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마다 교외로 나가는것 같아요
오늘 회사다닐때 친했던 언니랑 성주 촌두부집가서
점심으로
촌두부랑 야채전 비빔국수 먹고
드라이브겸 언니가 카페 가자고 ㅋ
성주 카페 리베볼 왔어요
산길 달려 왔는데 카페 이쁘네요
1층에선 밖풍경 보고(여름엔 푸르름이 더해서 좋을것같아요)
2층엔 다락방 같은 느낌
이렇게 나오니 조으네요
돈만 많은 놀러만 다니고픈 마음이 쑥쑥 자라네요
여기서 10키로만 달리면 해인사 아직 해인사 갈까?말까?
운전자가 고민중이네요
남은 오후도 다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맘 먹고 가셨는데 이왕가신거
해인사까지 쭈~~욱 달립시다 ㅋㅋ
힘들어서 해인사는 ㅋ 담에 가기로했어요
와~~~ 저두 가고싶네요
나간김에 두루 구경하고 와요~~^^
ㅋ 벌써 북삼도착했어요 해인사는 담에 가기로 했어요 ㅋ
이야~~~~~~~
여유를 즐길줄 아시는군요^^
스트레스엔 차타고 나가서 맛난거먹고 밖바람 쐬는게 언제부턴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