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구조변경 내용 참고 해 보세요
정말 막막했던 자작 구변
바사니 머플러 구변을 하기 위해
정말 참 많이 문의를 하고
고민을 하다 머플러를 바꿀까도
생각을 많이 했네요.
많이 사용 부착하는 머플러가 아니라서
이런 됀장을 찾으면서ㅠ.ㅠ
문의 도움의 글을 올려도 답신도 없어
불굴의 의지로 깡으로 ㅋㅋㅋ
일단 자가 구변 시도
지정 검사소는 자동차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검사가 않되는 개똥같은 법 시행으로 오토바이는 사발이와 틀려서 지정 검사소에서만 검사와 구조변경이 되어 무조건 예약 필수로 방문 전 일단 서류 준비를 합니다.
말와 글은 알겠는데 어트케해 웅!
준비서류
1. 변경 전 번호판 보이는 사도면
규격과 칫수는 등록증상 써 있는 것 기재
2. 순정 머플러 도면
3. 변경 후 사도면
4. 변경 머플러 도면
5. 촉매 및 산소센서 위치도
추가 소음기 부착 시 도면
아래 참고 자료
1번
2번
3번
4번
5번
위 처럼 도면 없으시면
사진 찍어서 칫수만 손으로 쓰면 된답니다.
참 쉽죵.
할리는 투어링계열은 300셀 유로3이상의 촉매가 창착되어서 머플러 앤드와 소음기만 부착하시면 구조변경이 된 답니다.
중통을 안 건드리면요.
바사니와 수퍼트랩은 머플러 내부에 배플이 부착되어 있어서 소음만 잡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친구 자동차 검사소 공장으로 들어가 소음테스트를 해 봅니다.
그런데 이런 썩을 소음이 110데시벨
이때부터 고민이 몰려옴
일단 촉매를 구매
알아봅시다. 인터넷의 세계로...
이런 방법 밖에 없네요
일반 오토바이는 기성제품의 촉매와 소음기가 참 많은데 이늠의 할리는 맞는게 없다는...
그나마 수퍼트랩은 기성품이 더러 있어서ㅠ.ㅠ
머플러를 새로 사
오토방을 팔아
IC브럴 C8 이늠의 할리를 이렇게까지 해서 타야하나 자괴감!
참조 머플러 형상 상
38*60 300셀 구매 혹여 몰라서
여분 구매진행 합니다
촉매 추가 장착은 말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복잡해 집니다.
혹여 검사소 등록관이 검사일 당일 육안 식별 검사를 하고 버니어로 머플러 측정과 내부도 확인도 하고 부착물 확인을 하곤 시동 걸어 달래고 슬로틀 돌려 봐도 되는지 물어보고 당겨 봅니다.
이 씨브럴 6천을 넘게 댕겨 보니 내용물이 머플러에서 좀 나오네요.
순간 당황 은박테이프가 나왔거든요.
뭐가 나오네요! 헉
아니 뭐가요.
모로쇠로 일관 그러더니 핸들이 너무 높다네요.
긴장!!
스크린 안 넘으면 된다고 해서...
달았는데 안되는 건지 몰랐습니다.
정중히...
암튼 이런 건 안 됩니다.
하고 자기 어께에 걸쳐 보고 좀 높은데 하더니 일단 접수 등록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촉매나 다른 거 넣은 건 아니죠. 하면서
만약 걸리면 추가 서류 내면 되요
그까이꺼
이런 인증서와 촉매사진, 장착사진, 사이즈도면을 내야 합니다.
그럼 머플러 또 때,,, 우이씨 1818
참고
그러니 모로쇠로
자 그럼 테스트
촉매 전 110데시벨
장착후 104데시벨 간당간당
은박테이프를 싸서
머플러에 단디 고정하고
이 촉매가 빠지면 안 되는데 하는데 마음으로
망치로 때려 넣고 안 빠지면
오토케 에라모르겠다 했지만
결국 주행 중 빠짐
아이씨
나중에 이 은박테이프 감은 거 띄는데 개고생
그래서 소음기를 제작
거금 14만원 들음
소음기 앤드캡 고정 볼트에 맞게 제작
머플러에 달아서... 소음기 단 사진이 없네요
암튼 다시 친구 정비소가서 테스트
3천까지는 괜찮은데 넘어가니
109데시벨 답이 촉매 밖에 없네
근데 어떻게 고정해
용접해 그거 밖에 없는 거야고~~
에라 모르겠다 전기드릴로 뚫어 못을 박자.
하여 이렇게
중통머플러 보호 크롬판 밴드 풀러 빼고
이거 오래 되니 녹이 다 나서 볼트는 돌는데 풀리지 않아 니빠로 끊어내고 새로 반도를 공구 상가에서 50파이 3개 300원씩 100파이 1개 촉매 중통껀 커서... 모두 새걸로 반도 교환 ㅎㅎ
이렇게 고정 장착하고 검사일 입고 검사
짜잔~~
1차 3500스롯
2차 5분후 4000슬롯 103데시벨
합격
구조변경 확인
구변비용 35,000원에~~~
끝
이젠 적성길, 팔당길, 양평길, 용문사, 홍천, 화천, 충주길 등 문제에 구간에 걱정을 덜었고
운 좋게 두번 단속을 피했는데
이게 독바리는 차선 잘 지키고 가면
안 잡는 건지?
전 두번이나 주행 중 가라는 손 짓에
지나 갔는데
단체 투어 많이 참석하면 안가고
특히 소리큰 사람들이랑
함께 다니면 걸리 것 같았는데
이젠 마음 편하네요.
싸이렌은 오토카지
하드백에 어떻게 넣어 볼까란
걱정과 궁리만 남았네요
서류 사진은 검댕비닐 넢고 찍고
검사는 때고 갔는데,,,
안 때고 갈 방법 ㅠ.ㅠ
구찮치 안게
이렇게 진행을 하였습니다.
다들 같은 오토방과 같은 머플러지만 같은 소리와 같은 방법으로 되지는 않겠지만
전 촉매를 양쪽 모로쇠로 박고 들어가서 소음을 잡았습니다.
바사니 구변 및 수퍼트랩 구변하시는 분들
희망을 가지시고 꼭 자가 구변 성공 기원요.
첫댓글 짱!!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저방법대신 나무뚫는 홀쏘 40mm 박아서 통과했습니다 약간 헐거운데 망치로 홀쏘 살짝 찌그러트려 박으면 절대 안빠집니다
저도 바샤니 머풀인데 그동안 검색해도
밥이없어 손놓고있어지요. 다행히도 이쪽지역은 단속이거의없어 그냥운행하는데 타이거님덕분에 다시금 구변에 힘을받네요.암튼 대단한열정이시네요 ㅎ 즐거운 주말되시고 즐라 안라하십쇼 혹시 구변하는데 도움좀구해도될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11 10:54
축하드립니다.
블굴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4년동안 바싸니껴고 다녔지만, 단속 한번도 안하더라고요...(평일투어만) 암튼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29 07: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06 04:16
와~~~ 대단하십니다. 선배님 글 읽고 저도 셀프구변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순정 촉매 도면' 저에게도 공유 해 주 실수 있는지요? 아님 어떤 방법으로 받을 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너무 감사 드리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와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내용 참고해서 숏샷 구변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사니머플러구변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