도 알맞아서 저는 항상 한손으로 들고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무릎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는 너무 작아 무리입니다. 아이패드는 무릎위에 놓고 사용이 가능하지만요.
갤럭시탭을 사용 할 때마다 항상 한손으로 타이밍을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갤럭시탭은 정전식 풀터치 제품으로서 7인치 TFT - LCD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7인치라서
너무 작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보시다시피 4인치의 갤럭시s보다 상당히 큰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제품의 후면에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카메라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업무시 사진찍을 일이 많은 저에게는 갤럭시탭 하나면 메일이나 문서같은 파일을 보면서 사진촬영이
쉽게 가능했습니다. 512MB의 용량과 1GHz의 Cortex A8 SSPC110 CPU가 탑재되어 있어 반응이나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손으로 터치를 하여 어플을 누르면 바로 반응이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의 힘인듯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갤럭시s에서는 검색키가 없었지만 갤럭시탭에서는 메뉴, 홈, 이전, 검색 키로서
4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한 갤럭시탭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뉴가아이나비 네비게이션입니다.
제차의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이 있자만 차량용 거치대가 있어 갤럭시탭을 항상 켜놓고 출퇴근을 합니다.
갤럭시탭으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지상파 DMB를 켜놓고 운전을 하게 되면 즐거운 출퇴근길이
됩니다. 아이패드에서는 TV를 볼수가 없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에 비해서 갤럭시탭은 타이밍이 조금은 부족했습니다.
두손으로 치기에는 작은 크기이며 한손으로 터치하기에는 딱이었습니다. 갤럭시s나 아이폰을
사용하면 문자나 메신저를 할 때 키패드가 너무 작아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갤럭시탭은 적당한 크기로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문과 한글밖에 없기 때문에 키보드 자판과 똑같이 구성이 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점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갤럭시탭의 설정하는 모드 모습입니다. 이번에 갤럭시탭에서는 회전 잠금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있었습니다. 좌우로 돌리면 화면이 가로 세로로 변경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설정까지 생겨있고 밝기나 서비스 알림 메뉴까지 다양하게 바뀐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실용성은 떨어지긴 하지만 이러한 기능까지 배려한 갤럭시탭의 모습을 보면 국내출시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탭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다른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는 모습인데요.
특히 뉴스나 미니홈피등 웹 사이트를 이용시 모바일 페이지가 아닌 PC버전의 페이지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는 내용을 상세히 보기 위해서는 확대를 하지만 어지러웠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태블릿PC의 장점은 책이나 신문등 읽기 편하게 효용가치가 높다는 점입니다.
만화나 신문이나 책등을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유용하실 듯 합니다.
내장 메모리나 외장 메모리까지 모두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책과 만화등을 저장하셔도 되구요.
영화나 만화등을 저장하셔도 무관하겠습니다. 아이패드는 외장메모리가 지원이 안되지만
갤럭시탭은 최대 32G까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용량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하고 있어 어플등 내장메모리에서만 설치가능하던 프로그램도
이제는 외장메모리에서도 설치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휴대성에서는 정말 앞선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상파 DMB나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기능과 카메라, 전화기능등은 유용하지만 구동 속도와 반응은
아이패드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시청을 할때에는 갤럭시탭보다는 아이패드가
더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는 전화나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 갤럭시탭이 생활에 더욱더
유용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아이패드는 처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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