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로 2004의 화제의 인물은 단연 웨인 루니이다. 난 여기서 한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이번에 올림픽 와일드 카드 대신에 청대 팀 일부를 선발해서 가는것은 어떨까? 청소년 대표팀도 그동안 여러 국제대회 참가과 일부선수는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도 있어서 경험면으로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올림픽에는 수많은 종목이 있다 그중에 축구가 포함되어있는것이다. 한국이 축구에서 메달을 못딴다고 해서 한국의 목표인 10위내 진입이 어려워 지는것일까? 차라리 와일드 카드를 사용하여 잘 조직력을 다진 올림픽 대표팀 망치지 말고 우리도 신예를 발굴하고 기용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아시안컵 비록 아시아권이라서 우습게 보는면도 있지만 그래도 유로처럼 아시아 축구대회다. 아시아컵에서 우승하면 2005년 독일 컨페레스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될것이다. 와일드카드 쓰지말고 아시안컵은 아시안컵대로 올림픽은 올림픽대로 잘 준비해서 양쪽다 좋은성적을 낼수 있으면 좋겠다.
참고로 한국의 유망주들을 살펴보자
▲ 조원광:(FC소쇼): 한국 최연서 프로선수(16세) 3번째로 프랑스의 출전한 선수입니다 이선수는 스피드가 뛰어나고 공격위치선정이 좋습니다 그동안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탈리아 인터밀란, 프랑스 보르도와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 등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던 조원광. 한국의 호나우도로 신장 179cm 입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들또는 스트라이커입니다.
▲ 이산:(웨스트햄): 한국 최초의 잉글랜드 리그 선수 아직 유소년이기는 하지만
실력은 좋습니다.
▲ 김영광(전남 드래곤즈) : 빠르게 이운재를 뒤쫓고 있고 누가 뭐라해도 차세대 한국대표팀 GK 입니다.
▲ 차기석(서울체고): U-16 아시아 베스트 11에 올랐던 선수이고요 김영광이후로 한국 골키퍼자리를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순발력이 그의 특징이고 큰 키를 이용해서(191) 높은볼도 잘 잡습니다.
▲ 김동현:이선수는 한국의 비에리로 불리며 키가 커서 제공권을 쉽게 장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슈팅은 그의 장점
▲ 양동현 - 내년부터 정식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 현재 레알 바야돌리드 청소년 팀. 제2의 최순호라고 칭하고싶음. 골감각이 최고! 한국의 골 결정력을 해결해 줄것을 기대.
▲ 박주영 - 고려대. 플레이메이커,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으며
고려대 팀 막내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을 모두 따돌리며 주전을 꿰 참
▲ 권 집 - 분데스리가 FC 쾰른 에서 활동 했으며, 정확한 게임 리딩과 패스, 시야, 킥이 완벽한 선수. 대형 플레이 메이커로, 한국축구 대들보로 성장할 선수입니다. 신장은 180cm에, 체중이65Kg 입니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들, 또는 게임 메이커입니다.
▲ 정조국(FC 서울) : 제 생각으로는 황선홍의 뒤를 이을 후계자인 것 같습니다.
▲ 김동진(FC 서울) : 수비능력도 좋고 가끔가다 공격에 가담할 때 공격력도 좋습니다.
▲ 최성국(울산현대) : 빠르고,돌파력이 뛰어납니다.
▲ 조병국(수원삼성) : 자살골 악몽이 있지만 포스트 홍명보로 언론과 팬들이 가장 많이 기대하는 선수 중 한명.
▲ 임유환(전북현대) :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에서 뛰었던 선수이고 조병국에 이어 포스트 홍명보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 남궁도:(전북) 장신플레이를 이용해서 한국의 제공권 장악을 할선수로 보입니다
▲ 이강진:(도쿄 베르디): 제 2 의 홍명보로 불리는 리더쉽과 수비실력으로 조병국과 같이 한국의 수빌르 책임질것으로 봅니다.
▲ 박주성(수원): 안정적인 수비로 인해서 수원의 왼쪽 수비자리를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 정병민: 포루투갈 3부리그에 진출-->1부리그이적해 있습니다. 신장은 183cm 체중은 71Kg 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입니다.
▲ 정윤성: 제 2의 황선홍이라는 선수로 신장이 182cm, 체중은 77Kg 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수원공고 -->수원 삼성.
▲ 조재진: 문전 앞에서의 놀라운 침착성과 정교한 슈팅! 전후반 풀타임으로 뛰어도 지치지않는 체력, 강한 몸싸움, 센터서클을 중심으로 좌우로 이동하여 윙공격수들의 이동을 만드는 역할은 탁월하다.
▲ 최우석: 브라질에서도 알아주는 선수로, 나이는 15세이며, 신장은 170cm.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입니다. 등등 많은 유망주들이 있다.
이들이 있어 희망이 있고 다시한번 월드컵4강을 이룩할수 있을것이다. 부디 축구협회가 딴짓만 안한다면..
첫댓글 최우석 선수는 누군지? ㅋㅋ
정조국 김동진 최성국 조병국 조재진은 유망주라고 보기엔 쫌그렇군요..태클아닙니다,ㅎ
이미 컸는데.ㅎㅎ 조원광 키가 내가 아는거랑 다르네..어째뜬 다 잘됬음 조켔다......
이글 네이버에서 엄청 욕먹은 글이랑 비슷하네요..
이산은 콜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팀에 이적했습니다..
최우석? ; 86생 아녀요? ㅎ 이 선수 ; 이번 부산 대회 안 뽑히셨더라구요 ㅠ
왜이리 제2의 홍명보가 많아요?ㅋ
제2의 황선홍은 더 많은듯..ㅋ
좀 아닌 놈들이 많군요.
제2의 홍명보.. 황선홍이 많군요, 모르는 사람은 더많고.;;
부디 누구를 선벌하든 선수들 몸이나 안망가 졌으면 좋겠내요... 이동국이 봐요 청대,올대,국대,소속팅 경기 다뛰다가 결국엔 ... 쩝...